‘2026 제23회 회당문화축제’가 올해도 울릉도에서 개최된다.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이 주최하고, 회당문화축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회당문화축제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울릉도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7월 21일에는 ‘금강원 진호국가 서원불사’와 환영만찬 등이 진행되며, 22일에는 ‘회당의 발걸음을 따라(종조탄생지 도보순례)’, ‘독도 특별 방문’과 축제 메인행사인 ‘독도아리랑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진각종과 울릉군 문화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축제기간에 앞선 7월 20일에는 울릉도 어린이 가족을 위한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종조탄생지 도보순례 ‘회당의 발걸음을 따라’는 탄생지인 금강원 총지심인당을 출발해, 남양 선원심인당까지 걷는다.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독도아리랑 콘서트’는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 원아들과 더불어 울릉애가 프로젝트 등 울릉도 지역 게스트의 무대와 노브레인 밴드, 국악밴드 거꾸로 프로젝트, 전통줄타기 명인 남창동 연희패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회당문화축제의 자랑인 자원봉사단의 독도사랑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울릉도에서 탄생한 종조 회당대종사의 인연과 의미를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회당문화축제는 도서지역인 울릉도에 문화보급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메인행사인 ‘독도아리랑 콘서트’는 울릉도와 독도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전하고, 진각종의 진호국가불사 정신을 담은 행사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