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등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작-진각종 사회부 수련화 처무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하는 불기2564(2020)년 전승 전통등 경연대회에서 일반 부문 개인부 우수상에 진각종 사회부 수련화(이정민) 처무, 장려상에 명선심인당 신교도 의락원(문금련) 보살, 단체부에서 진각종이 각각 수상했다.이번 전승 전통등 경연대회에는 어린이 부문 8개 사찰 81명, 대학생 부문 23개 대학 76명, 일반 부문 10개 단체 45명이 참여하여 총 202점의 작품이 접수 됐다. 최우수상에 50만 원, 우수상(2명)에 30만 원, 장려상(5명)에 20만 원, 입선(10명)에 10만 원, 단체상(5팀)에 3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각각 수여된다.한편, 이번 경연대회 수상작은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구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최병구 종무실장은 “취임을 축하드린다. 진각종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것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정부가 도울 일이 있으면 또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종교계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고 있다고 들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사업을 펼치기보다 코로나19가 안정될 때 까지 내실을 다지고자 한다. 국가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종교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현정원장 회성 정사는 11월 18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4층 현정원장실에서 현정부장에 부산 명륜심인당 주교 법운 정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신임 현정부장 법운 정사는 진기 56(2002)년 여래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정제·혜원·교석심인당 주교를 지냈으며, 부산교구 종무국장, 제14대 종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제15대 종의회 의원을 맡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 집무실에서 청와대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조경호 비서관은 “통리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진각종은 그간에도 잘 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나라의 안정을 위해 종교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통리원장이라는 직이 이렇게 무거울 줄 취임 전에는 몰랐는데 새삼 대통령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실감한다”면서 “진각종은 항상 진호국가불사를 통해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서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종교인으로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총무부장 능원 정사, 사회부장 법공 정사가 배석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가 첫 외부 공식행보로 조계종을 찾았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1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방문해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만남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축하드린다. 혁신적이고 종단의 의견을 포용해 새로이 진각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보도된 것을 보고 훌륭한 분이 돼서 안심이 됐다”며 “종단의 화합을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통리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종단이 안정과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원행 스님은 “잘한다고 해도 허점이 생기기 마련인 만큼 더 많은 책임의 무게가 뒤따를 것”이라며 “진각종의 역할과 큰 발전을 기원하며 특히, 종단협의회 부회장으로서도 상생과 화합을 위해 힘써달라”고 덧붙였다.도진 정사는 “진각종이 불교 발전과 종단협의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환담에는 총무...

진각종 제31대 집행부가 출범했다.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1월 16일 오후 1시 진각문화전승원 내 통리원장 접견실에서 제31대 통리원 교육원 집행부 인사를 단행했다.도진 정사는 통리원 총무부장에 능원 정사(서울 탑주심인당 주교), 교육원 교무부장에 정법 정사(제주 식재심인당 주교), 통리원 기획실장에 대원 정사(경주 선혜심인당 주교), 사회부장에 법공 정사(대구 승원심인당 주교),교육원 교법연구실장에 수각 정사(서울 밀각심인당 주교), 교학처장에 효광 정사(서울 관음심인당 주교)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또한 국장급에는 통리원 총무국장에 현강 정사(제천 장엄심인당 주교), 재무국장에 보당 정사(대구 선륜심인당 주교), 사서국장에 정일 정사(고양 밀엄심인당 주교), 건설국장에 법연 정사(성남 대원심인당 주교), 사회국장에 도연 정사(서울 법륜심인당 주교), 교육원 교무국장에 도경 정사(안동 옥정심인당 주교), 교법연구국장에 주원 정사(김해 삼학심인당 주교)를 각각 임명...

