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도난 성보문화재 ‘독성도·신중도’ 2점 환지본처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9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난됐던 대구 용연사 ‘독성도’와 구례 천은사 ‘신중도’ 환수 고불식을 봉행했다, 문화재청은 1987년 8월 대구 달성군 용연사에서 도난당한 독성도(獨聖圖)와 2000년 10월 전남 구례군 천은사 도계암에서 도난당한 신중도(神衆圖) 등 불화 총 2점을 회수하고, 지난달 8월 16일 원래 봉안처인 사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도난당했던 ‘독성도’와 ‘신중도’는 과거 우연한 기회에 기증받아 소유하고 있던 태고종 사찰인 부산 백운사(주지 대원 스님)와 거제 대원사(주지 자원 스님)가 각각 지난 해 8월 해당 불화를 시·도지정문화재로 신청함에 따라 문화재청에서 이를 지정조사하는 과정에서 도난 문화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백운사와 대원사 주지스님들은 해당 불화가 도난문화재라는 것을 알게 되자 “신앙의 대상인 탱화가 지금이라도 환지본처 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불교문화재가 도난당하는 일이 없기를 진정으...
2022-09-06
연등회보존위원회, 음악 공모전 개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연등회 음악 공모전을 개최한다.응모자격은 나이, 성별에 제한 없으며 개인 또는 단체 최대 3곡, 시간은 3분이상 4분 이내이어야 한다. 창작곡만 가능하며 음원은 MP3 파일 형식, 악보는 그림파일로 제출하면 된다.주제는 △축제에 어울리는 흥겨운 댄스율동곡 △대중들이 공감하는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는 희망적인 곡 △비교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는 공동체 정신이 담긴 곡 △연등의 행렬, 전통등 등을 소재로 연등회의 주제에 부합하는 곡이며 국악선율 및 국악기 사용시 가산점 부여된다.대상은 500만 원, 최우수상은 200만 원, 입상은 100만 원이 수여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9-02
제23회 전통등 정기강습회·전승전통등 경연대회 개최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제23회 전통등 정기강습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습회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행령등 강습은 10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2차 장엄등 강습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다.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정기강습회 접수는 10월 14일까지며 각 사찰과 단체별 2명 이내 선착순이며 차수별 각각 40명 이내다. 이와함께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등 문화를 보존하고, 계층별 전승자 발굴을 위해 전승전통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연꽃등, 팔모등, 수박등의 전승전통등을 어린이, 대학생,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며, 어린이부문은 10월 28일까지 작품 접수가 마감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9-02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등 목불 2건 국보 지정 예고
(왼쪽)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남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과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등 2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2012년 보물로 지정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과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현재 ‘대비로전’에 함께 안치되어 있다.법보전 및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라시대 목조불상으로서, 조성 당시부터 현재까지 해인사의 중요한 예배대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802년 해인사 창건의 역사와 오래되지 않은 9세기 유물이라는 점과 당시 해인사의 화엄사상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아울러 문화재청은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4건, ‘법화현론 권3∼4’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영산회상도’는 1755년...
2022-09-01
불교문화재연구소, 함안 강명리사지 2차 발굴조사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는 함안 강명리사지(의곡사) 2차 발굴조사를 진행해 다단으로 조성된 계단식 석축과 함께 건물지 15동을 추가 확인했다. 이와함께 금동불입상, 불두, 철제 종, 청동소탑편 등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에 출토되었던 금동불좌상에 이어 추가로 금동불입상 4구가 확인됐다. 이 불상들은모두 10cm 내외의 소형이며, 상·중·하대 3단으로 구성된 연화대좌가 갖추고 있다. 불상의 옷주름은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양 어깨를 덮고 있으며, 복부 아래로 드리운 대의자락은 발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다. 청동소탑은 수십여개의 파편으로 출토됐다.불교문화재연구소 측은 “함안 강명리사지(의곡사) 발굴조사는 함안을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의 불교문화 연구에 많은 고고학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추가 발굴조사를 통한 성과가 매우 기대되며, 나아가 문화재 지정, 정비, 복원 등이 이루어진다면 함안 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
2022-08-30
문화사업단, ‘제5회 뉴욕 한국전통불교와의 만남’ 성료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미국 뉴욕에서 ‘제5회 한국전통불교문화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원각사에서 8월 25일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시작해 29일 사찰음식 팝업레스토랑을 끝으로 성료했다. 뉴욕 원각사에서 진행한 당일형 템플스테이에는 미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우공양, 선체험 등 전통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28일 템플스테이에서는 쿠퍼유니온, 콜롬비아대학, 예일대, 하버드대, 뉴욕주립대, 뉴저지 주립대학, 세인트존스대학 등 동부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8월 27일에서 28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아트리움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한국전통불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불교 사진전, 템플스테이 홍보·체험 활동, 여름 사찰음식 시식 프로그램,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의 발우공양 워크숍을 등을 운영했다. 체험활동은 지화연꽃만들기,...
