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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전문교육 실시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10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아미드호텔과 창덕궁에서 2025년도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전문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박물관 문화상품(굿즈)’과 ‘박물관 홍보영상’ 기획 주제 강의와 창덕궁 현장 견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진나라 국가유산진흥원 공예산업진흥실 실장이 ‘국가유산이 문화상품이 되기까지’, 이종철 영상촬영 PD가 ‘박물관 홍보영상의 사례와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둘째 날에는 창덕궁 인정전과 비공개 후원을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직접 경험하며 역사적 사실과 공간적 상징성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해설 기법을 배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9-12
APEC 2025 KOREA D-50 성공 기원 불국사 템플스테이 팸투어
다보탑 앞에서<사진=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경주 불국사에서 ‘APEC 2025 KOREA D-50 성공 기원 불국사 템플스테이 팸투어’(이하 APEC 성공 기원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APEC 정상회의 대학생 앰버서더와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경주·영천 지역 서포터즈 13명을 대상으로, APEC이 열릴 불국사를 사전에 체험·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자들에게는 △기념T셔츠 제공과 △스님과 릴스 및 쇼츠 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불국사 탐방 △사물소리명상 △승무 관람 △108배 및 염주만들기 △석굴암 투어 등의 체험을 제공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9-12
‘고려 오백나한도’,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 지정 예고
고려 오백나한도 앞면<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불교의 힘을 빌려 몽고의 침입이 끝나기를 기원하며 제작된 ‘고려 오백나한도’와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려 오백나한도’는 13세기 몽고의 고려 침입 시기에 국난 극복을 위해 일괄로 제작된 오백나한도 500폭 중 한 폭으로, 2016년 보물로 지정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 오백나한도와 함께 제작됐다. 지정 예고 대상은 제329원상주존자를 표현한 것이다.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성발원문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제작 시기 및 조각승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불상에서 보이는 얼굴과 이목구비의 표현, 신체 비례, 활달한 선묘 등 양식적 특징상 16세기 중엽경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고려 오백나한도’와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등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2025-09-12
국가유산청,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46건 프로그램 선정
전북 남원 실상사 ‘천년의 향기’<자료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46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은 사찰이 보유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전통산사의 국가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풀어낸 산사문화 향유 사업이다.총 70건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46건이 선정됐으며 △실상사 ‘천년의 향기’(전북 남원 실상사) △장군 영평사 복호나한, 부처를 알리다!!(세종 영평사) 등 37건의 기존 사업과 △금당이 동쪽으로 온 까닭은?(전북 진안 금당사) △한글을 품고, 한글을 알린 ‘광흥사’(경북 안동 광흥사) 등 9건의 신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자연·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
2025-09-12
창작 찬불가 8집 ‘다함이 없는 노래’ 출반
엘엠비 싱어즈(대표 황영선)가 창작 찬불가 8집 ‘다함이 없는 노래’를 출반했다.5년 만에 나온 이번 앨범은 엘엠비 싱어즈 작곡가 3명(황영선·석동령·김미영)과 여러 작사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특히 불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접할 수 있는 불교음악을 담았다.8집 음반은 불교 교리와 정신, 불교 사상이 담긴 찬불가·찬불가요·국악찬불가 등 다양한 장르의 15곡이 수록됐으며, 또한 각 노래에 대한 MR(16~30번 트랙)도 함께 총 30곡을 2CD와 USB에 담았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음원사이트에도 등록됐다.엘엠비 싱어즈는 “4년 간의 고민, 1년 반 동안의 작업을 통해 비로소 8집 음반으로 인사드린다. ‘찬불포교사’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부처님 가르침을 음악으로 전하는 일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내년 상반기 중 이번 8집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악보집 2·3집과 2019년 개최한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실황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9-05
안동 ‘광흥사 응진전’ 보물 지정 예고
안동 광흥사 응진전<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조선시대 불교 건축과 사찰 운영의 변화를 보여주는 안동 ‘광흥사 응진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광흥사 응진전’은 1827년과 1946년 사찰의 큰 화재로 주불전이었던 대웅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으나, 응진전은 중심 영역에서 벗어나 있어 화를 면한 이후로 사실상 광흥사의 중심 불전 기능을 수행하게 된 보기 드문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건축적 특징을 살펴보면,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정면의 공포는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배치한 다포계로 화려하게 조성하였으며, 옆면과 뒷면은 기둥 위에만 공포를 두고, 꽃 문양이 그려진 화반으로 장식하여 정면을 강조했다. 특히, 응진전의 공포는 조선 전기의 양식을 계승하여 중기, 후기에 이르기까지 불전 건축양식의 변화를 시기적으로 잘 보여주는 형태를 지녀 학술적 가...
