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복장유물’ 보물 지정 예고

밀교신문   
입력 : 2026-07-02  | 수정 :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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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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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72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은 불교미술에서 주로 불화로 그려지던 제석천상을 조각으로 조성한 흔치 않은 사례이다. 의자에 앉은 자세, 통통하고 양감 있는 얼굴, 높이 들어 올린 보계(부처나 보살의 머리 위에 있는 상투) 등에서 고려 후기 양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