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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가을맞아 신규 프로그램 선보여
불교방송이 가을을 맞아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선보인다.불교방송 TV에서 새롭게 방송하는 ‘Let's go! 절로 go!’는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상준 스님과 개그맨 서태훈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다양한 사찰을 여행하면서 사찰의 역사와 여행정보, 불교예절을 포함한 불교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금요일 오후 3시,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ASMR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천년의 숨결 휴’는 길을 따라 만나는 자연과 한국의 불교문화,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들을 만나 아름다운 영상과 소리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반, 금요일 오전 9시, 토요일 오후 3시에 각각 방송한다.이와함께 우리 사회 지성인이자 불교에 해박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 <더인터뷰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반, 금요일 오후 5시반,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 양구 관음선원 주지 ...
2021-10-15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통한 전통문화 홍보·공공외교 활성화 협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외교부와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토대로 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홍보 및 공공외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 했다. 협약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과 정의용 외교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문화사업단과 외교부는 앞으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불교문화 콘텐츠를 통한 국내외 공공외교 활성화와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공공외교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국제기구 및 주한 공관과의 교류 활동 등에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 및 불교문화 콘텐츠도 홍보하게 된다. 이날 원행 스님은 “외교부와의 업무협약으로 템플스테이, 사찰음식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더욱 활발하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K-POP 등 다양한 플랫폼과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 인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가장 한국...
2021-10-14
해인사 웹툰 공모전 대상에 ‘타임스립 팔만대장경’ 수상
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는 10월 16일 대적광전에서 제2회 해인사 팔만대장경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 공모전 대상은 김종수 씨의 ‘타임스립 팔만대장경’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박성은 씨의 ‘염원’, 김민지‧조은정 씨의 ‘해인의 꿈’, 장려상에는 이루비 씨의 ‘이운의 시간’, 고재은 씨의 ‘대장경전설’, 금봉 스님의 ‘노스님의 이야기’, 신영 씨의 ‘염원의 수호자’가 각각 수상했다. 공모전 출품작은 추후 해인사 홈페이지를 통하여볼 수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0-14
‘마인드붐: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개최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하는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마인드붐: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가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황학동 로얄빌딩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마인드붐’은 예술이 가진 치유적 에너지를 명상 산업과 연계해 현대인이 경험하는 내적 갈등 및 대립을 스스로 목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예술로 제안하는 행사다.그 첫 번째 행사인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는 오랫동안 ‘마음’을 주제로 작업해 온 설치미술가 김신일이 예술감독을 맡아 문서진, 박관택, 서용선, 유승호, 조현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금강경 야부송의 ‘대나무 그림자가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고,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흔적이 없다(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는 경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식의 경계란 감각할 수 있되 그 흔적은 찾을 수 없는 달빛과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전시...
2021-10-14
본연문도회, 제8회 불화이야기 개최
전연호 작 '하동칠불도' 불교미술 본연문도회 제8회 불화이야기 전(展)이 10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본연문도 기존 작가들을 비롯해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불화반 학생 등 27명의 불화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는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1998년 결성된 ‘불화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단청장 본연 전연호 선생의 지도 아래 20년 넘게 불화를 계승, 연구하고 있다. 기도와 수행이라는 종교적인 의미뿐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 작품으로서 불화를 알리기 위해 2년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1-10-14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 3년 만에 보존처리 완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와 구례군(군수 김순호),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는 9월 29일 구례군 화엄사에서 ‘국보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 준공 회향식’을 개최했다.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은 8세기 중엽, 통일신라에서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 불국사 다보탑과 함께 우리나라의 이형(異形) 석탑을 대표하는 탑으로 알려져 있다. 석탑은 2011년에 구례군에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남동쪽으로 기울어 있고 기단부의 균열·절단·벌어짐 등 다수의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되면서 2012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체보수가 결정되었고, 2016년에 해체됐으며 2018년부터 석탑에 대한 체계적 학술조사, 수리기술 연구, 보존처리 등을 시행해 약 3년만인 9월 석탑의 조립을 마쳤다. 완공된 석탑의 전체 높이는 7.1m, 너비는 4.2m, 무게는 약 50톤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0-07
조계종 해인사 1219주년 개산대재 봉행
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은 스님)는 개산 1219주년을 맞아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개산일을 기념하는 법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국화 향기 그윽한 해인사 개산대재>를 주제로 열리는 개산대재는 10월 2일 기념법회를 시작으로 ‘개산 축하 장엄 등·국화전시’(10월 31일까지), ‘해인사 주석 역대 고승 특별전(2022년 4월 10일까지)’, ‘대장경 인경본 해바라기(포쇄·10월 7일)’, ‘개산 역대 조사 다례재(10월 16일)’, ‘보살계 수계대법회(10월 22, 23일)를 진행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0-05