2025-09-04
조계종, 충남 금산 보석사 신중도 환수
금산 보석사 신중도<사진=조계종>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제6교구본사 마곡사(주지 원경 스님)는 국외로 유출돼 독일 경매에 출품된 충남 금산 ‘보석사 신중도’를 환수했다. 조계종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으로부터 경매 모니터링 자료를 제공받아 ‘신중도’ 1점을 발견해 교구본사 마곡사와 협의해 경매를 통해 지난 6월 26일 낙찰받아 지난 8월 21일 국내로 반입해 마곡사 성보박물관으로 이운했다.충남 금산 보석사 ‘신중도’는 1886년에 금호 약효(?~1928년) 스님이 그린 작품이다. 약효 스님은 1879년 봉녕사 ‘석가설법도’를 시작으로 약 100여 점이 넘는 불화를 남긴 근대의 대표적인 불모이다.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은 “마곡사와 인연이 깊은 성보가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곡사 본말사의 성보가 환지본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조계종 문화부장 성원 스님은 “경매 정보를 제공한 국외...
2025-09-02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대구서 개최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 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진흥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큰 호응을 얻은 ‘히든 담마 챌린지’가 이어진다. 기존 팔정도 카드와 함께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한정 카드도 마련돼, 새로운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불교문화 상품전 △불교 예술전 △사찰음식전 △무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expodg.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객 사전등록(무료입장)은 9월 5일까지 진행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9-01
탁본 명장 흥선 스님과 ‘금석문 탁본 교육’ 진행
2024년도 탁본교육 자료사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2025년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4일 충남 예산 한국서예비림박물관에서 금석문 탁본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흥선 스님의 지도를 통해 전통 탁본 문화를 체험하고, 기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흥선 스님은 불교중앙박물관장,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충주 고구려비를 비롯해 40여 년간 전국의 주요 금석문을 직접 탁본해 온 우리나라 탁본 분야의 권위자로 조계종 탁본 명장으로 인정받았다.교육은 금석문 탁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접수받는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자우편(sij2579@buddhism.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9-01
부여 쌍북리 일대서 백제 사비기 사찰 존재 가능성 확인
(왼쪽) 광배에 붙어있는 화불 소조상, (오른쪽)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광배와 화불<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부여 쌍북리 일대에서 ‘부여 관북리유적 18차 유구분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쌍북리가 관북리와 더불어 백제 사비기의 핵심 지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성토층과 함께 사찰 관련 유물들이 확인되어 이 지역에 백제 사비기의 사찰이 존재할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유구분포조사에서는 조사지역 남쪽과 부여여자고등학교 동편에서는 불탄 기와 조각과 함께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 불상의 몸이나 광배 등에 작게 표현된 부처인 ‘화불’과 옷자락 모양으로 추정되는 소조상 조각들이 다수 출토되어, 이 일대에 사찰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조사 성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오는 2026...
