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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뢰매설지역 주민 위한 모금 진행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가 지뢰로 삶을 위협받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곳은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지뢰매설지역 K5 Belt로 서울 면적의 7배에 달하며, 최소 6~700만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도 매년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의 경우 호기심에 지뢰를 만져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전체 사상자의 35%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도처에 매설되어 있는 지뢰의 위험성으로 지역개발을 진행할 수 없어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캄보디아 지뢰매설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터전 확보를 위한 지뢰제거와 아이들의 지뢰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은 “반짝이는 아이들이 더 이상 지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며 “지뢰제거뿐만 아니라...
2019-08-21
“미래 인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영할 터”
조계종총본산 조계사 경내에 선재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8월 21일 선재어린이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원취지와 운영방침 등을 설명했다.이날 주지 지현 스님은 “조계사는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통 문화 사찰로서 대중포교 사업을 벌이려 일찍이 영유아와 노인 등이 복지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어린이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 개원하는 선재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영유아 부모님, 보육교직원, 지역사회가 신뢰와 소통으로 함께 노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오는 9월 2일 개원하게 되는 선재어린이집은 연면적 1222.6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1층~3층은 보육실, 4층은 강당 및 실내놀이터, 5층은 미술실, 도서실, 음악실, 놀이실이 마련돼 있으며 옥상은 실외놀이터로 사용된다.‘마음이 고운 어린이, 꾸밈이 업는 어린이,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를 원훈으로 하는 선재어린이집은 정원은 만 0세부...
2019-08-21
제11차 중국 국제포교사, 한국불교 수행체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중국불교협회 소속 중국 국제포사들이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7박 8일간 조계종 금산사에서 한국불교의 수행과 문화를 체험한다. 비구니 23명, 비구니 15명 등 38명의 스님이 참여하는 수행체험은 21일 오전 9시에 금산사 보제루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한국식 예불, 좌선, 탑돌이, 한국불교 이해를 위한 강의, 한·중 불교 좌담회, 산내암자 탐방과 지역 명소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이어 중국수행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각종 통리원, 천태종 관문사 등의 성지순례와 한국의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이번에 참가하는 중국스님들은 북경, 감숙성, 안휘성, 섬서성, 호북성 등의 주요사찰에 주석하는 스님들로 단장은 상장 스님(중국불교협회 부비서장·북경 영광사 주지)이다.종단협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한국스님들이 중국 강소성의 천녕선사에서 수행체험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중국스님들이 한국의 사찰을 방문하는 순서”라면서 “올해까지 쌍방이 11차례(총22회) 방문해...
2019-08-20
조계종, 제57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고불식
조계종 제57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고불식이 8월 28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수계교육에는 남행자 53명, 여행자 23명 총 76명이 입교했다.8월 29일까지 습의와 사미·사미니율의, 염불교육, 삼보일배, 삼천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 스님이 좌선실수를, 송광사 승가대학장 연각 스님이 부처님 생애를 강의한다. 고시위원장 지안 스님과 송광사 율주 지현 스님 등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행자들은 8월 28일 오전 시행되는 5급 승가고시 합격자에 한해 29일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하게 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19
선업 스님 초청 ‘선문단련설’ 강좌 열린다
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불교문화강좌센터는 2019학년도 가을을 맞아 불교 강좌로 불교상담개발원 원장 선업 스님을 초청해 ‘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강좌를 마련했다. ‘선문단련설’은 명나라 스님 회산 화상이 계율을 널리 전하고자 지은 것으로 손자병법의 체제를 본 따 13편으로 나누어 선중을 단련하는 방법을 밝힌 책으로, 옛 선승들의 수행 일화를 통해 화두를 참구하는 현대의 많은 선(禪)수행자들에게 진리의 참모습을 보게 하는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문의 및 접수 02-707-1072
2019-08-16
성평등불교연대, 2019년 정기강좌 개최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가 재미있게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영성을 회복하는 2019년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 오감체험 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를 주제로 열리는 정기 강좌는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매월 첫째주 수요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에서 열린다. 강좌는 내 안의 궁극적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 오감체험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9월 4일 조혜영 영화평론가의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영화와 젠더’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의 소리명상, 동국대 오충현 교수의 ‘버드나무와 여성’, 11월에는 김미성 향 테라피스트의 ‘아로마 향테라피’, 12월에는 김현진 아카 마지 대표의 ‘신들의 만찬’, 2020년 1월에는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의 ‘야한토크쇼:여자, 어디까지 아니’(핫한 젠더이슈 따라잡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