불교방송, 제6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 개최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제6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를 개최한다.‘산따라 물따라’ 공모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타 공모전에 출품한 적 없는 작품으로 총 2작품까지 참여 가능하다. 공모 영상은 산과 물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유산의 내용을 담은 2분~5분 분량의 HD화질 영상으로 장르제한은 없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불교 소재의 스토리가 있는 영상에는 별도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접수는 11월 11일 밤10시까지며 수상작은 환경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불교방송 이사장상, 불교방송 사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0-05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의궤 반차도와 도설’ 초대전
고종, 명성황후 가례도감의궤 왕조실록의궤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은 12월 31일까지 ‘그림으로 만나보는 조선왕실 기록문화-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의궤 반차도와 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오대산사고에 보관되었던 조선왕조의궤 반차도와 채색도설을 중심으로 전시한다.전시구성은 왕세자의 책례와 입학, 국왕과 왕후의 혼례와 장례, 종묘제례 등 조선왕실에서 행하여진 의례를 묘사한 그림을 중심으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연출로 조선왕실에서 행하여진 각종 의례의 절차와 의례에 사용된 기물 등을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고종‧명성황후가례도감의궤’, ‘순종왕세자책례도감의궤’, ‘황태자가례도감의궤’, ‘태조영정모사도감의궤’, ‘철종국장도감의궤’, ‘신정왕후부묘도감의궤’, ‘상호도감의궤’ 등이다.박물관장 해운 스님은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 의궤 원본과 함께 전시되었으면 의궤에 나타나는 여러 회화적 요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2021-10-05
불교문화사업단, ‘두근두근 템플스테이’ 여행코스 시상식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9월 27일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우리 지역 여행코스 만들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송혜윤 씨가 선정됐다. 송 씨는 낙산사 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양양으로 떠나는 힐링 바다 여행코스’를 제안했다. 하조대, 남애항 등 주변 지역 관광지와 함께 양양이라는 지역 특색을 잘 담아낸 여행코스를 제안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유지은 씨가 선정됐다. 골굴사 템플스테이로 ‘본디 나를 찾아 떠나는 경주 템플스테이 여행’ 콘텐츠를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10-05
조계종 월정사, 2021 오대산 불교문화 축전 개최
조계종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천 년의 숲, 희망이 불다’를 주제로 ‘2021 오대산 불교문화 축전’을 개최한다.행사는 8일 오후 1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 특설무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엠비크루 비보잉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지 정념 스님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등이 참석한 ‘녹색미래 좌담회’, 코로나19 극복 기원 오대산문 희망의 야단법석 ‘월정사 탑돌이’(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가 진행된다. 9일에는 금강연 특설무대에서 ‘한강 시원지 문화제’, ‘제18회 탄허 대종사 휘호대회’, ‘제18회 탄허 대종사 학생 백일장’,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리파카 무량’ 쇼케이스 등이 펼쳐진다. 10일 오전 10시에는 달라이 라마와 명상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 명상 세미나’가 진행된다.이밖에도 오대산 전역에서 명상 체험존, 체험 한마당, 버스킹, 전시, 진부 전통장터 등이 운영된다. ...
2021-09-30
제21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개최
삼랑성역사문화축제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장윤 스님·지용택·최종수)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반조’를 주제로 제21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축제는 2일 오후 7시 전등사 가을음악회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음악회에는 가수 김태우, 임정희, 먼데이키즈, 스탠딩에그, 임슬옹, 펀치, 국악소녀 양은별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 공연현장에는 출입을 할 수 없으며 유튜브 채널 전등사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3일 오후 1시에는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대재’를 개최한다. 올해는 강화출신 김동수 독립운동가에 대한 위령재를 봉행한다. 어려서 부친을 따라 상해에 건너간 김동수 독립운동가는 중국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임시정부에 합류하였다. 한국청년전지공작대를 조직하여 부대장을 역임하고 이후 광복군5지대 부지대장, 경위대 3대 대장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을 하였다. 광복 후에는 임시정부 동북특파원으로 교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교포들의 귀국을 도왔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
2021-09-30
문화재청,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를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했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는 분황사 입구 남쪽과 황룡사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고대 사찰 가람에서의 당간지주 배치 △신라 시대 분황사 가람의 규모와 배치 △황룡사 것으로 보이는 파손된 당간지주가 황룡사지 입구에 자리한 점 등을 볼 때 분황사에서 활용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에 따르면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는 경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요 사찰의 당간지주와 유사한 조영 기법과 양식을 보이고, 현존하는 통일신라 당간지주 중에서 유일하게 귀부형 간대석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유사 당간지주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가지정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9-30
고 이건희 회장 기증 석보상절과 갑인자 추정 금속활자 공개
석보상절 권20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575돌 한글날 계기로 9월 30일부터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조선1실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석보상절’ 초간본과 갑인자(甲寅字)로 추정되는 금속활자를 공개한다.‘석보상절’은 1447년 세종의 왕후인 소헌왕후 심씨의 명복을 빌고자 간행된 책이다. 훗날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부처의 일대기와 설법 등을 정리해 한글로 번역하였다. 원래는 모두 24권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권20과 21은 세종대에 만든 한글활자와 갑인자로 찍은 초간본이다아울러 공개하는 활자는 1434년에 만들어진 갑인자로 추정되는 금속활자 150여 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석보상절과 갑인자 추정 활자를 보면서 한글과 문화재 기증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9-30
단청장이수자 김석곤 개인전 ‘찬란한…’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이수자인 김석곤 작가의 12번째 개인전 불빛 11 ‘찬란한…’이 시민청의 공간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찬란했던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김석곤 작가는 2018년 열 번째 개인전 이후 단청 문양과 전통 문양을 점(點)으로 표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통적인 단청의 제작과정에서 밑그림을 그린 후 초바늘을 사용하여 구멍을 뚫는 천초(穿草)라는 과정에서 표현되는 타분주머니로 두드리면 구멍을 통하여 합분가루가 나오며 문양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이미지에 금분을 사용하여 ‘일월오봉도’, ‘부귀영화’, ‘응도’ 등의 회화작품과 용, 봉황, 학, 꽃 등의 여러 문양을 표현했다. 특히 ‘일월오봉’도는 왕과 왕조의 영원성...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