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어울림 법석 가져
신대승네트워크(대표 이은래)가 10대, 20대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20대 스님들의 불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9월 4일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열린 이번 어울림 법석은 ‘10인 10색- 청소년,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나 불교계에 할 이야기 많아요!’를 주제로 10대, 20대 청소년, 대학생 불자들과 학교현장에서 전법활동을 하고 있는 법사들과 불자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불자 부모들과 10대 청소년들이 직접 불교에 대한 나눈 인터뷰 내용(내가 생각하는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 현재 한국불교의 장단점, 청소년들에게 불교가 다가가려면, 불교계에 하고 싶은 이야기 등)과 현장에서 청소년 전법활동을 하면서 중학생들과 인터뷰한 내용, 그리고 청소년 전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제안, 20대 출가자들의 특징 등에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는 불교를 위해 필요한 고민을 나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