2019-08-16
연꽃향기, ‘Cool한 나눔투어’ 실시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이사장 이종찬·이하 연꽃향기)가 삼복더위를 맞아 ‘Cool한 나눔 투어’를 진행했다.연꽃향기는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경인지역의 미혼모시설,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쉼터, 노인복지관, 하나원,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노숙인쉼터, 틈새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100여 곳을 다니면서 나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투어를 통해 백련냉면 1,900인분, 건강보조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약 1,100상자, 생리대 약2,600여 팩(총 5천만원 상당)이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종찬 이사장은 “이번 ‘Cool한 나눔 투어’ 결과 기해년 6만점의 나눔 실적 목표 중에 5만여 점이 전달되어 올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꽃향기는 백중 회향을 맞아 사찰에서 발생하는 백중 기도용품인 목욕용품, 속옷 등의 기부를 기다리고 있으며, 가을에는 조계종 전법회관에서 미혼모,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8-16
국내외 차문화 교류의 장…호평 이뤄
2019명원세계차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50여개 차와 차 연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차 초심자부터 종사자까지 모든 단위를 아우르는 폭 넓고 풍성한 프로그램은 물론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오가는 공모·대회 등으로 한국 차 업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이 주를 이뤘다. 8월 11일 열린 폐막식은 궁중생활다례 시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궁중다례의식(무형문화재 제27호)은 옛날 궁중생활 속에서 대비가 내실에서 사대부 부인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올해 명원세계차박람회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많았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실론티의 본고장 스리랑카의 차 산업을 총괄하는 스리랑카 티보드와 한국 다도 종가인 명원문화재단이 손을 맞잡는 업무협약을 맺었다.또한 차를 통한 인성교육을 기치로 내세운 제1회 대한민국 차 인성교육대회도 최초로 개최됐다. 명원문화재단은 다도(茶道)를 통한...
2019-08-16
불교방송, ‘제4회 영상공모전’ 개최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소중한 전통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강산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영상은 2~5분 분량의 HD화질 형식으로 장르제한은 없으며, 타 공모전에 출품한 적이 없는 작품으로, 총 2작품 중복 참여 가능하다.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심사는 주제 연관성과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기술 및 구성의 완성도, 대중 친화성 등 종합적으로 이뤄진다.올해에는 특별상(뉴미디어 부분)이 신설됐다. 뉴미디어 플랫폼(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한 컨텐츠 중 작품성과 대중들과의 소통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우수한 영상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상과 국토교통부...
2019-08-16
“부처님 은혜와 시주의 은혜를 마음속에 깊이 새겨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8월 15일 기해년 하안거(夏安居) 해제를 맞아 법어를 통해 대중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진제 스님은 “안거가 끝났다고 해서 화두없이 행각에 나서거나, 각 수행처소에서 나태하거나 방일해서는 아니 될 것”이라며 “항상 조석으로 부처님 전에 발원하면서 자신의 공부상태를 돌이켜보고 점검하여야 퇴굴하지 않는 용맹심을 갖게 될 것이니 명심하고 명심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에서 전국 선원의 정진대중 현황을 정리한 ‘기해년 하안거 선사방함록’에 의하면 전국 98개 선원(총림 8곳, 비구선원 54곳, 비구니선원 36곳)에서 총 1,991명(총림 270명, 비구 1,058명, 비구니 663명)의 대중이 용맹 정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16
조계종 갑사, 영규대사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조계종 갑사(주지 탄공 스님)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영규대사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만 원. 기허당 영규대사는 서산대사의 제자로 스승의 명에 따라 갑사에 주석하던 중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병장이 되어 승병 약 800명을 규합해 임진왜란 최초의 승리인 청주성 수복을 이끌었다. 이후 영규대사의 승병과 조헌의 의병은 1592년 8월 금산전투에서 일본군의 호남 침공을 저지하던 중 영규대사가 큰 상처를 입고 갑사로 돌아오던 중 인근인 월암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진왜란 최초의 승리’ 청주성 전투의 승병장 영규대사가 8월 공주 역사인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영규대사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시간과 서산 사명 영규대사를 모신 표충원 참배와 영규대사가 수행하던 갑사 계곡을 찾아보고, 입적한 곳에 세워진 정려비각과 묘소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지 탄공 스님은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에 영규대사를 기리는 영규대...
