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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불교박람회, 불교도시 부산서 개최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 불교박람회가 불교도시 부산에서 열린다.부산불교연합회(회장 경선 스님)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박수관), 불교신문(사장 정호 스님), 불광미디어(발행인 지홍 스님)는 1월 1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업무협약식’을 맺고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최를 공식화 했다.‘2020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부산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는 7년간 해마다 새로운 문화상품과 기획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전국적 확산과 부산경남 불교계의 요구가 맞아 성사됐다.부산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한국 전통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련 산업 진흥 기반조성, 양극화와 영세성이 중첩되어 있는 전통문화의 체계화를 통한 문화발전, 전통문화상품 유통망 구축, 명상프로그램과 템플스테이 등 콘텐츠 자원 활용 관광자원 확보 등 중장기적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불광미디어 발행인 지홍 스님은 “불교도시...
2020-01-22
제21대 불기협 회장에 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선출
제21대 한국불교기자협회장에 현대불교신문 신성민 취재부장이 선출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는 1월 13일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함께 수석부회장에는 밀교신문 김보배 기자, 차석부회장에는 불교TV 이석호 기자가 선임됐다. 아울러 부장단 인사는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으며, 2019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사업승인 등이 진행됐다. 신성민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불기협 회원사와 회원 간 교류와 유대가 예전 같지 않다. 이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22
명상심리 서비스 ‘코끼리’ Btv에서도 만난다
(주)마음수업(대표 다니엘 튜더)의 명상심리 서비스 ‘코끼리’를 SK브로드밴드(사장 최진환) B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코끼리’는 혜민 스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명상심리 모바일 앱으로 지난 8월 정식 런칭 후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4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국내 앱마켓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세부메뉴로는 다양한 테마, 심리상황 별로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인 혜민 스님의 ‘매일명상’ △명상심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테마별 명상’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힐링 ‘음악’ △자연의 소리 ‘ASMR’ 등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AI) 셋톱박스와 음성인식 리모컨을 활용해 음성발화를 통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Btv 내 ‘홈’ 및 ‘다큐·라이프’ 메뉴와 ‘Btv 플러스’ 모바일 ...
2020-01-22
“수행을 중심으로 한국불교의 근간을 바로 세우길 서원”
한국불교지도자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불교의 발전, 국민의 행복을 기원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이하 종단협의회)는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 2564(202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하례법회에는 종단협의회 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부회장 인선 정사(총지종 통리원장) 등 각 종단 지도자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김조원 청와대불자회장(민정수석)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신행단체 관계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종단협의회 회장 원행 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은 안전한 산업환경,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나라다운 나라를 통해 더 평화롭고 행복한 공동체를 희망하고 있다”며 “불평등, 불공정, 양극화 등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모든 차별을 근절하며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사회공동선 실천활...
2020-01-16
“초심과 본심으로 불국정토를 만들다”
총지종(통리원장 인선 정사)은 1월 15일 서울 총지사에서 총기 49(2020)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공 종령은 “올 경자년에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해 나간다면 어려움이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경자년 새해 더욱 새롭고 알차게 준비하고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희망찬 설계를 세우고 자기 수행과 교학 연구에 최선의 노력을 굳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 종단이 창종 50년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해로써 어느해 보다도 모든 종도들이 힘을 모아 불퇴전의 각오로 정진하며, 교화에 한발짝씩 더 앞서 나가야 한다”면서 “모두가 초심과 본심의 마음으로 풍요와 번영의 불국정토를 만들어 가는 경자년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총지종은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총본산인 서울 역삼동 총지사를 비롯해 전국의 40여 곳 사원서 펼친 ‘총기 49년 새해대서원불공’을 회향...
2020-01-15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남북 민간교류 적극 추진하겠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남북 민간교류의 실천을 추진하겠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월 15일 오전 한국불교문화기념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역점 사업의 하나로 남북 민간교류를 강조했다.원행 스님은 “지금의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우리 민족의 뜻대로만 진행되도록 놓아두지 않고 있다. 남과 북이 함께 보전하고 있는 전통문화 유산은 그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는 민족의 자산이요 동시에 문화적 힘”이라며 “장안사와 유점사 등 북한 사찰의 발굴과 복원을 위한 사업 제안과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북한사찰 문화재를 북한 사찰에 모실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문화재는 본래의 자기 자리에 있을 때 더욱 그 가치가 빛난다”라며 “북측의 수많은 전통 불교문화 유산을 복원, 보존, 활용하여 문화관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남북 불교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북측의 생태환경 보호와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산림복원을 위해 종단의 사찰림을 활용...
