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보광심인당 신교도들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진행된 신행문화공모전에서 거둔 성과를 뜻 깊게 회향했다.
보광심인당(주교 법연 정사)은 5월 30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대구 길상심인당(주교 용주 정사) 신교도 근본혜 보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5회 전통한지등 공모전 입상을 통해 받은 상금과 소정의 성금을 더해 전달됐다.
보광심인당 주교 법연 정사는 “공모전에 출품하면서부터 혹시라도 입상하면 상금을 좋은 곳에 회향하고 싶다는 신교도분들의 뜻이 있었다”면서 “비록 크지 않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