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주식회사 큰희망 주원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최종환 관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현덕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도영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장,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명했다.최종환 관장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는 어린이가 생기는 불행을 모두 함께 예방해야 한다”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취지로 진행 중이다. 교통안전 표어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는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쉽게 숫자로 표현한 슬로건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