2020-01-15
지구촌공생회, 캄보디아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 준공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운영·지원 중인 교육시설을 방문해 준공식과 모니터링을 했다. 시찰단은 1월 6일 캄보디아 17번째 교육시설인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뷔 썸낭 깜퐁스푸 주지사, 튼 타른 주교육청장, 찌어 슬 타이 스바이 쪼짭 면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지역 주민 및 학생, 지구촌공생회 지부 활동가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원의식을 시작으로 선물 전달,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건립된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는 지구촌공생회가 캄보디아에 건립한 두 번째 중·고등학교로 건물 1동 2층(교실 6칸, 교무실 1칸, 도서관 1칸, 화장실 2동) 규모로 완공됐다.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는 현재 중등과정(7학년~8학년) 총 2개 학급 168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미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인 운영과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지구촌공생회 이사...
2020-01-13
배임수재 혐의 법화종 총무원장 도성 스님 징역 10월 구속
법화종의 총무원장 도성 스님과 사무국장 묘수 스님이 항소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됐다. 창원지법 형사1부(부장판사류기인)는 1월 9일 열린 항소심에서 대한불교 법화종 총무원장 도성 스님(통영 안정사 주지)과 사무국장 묘수 스님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과 8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법원은 또 두 스님에게 추징금 3600만 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유지하고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경기도에 있는 종단 소속사찰 주지 연임 대가로 1억3680만 원을 받아 72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인정하고 이같이 판결했다.법화종 총무원장이 법정 구속됨에 따라 총무원장 권한대행 체제 또는 새로운 총무원장 선출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도성 스님의 임기는 오는 10월 16일까지였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1-10
조계종 대종사 법계품서식 봉행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월 8일 대구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했다. 이날 종정 진제 스님은 법인·자광·동광·청우·천진·혜거·정우·정광·보광·종성·선용·문인 스님 등 12명의 스님들에게 대종사 법계증명과 휘장이 부착된 25조 가사를 내렸다. 이어 진제 스님 법어를 통해 “인천의 사표인 대종사의 출현은 종도들이 삼보에 대한 신심과 원력을 키우고 여법하게 수행해 일상생활에서 체현되어 세상을 맑게 밝히는 연등이 될 것”이라며 “금일 대종사의 출현은 어둠 속의 등불을 만난 것과 같고 먼 길을 떠나는 이에게 나침반을 만나는 것과 같으니 금일의 경사를 맞아 진리의 일구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대종사 스님들에게 깨달음과 지도력을 상징하는 불자(拂子)를 봉정했다. 대종사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연령 70세 이상 스님들에게 주어지는 종단 최고 법계로 교구본사 추천으로 중앙종회 동의와 원로회의 심의를 거쳐 진제 종정...
