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명장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강연·체험에는 선재 스님, 계호 스님, 적문 스님, 대안 스님, 정관 스님, 우관 스님 등 사찰음식 명장스님 6인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명장스님들의 대표 사찰음식을 직접 배우고 맛보는 것은 물론, 음식에 담긴 수행의 의미와 철학, 사찰 공동체의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프로그램에서는 명장스님들의 특별 레시피와 전통 조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가지방울토마토조림, 서리태콩국수, 승소잣국수, 아삭고추김치, 인삼야채말이, 표고버섯조청조림 등의 사찰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찰음식의 맛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 마음가짐과 생명을 대하는 태도까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찰음식 명장 특별강연’ 프로그램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예약은 6월 4일 10시부터 한국사찰음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