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 수탁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이 10월 31일 월곡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16길) 운영법인으로 선정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되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2,01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하루 평균 700여 명이 이용하고 5천463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각종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진각복지재단은 월곡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15년 복지시설 운영의 노하우와 안정된 재정을 바탕으로 종교, 사상, 이념에 관계없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복지사회를 구축함과 동시에 사회환원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재정확보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청소년복지 및 수련사업, 자원봉사센터운영, 국제구호 및 협력사업, 사회복지 연구·출판·교육·상담 및 조사사업, 불우이웃결연 및 후원사업 등 안정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복지사업의 전문성확보, 지역사회 네트워...
2013-11-07 15: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