2019-08-16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국난극복 교시 발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국난극복을 위한 교시를 발표했다.진제 스님은 8월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대독한 교시를 통해 “불교는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래로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아픔과 슬픔과 고뇌를 국민과 함께해왔다. 고려시대에는 몽고의 침략에 국민의 염원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조성하면서 국난을 극복했고, 임진왜란 때는 서산·사명·처영 대사께서 일본과 화친을 맺어 구국호국하셨다”고 강조했다.진제 스님은 이어 “한일 양국의 정치인은 상대적 대립의 양변을 여의고 원융무애한 중도의 사상으로 자성을 회복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불교는 국가와 민족의 구분 없이 동체대비의 자비실현과 사바세계 세계평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마지막 보루”라고 말했다.진제 스님은 또 “한·중·일 삼국불교는 한일 양국의 존엄한 안보와 경제를 위하여 조석으로 부처님께 정성을 다하여 축원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14
만해축전추진위원회, 제23회 만해대상 시상식 개최
8월 11일~14일, 백일장 등 문화행사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만해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는 8월 1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제23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만해평화대상은 한일 간 골이 깊은 식민지배와 화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일본의 대표적 진보지식인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만해실천대상은 올해 초 설 연휴 윤한덕 전 센터장(1968~2019)의 갑작스런 순직으로 그 존재 가치가 조명되었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문성우), 만해문예대상은 연극 연출가 임영웅 씨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영예를 안았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만해 선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학교의 제1회 졸업생으로서 평생을 조국의 자유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이라며 “바로 오늘 이...
2019-08-12
조계종 직지사, 봉률 스님 73주기 추모다례재 봉행
조계종 직지사(주지 법보 스님)는 8월 11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포월당 김봉률 스님의 73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직지사 주지 법보 스님, 직지사 승가복지회 회장 법등 스님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다례재에서 법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봉률 스님이야말로 이 시대가 귀감삼아야 할 선지식이라고 생각한다”며 “봉률 스님의 행장에서 직지사 후학들은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게 수행자의 본분사임을 배워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후손들은 그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을 지닐 때 민족의 번영을 도모할 수 있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김천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봉률 스님의 추모다례재를 봉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우리 민족은 봉률 스님처럼 독립운동을 하셨던 호국선열들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전했다.송언석 국회의원은 “봉률 스님의 애국애족 정신이 그 어느 때보...
2019-08-12
조계종 포교원, 작가 템플스테이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삼랑성의 역사를 간직한 강화도 전등사에서 작가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절에서 생활하며 예불, 명상, 발우공양 등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탱화 속 그림들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다양한 불교 신들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들은 현주 스님(포교연구실 사무국장)이 소개할 예정이다.포교원은 “우리나라 대표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불화 자료들을 매우 오래된 연구 자료에 기반하고 있어 오류가 많고, 어려운 용어가 많아 이해하기 쉽지 않다”면서 “이에 이번 인문 강연은 새롭게 연구된 자료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알기 쉬운 풀이로 진행되어 새로운 창작소재를 찾는 작가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주 스님은 “고전 명작 ‘서유기’는 불교의 신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콘텐츠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례”라며 “이번 템플스테이 경험과 인문강연을 통해 창작자...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