2025-08-29
BBS불교방송, 미국 K-Radio와 업무협약 체결
BBS불교방송(사장 서진영)이 미국 한인 라디오 방송사 K-Radi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BS불교방송은 8월 15일(미국 현지시간) 광복절을 맞아 미국 뉴욕 퀸스 소재 K-Radio 본사에서 BBS불교방송 서진영 사장과 K-Radio 이석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콘텐츠 협력 △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 및 교류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협약에 따라 BBS불교방송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뉴욕, 워싱턴D.C, 뉴저지, 코네티컷, 북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미국 동부 6개 주 라디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29
박범훈 음악인생 60년 담은 특별공연 ‘도반’ 개최
조계종 불교음악원장 박범훈 작곡가의 음악 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박범훈의 소리연 60 도반’이 9월 11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 등 그의 제자들이 스승을 위해 마련한 헌정 무대이다. 프로그램은 박범훈의 60년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대표작들로 꾸며진다.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가 선보이는 산조 연주를 시작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기념비적인 작품인 사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신모듬’을 김덕수 패 사물놀이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소리꾼 박애리, 김준수가 마당놀이 춘향전의 사랑가를 선보이고, 이이화, 홍승희 등 실력파 소리꾼들이 그의 대표 찬불가를 노래하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며, 최근 발표되어 화제를 모은 관현악 ‘푸살’과 스승의 60주년을 위해 제자들이 헌정하는 ‘민요를 주제로 한 국악관현악 모음곡’도 연주된다. 대미는 박범훈 선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의 오랜 도반인 명인 최경만과 함께 피리협주곡 ‘창부타령...
2025-08-27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문화’ 9월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불교계 대중 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9월호가 발간됐다.9월호 특집은 ‘세상 속에서 부처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를 추모하며 △구도자이자 경영자로서의 삶(유승희 방송작가) △출판·방송의 불교화를 이끈 포교 전략(김형균 도서출판 동쪽나라 대표) △철강 산업을 통한 나라 사랑과 보시(권대욱 전 한보철강 건설부문 대표) △수행과 회향의 길, 무소유의 삶(박원자 작가) △후대 재가자의 이정표로서의 장경호(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 등 다섯 명의 필자가 장경호 거사라는 인간, 수행자, 그리고 시대의 발원자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조명한다.2025년 하반기 캠페인 ‘기도하는 삶을 살자’에서는 박영재 서강대 명예교수가 ‘신사홍서원’을 제창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밖에도 ‘절집으로 가는 길–서산 개심사’, ‘다시 읽는 경전-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 ‘원빈 스님의 불교 경전에 물들다-우바새계경의 지혜’, ‘10분으로 ...
2025-08-27
‘2025 불교문화대전’ 동국대서 열린다
2025 불교문화대전 ‘천상천하 You Are the Only One’이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국대학교에서 열린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주최하는 2025 불교문화대전은 기존의 공연·전시 중심에서 더 나아가, 동국대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선명상을 비롯한 불교문화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에게 ‘마음의 쉼’을 제공한다.9월 9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남산홀에서 열리는 개막식 후에는 ‘불교 역사를 통해 보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불교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10일 오후 2시에는 ‘당신은 소중한 존재 You Are the Only One’을 주제로 (재)명경문화재단 이사장 주석 스님이 선명상 강연을 진행한다.이와함께 동국대 법학관 일대에서 열리는 불교문화 체험 부스는 선명상 체험, 지화 연꽃 만들기, 출가 상담, 사찰음식·템플스테이 홍보 등이 진행되며, 팔정도 광장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명상 음악회가 열려, 국악·재즈·클래식·명상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
2025-08-18
조계종 화계사, ‘강북형 웰니스 WEEK 템플스테이’ 진행
보륜당참선<사진=화계사> 조계종 화계사(주지 우봉 스님)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북구와 함께하는 강북형 웰니스 Week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서울 강북구의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화계사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북한산 속 숨은 소리 찾기’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완 중심의 워킹 프로그램으로 청각 자극과 자연 몰입을 통해 감정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화계사템플스테이에서 준비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