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 할머니봉사단 ‘내리사랑’ 활동 다양화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 스님) 할머니봉사단 '내리사랑'이 올해부터 수원시 여성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됐다.60세 이상의 할머니 20명으로 2009년 결성된 내리사랑봉사단은 보육시설 생일축하이벤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그동안 봉사활동에서 핸드벨, 손유희, 구연동화, 마술쇼, 풍선아트 등을 선보여 왔는데, 올해부터는 수원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에 따라 패널시어터와 인형극을 추가로 구성하게 됐다.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빈곤아동 방문학습,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2012-03-23 16: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