2022-08-30
영주 부석사 ‘안양루’, ‘범종각’ 보물 지정 예고
영주 부석사 안양루 전경(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8월 26일 경북 영주 부석사 ‘안양루’와 ‘범종각’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영주 부석사 ‘안양루’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문루이다.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위치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의 형식을 가진,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의 대표적 사례이다.‘범종각’도 영주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의 형식을 가진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이다.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영주 부석사 ‘안양루’와 범종각」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영주 부석사 범종각 전경 이재우 기자 sa...
2022-08-26
영남북부 불교문화 정수 담은 ‘등운산 고운사’ 특별전 개최
고운사 아미타불회도.(사진=불교중앙박물관)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탄 스님)와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주지 등운 스님)은 11월 27일까지 ‘등운산(謄雲山) 고운사(孤雲寺)’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고운사로 돌아온 1701년작 ‘아미타불회도’가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고운사는 조선 왕실의 원당으로, 영조와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하고 어첩을 봉안하기 위한 건축물인 연수전(보물)로 남아있다. 전시에서는 연수전의 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기사경회첩’耆社慶會帖‘(1744)과 연수전의 건립과 운영을 살펴볼 수 있는 고운사 소장 기록자료들이 공개된다.아울러 영남 북부의 성보를 대표해 안동 보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과 안동 봉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이 최초로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보물), 안동 봉정사 ‘영산회 괘불’(보물), ‘봉화 축서사 괘불’(보물)을 각 1개월씩 교체 전시하...
2022-08-25
미국 뉴욕서 한국 전통불교문화 알린다
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을 홍보하는 ‘제5회 한국전통불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는 8월 25일과 28일 뉴욕 원각사에서 당일형 템플스테이가 있을 예정이다. 25일 행사는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8일 행사는 현지 외국인 대학생 및 일반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ds 사찰예절 배우기, 발우공양 체험, 한국선 수행 체험 등이다.8월 26일 점심에는 시카고 윌리스 타워 99층에서 여행업계, 정치·문화계 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사찰음식 소개 이후 전식, 본식, 후식 순으로 진행된다.8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뉴욕 링컨센터 아트리움에서 동부교구 사찰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홍보 및 체험 활동과 여름 사찰음식 시식 프로그램,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의 발우공양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8월 2...
2022-08-24
유럽 5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공주 갑사에서 유럽대학 한국학과 학생 및 관계자 20명(학생 15명, 관계자 5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이번 템플스테이는 베를린 자유대학을 비롯한 보훔 루르대학, 코펜하겐대학교, 카포스카리 베네치아대학교, 프라하 카렐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찰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을 찾으면서 경내에 있는 전각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108배 체험, 여의보주 만들기, 용문폭포 트래킹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 주잔나 제인 학생(독일)은 새벽예불에 참여한 뒤 “일정 때문에 새벽에 일어난 적은 있어도, 내 의지로 4시에 일어난 것은 거의 처음”이라며 “특히 한국에서 전통불교문화의 핵심인 새벽예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우리의 반만년 역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불교”라며 “불교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템플스테이 체험은 필수적”이라며 “대학에서 한...