진각종 제31대 집행부가 출범했다.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1월 16일 오후 1시 진각문화전승원 내 통리원장 접견실에서 제31대 통리원 교육원 집행부 인사를 단행했다.도진 정사는 통리원 총무부장에 능원 정사(서울 탑주심인당 주교), 기획실장에 대원 정사(경주 선혜심인당 주교), 사회부장에 법공 정사(대구 승원심인당 주교), 교육원 교무부장에 정법 정사(제주 식재심인당 주교), 교법연구실장에 수각 정사(서울 밀각심인당 주교), 교학처장에 효광 정사(서울 관음심인당 주교)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또한 국장급에는 통리원 총무국장에 현강 정사(제천 장엄심인당 주교), 재무국장에 보당 정사(대구 선륜심인당 주교), 사서국장에 정일 정사(고양 밀엄심인당 주교), 건설국장에 법연 정사(성남 대원심인당 주교), 사회국장에 도연 정사(서울 법륜심인당 주교), 교육원 교무국장에 도경 정사(안동 옥정심인당 주교), 교법연구국장에 주원 정사(김해 삼학심인당 주교)를 각각 임명했다.이와함께...

제31대 통리원장 도진 정사 진각종 제31대 통리원장에 도진 정사(의밀심인당 주교)가 선출됐다.진각종 종의회(의장 효원 정사)는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25회 임시종의회를 열고 통리원장 선거를 실시해 도진 정사를 제31대 통리원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11월 10일부터며, 취임법회는 12월 초 봉행될 예정이다.통리원장 선거법에는 ‘통리원장은 인의회의 복수추천으로 종의회에서 선출해 총인이 임명한다’고 규정되어 있다.앞서 인의회는 지난 10월 23일 제31대 통리원장 후보에 덕정 정사(교육원장)와 도진 정사를 복수 추천해 이날 새로운 후보는 추천하지 않았다.신임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진기 52(1998)년 본원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관행·신덕심인당 주교에 이어 의밀심인당 주교를 맡고 있다. 전라교구 종무국장, 전라교구청장, 대전교구청장, 제13, 14대 종의회 의원, 유지재단 감사, 현정원 현정위원, 진각복...

대구교구 금강회(회장 정재각 보살)는 11월 9일 대구교구청에서 2021학년도 수능 수험생 격려품 전달식을 가졌다. 격려품은 교구 내 각 심인당으로 전달하여 수험생에 전해질 예정이다.정재각 보살은 “수능을 앞두고 교구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금강회에서 직접 포장했다”면서 “부처님의 지혜로 수험생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어 각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진각종 제30대 통리원장 회성 정사를 비롯한 통리원·교육원 집행부가 10월 31일자로 임기를 원만히 회향하고 스승님과 신교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0대 집행부는 “스승님들과 신교도들의 서원정진으로 30대 집행부의 여러 종책 사업들을 원만 회향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범할 31대 집행부에게도 많은 서원정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통리원장 직무대행 능원 정사는 11월 9일 탑주심인당 신교도 성산(정유제·기획실 기획위원) 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성산 각자가 월간 자성동이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자성동이 콘텐츠를 활용한 단행본 ‘가까이, 마음 가운데’를 발행하고, 이에 대한 저작권을 종단에 무상 희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됐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종은 11월 9일 오후 1시 서울 탑주심인당에 삼매야계단을 개설하고 진기 74(2020)년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를 봉행했다.이날 수계관정 불사에는 고민구(도행·탑주심인당) 신교도 등 42명의 수계자들이 보살십선계를 수지했다.오후 1시 습의불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삼매야계단 수계관정불사에서 수계자들은 갈마아사리 회성 정사로부터 금강선(金剛線)을, 전계아사리 덕일 정사로부터 금강수(金剛水)를, 교수아사리 덕정 정사로부터 계첩(戒牒)을 받고 십선계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갈마아사리 회성 정사(행원심인당 주교)는 설계단문을 통해 “삼세의 모든 부처님은 믿음을 일으키는 자 반드시 먼저 계를 가지지 않으면 일체의 선한 공덕을 얻지 못하며 청정한 계로서 몸과 마음을 지키면 지혜를 얻어 부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거듭 설하셨다”며 “부처님의 인연을 만나 모든 진언행자들이 환희하여 계를 받아 이를 복전으로 삼고 무량한 공덕 받기를 원하나이다”고 발원했다.교수아사리 덕정 정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