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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주심인당서 진각종 수행체험 가져

밀교신문   
입력 : 2024-05-29  | 수정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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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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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 경찰관과 직원들이 진각종 수행법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종암경찰서 이용관 서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여 명은 5월 28일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을 찾아 참배하고 △진각종 이해의 시간 △예절 습의 및 수행체험 △점심공양 △걷기 명상 등을 진행했다. 

 

이날 신혜 정사는 “CCTV가 생기고 나서 경범죄가 많이 줄어든 것처럼, 불교의 수행은 내 마음의 CCTV를 켜고 번뇌와 탐심, 진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면서 “경찰은 많은 사람을 대하고, 범죄를 마주하는 만큼 종교를 떠나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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