2020-01-09
“경자년 한해 화합과 공존의 사회로 나가자”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월 8일 대구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불기 2564년 경자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종정 진제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가 정치와 사회의 기본이념이 돼 생명존중과 인류의 행복이 실현돼야 한다”며 “일상생활 하는 가운데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인가’하고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면 문득 ‘참나’를 깨닫게 된다”고 정진을 당부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종도 스님들의 덕화를 본받아 청정한 수행가풍과 종단 위상을 반석처럼 세우는 데 매진할 것”이라며 “화쟁과 중도 사상을 바탕으로 화합과 공존의 사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 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원로의장 세민 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등 3원장 스님들과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등 원로의원, 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1-09
군종특별교구, 호국일승사 법당 낙성법회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혜자 스님)는 12월 28일 호국일승사(주지 법기 이원희 법사·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 ‘평화의 불 봉안 및 법당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혜자 스님은 “오늘 새 법당에 평화의 불을 분등하는 뜻은 우리 국군이 이 나라 평화를 지키는 첨병이고 평화의 수호신장이기 때문에 이 법당에서 기도를 하고 법회를 보는 모든 이의 가슴에 평화에 대한 염원이 저 불꽃처럼 활활 타올라 궁극에는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원하는 것이었다”며 “모두가 이 법당에서 평화의 불을 밝혀놓고 진리와 신념의 가르침을 받아 자신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면 이 새로운 법당은 희망의 법당이요, 용기의 법당이요, 평화의 법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국일승사 주지 법기 이원희 법사는 “천하제일 광개토부대 호국일승사가 전군 최고의 포교, 수행정진의 도량이 되길 간절히 발원하며 이번 불사공덕으로 인연된 모든 분들이 항상 부처님 그늘아래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0-01-02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108주년 탄신법요식 봉행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2월 24일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8주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대조사님은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기 이 세상에 출현하셨고, 숙세의 인연을 따라 출가하시어 각고정진으로 대각을 성취하셨다”면서 “오늘 대조사님의 탄신 108주년을 봉축하는 법석의 인연이 무량해 모든 종도가 일심청정의 정진으로 해탈지견의 공덕을 쌓아가고, 국운이 융창하고 인류의 평화가 실현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어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가 대독한 축사에서 “천태종의 중창조이신 상월원각대조님의 탄신 108주년 봉축법요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 자리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대조님의 넓은 원력과 높은 가르침을 더욱 새롭게 되새겨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불교의 발전을 견인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밖에 이시종 충북...
2019-12-30
<경자년(庚子年) 불교계 신년 법어>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새해아침 복(福)을 여는 즈음에 그 가운데 부처님의 진리(眞理)가 있느냐, 없느냐? 있다고 하겠습니다.어떤 것이 새해에 복을 여는 것이냐?집집마다 아이들은 색동옷을 입고 뛰어 놀고어른들은 사랑방에서 서로 술잔을 건냄 이로다.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금일 아침 떠오르는 밝은 태양(太陽)의 빛이 번뇌를 지혜로 바꾸고, 무명(無明)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전신(轉身)의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진여법계(眞如法界)에는 만덕(萬德)이 갖추어져 있으니, 수용(受用)과 묘용(妙用)이 자재(自在)합니다.내가 그대로 우리가 되고, 이기심(利己心)이 그대로 이타심(利他心)이 되며, 아만심(我慢心)이 그대로 자비심(慈悲心)이 되는 것입니다.진리(眞理)를 깨닫고 보면 세간법(世間法)과 불법(佛法)이 둘이 아닙니다.진리의 광명(光明)은 항상 시방세계를 비추니 나와 남이 원래 없으니 옳고 그름이 원래 없습니다. 밝음 가운데 어둠이 있고 어두움 가운데 밝음이 있으니 밝음과 어둠이 동일체(同一體)입니다....
2019-12-30
<경자년(庚子年) 불교계 신년 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한줌의 흙도 마다 않고 끌어안아 높은 태산이 되었으며 한 방울의 물도 내치지 않아 저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었으니작은 선행이 반복되면 인격이 바뀌고찰나의 불심을 모아 성불의 길로 나아갑니다.수행자는 정진하는 기쁨으로 살아가며 소박한 진리를 실천하는 이들이 인정받고 정직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어붙은 마음을 풀어 막힘없이 흐르는 가운데 자비로써 서로를 배려하며국운의 융창과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는 화합과 성취의 새해를 열어가야 합니다.
2019-12-30
<경자년(庚子年) 불교계 신년 법어>총지종 종령 법공 정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불자와 교도 가정에 부처님의 상서로운 서광이 널리 비추고,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서원합니다.금년에는 가정과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평화와 자비가 넘쳐나고, 고난과 괴로움을 부처님의 가르침과 지혜로써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를 희망하며, 온 지구촌이 빈곤과 가난, 질병과 고통에서 해탈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생이 겪는 고통은 탐욕과 그로 인한 대립과 반목에 기인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는 자비심과 보리심을 길러내어야 합니다. 자비심은 발고여락(拔苦與樂)이라 하여 다른 이를 기쁘게 하고 고통을 덜어 주는 것이며, 보리심은 깨닫고자 하는 마음임과 동시에 상대를 자비로써 대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자비심과 보리심을 일언(一言)하야 이타심이라 하며, 그러한 행을 이타행이라 합니다.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불자들과 교도 여러분들에게 자비심과 보리심을 길러내는 수행의...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