2022-08-23
문화재청, 법주사 팔상전 등 문화재 집중 안전점검 실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범부처 합동으로 10월 14일까지 보은 법주사 팔상전(국보), 공주 마곡사 영산전(보물) 등 전국의 국가지정 건조물문화재 200여 개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문화재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주요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와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문화재와 주변시설의 안전상태 △소방설비(소화기, 소화전 등)와 방범설비(폐쇄회로 TV 등) 작동상태 △전기·가스 시설 안전상태 점검 △안전경비원 근무상황 △현장별 재난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비상연락망 비치 등 관리상태를 포함한다. 특히 문화재청은 점검대상 중 4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문화재, 소방, 전기·가스 등으로 분야를 나눠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며, 안전점검에는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 문화재청은 “안전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시급...
2022-08-18
제8회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빨간 목탁’·‘은입사향로’ 공동대상
대상 수상작인 빨간목탁 제8회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공동대상에 ‘빨간목탁’과 ‘은입사향로’가 선정됐다.올해 공동대상작인 ‘빨간목탁’은 송광사 도자기 공방에서 오로지 수작업 공정을 거쳐 탄생한 미니 도자기 목탁이다.빨간목탁 대표 자공 스님은 불교의 수행과 정진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목어에서 유래한 목탁을 현대인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액세서리에 접목했다. 목탁을 스님들만이 만질 수 있는 법당 안 의례용품이 아닌 작고 귀여운 명상용품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심사위원단은 “빨간목탁은 올해 주제인 ‘사찰을 소재로 한 전통문화상품’에 적합하고 일반인들도 친근하게 접하는 목탁이라는 사찰의 요소를 문화상품으로 제작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며 “전통 도자기법을 사용하고 케이스와 함께 제작되어 전통문화 상품으로의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은입사향로 공동대상작 성지사 지수 스님의 ‘은입사향로’는 전통 한지 ...
2022-08-16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8월 15일 서울 진관사에서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29명(미국계 19명, 카자흐스탄계 10명)을 대상으로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행사는 박애리씨의 축하 공연를 비롯해 진관사 템플스테이 국장 선우 스님과의 차담, 명상체험(눕기명상)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 박 타티아나씨(최재형 선생 후손)는 “차 마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많은 독립유공자들 덕분에 위대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렉산더 장(황보익준 선생 후손)은 “명상 체험을 통해 스님들이 어떻게 정신적 깨달음 얻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선 개회식에서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며 “참석해주신 후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8-16
천태종, 제1회 천태문학상 공모전 개최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총상금 규모 2,500만 원 상당의 제1회 천태문학상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운문(시·시조·동시 5편 이상) △산문(수필 3편 이상, 단편소설 1편)으로 나눠진다. 등단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반드시 신작이어야 한다. 표절작품이나 기존 발표작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되며, 상금은 회수하게 된다.접수마감은 10월 31일, 시상식은 12월 초순으로 예정돼 있다. 천태종은 “경전의 발전과 전승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불교문학의 갈래를 형성했다.”면서 “대승불교의 대자대비 사상을 재기 넘치는 문학작품으로 승화해 시대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실시하는 문학상인 만큼 전국의 많은 문인들과 지망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23-1548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8-12
‘제19회 불교출판문화상 및 올해의 불서’ 공모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출판문화협회는 불교출판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제19회 불교출판문화상 및 올해의 불서 10’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기간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의 불서 10종 및 불교출판문화대상 1종, 우수상 2종, 붓다북학술상 1종, 보덕전법상 1종, 입선 5종을 선정한다.대상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종에는 각 400만 원, 학술상, 전법상은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입선 5종에는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공모기간은 8월 11일부터 20일까지며, 기본 서지정보와 개요 1부(A4에 자유양식으로 500자 이내), 신청도서 종별 5부(4권 이상 전집은 2질)를 불교출판문화협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7-1 3층 운주사)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서지정보는 이메일 접수 가능)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 시 겉면에 ‘불교출판문화상 신청도서’라고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발표...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