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월 31일 울릉군청에서 김병수 울릉군수와 환담을 나눴다.이날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금강원 성역화불사’에 대한 자료를 전달하고 “금강원 성역화 불사를 앞두고 울릉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진각종과 울릉도와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기획실장 대원 정사, 포항교구청장 수각 정사, 금강원 내 총지심인당 주교 일석 정사 등이 함께했으며, 환담 후에는 함께 금강원 답사를 갖기도 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포항교구(교구청장 수각 정사)는 8월 26일 보정심인당에서 진기 75년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봉행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강혜리(보정심인당), 정재훈(신락심인당), 김진규(교석심인당), 강건우(신혜심인당), 이명진(증일심인당), 정희원(응신심인당), 송진우(여래심인당) 학생 등 7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포항교구청장 수각 정사는 “일곱 명의 우리 청년선지식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해서 반갑다. 회당 장학생이라는 자리에 대해 각자 무게감으로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정의 희망, 불교의 희망, 우리 진각종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은 그냥 단순하게 증서를 받고 장학금을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진각종을 널리 알리는 청년포교사 역할을 해낼 것이고, 자기 수행에 소홀함이 없는 그런 청년수행자의 모습을 견지줄 것이라 기대한다. 장학생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놓치지 않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교구(교구청...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상명 정사)은 위덕대학교 제9대 총장 선출을 위해 9월 1일 후보자 초빙 공고를 했다.회당학원 측은 “급격한 교육환경의 변화속에서도 위덕대학교의 특성화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종립대학을 발전시킬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총장을 모시고자 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위덕대의 건학이념을 존중하고, 학문적 소양과 덕망을 갖춘 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 및 사립학교법 제54조의3(임명의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자 △본교 전임교원의 경우 우리대학에 소속한 전임 교직원 15인 이상 추천을 받은 자 △본교 전임교원이 아닌 경우 법인 임원 또는 주교추천을 받은 자이다.지원서 접수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하며, 그 외 제출 서류 및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법인 및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공모 후 소정의 절차에 따라 9월 중으로 선출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진각종 서울교구(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 탑주심인당에서 진기 75년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서는 김현호(탑주), 이윤혁(밀엄), 한동훈(능인), 황지원(명선), 이지윤(실상), 곽나연(행원), 김연정(유가), 이중혁(덕화), 류경민(방등), 신지원(장엄), 최정민(안산) 학생 등 11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이날 서울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회당장학생의 ‘회당’은 진각종을 창종하신 종조님의 불명으로서 ‘참회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계신 이 곳, 심인당은 육자진언 염송을 통해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죄를 돌아보고 참회하여 바르게 깨치고 선업을 쌓는 곳이다”며 “오늘이 회당장학생이 되신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회당’이 되어서 참회를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월 24일 오후 1시 경주교구청에서 산내수련원장에 경주 홍원심인당 주교 원주 정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신임 산내수련원장 원주 정사는 진기 51(1997)년 양산 불일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대전 응화심인당, 무애심인당, 정정심인당 주교를 지냈다. 대전교구 종무국장, 창종 60주년 기념 성역화사업 분과위원회 위원, 전승원 건립 추진 위원, 사감위원, 성지조성위원회 위원, 제12, 13대 종의회 의원, 기획실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주교구청장, 제15대 종의회 의원을 맡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전교구청(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8월 25일 오후 2시 신덕심인당에서 진기 75년 대전교구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대전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통리원장을 대신하여 홍수영(신덕심인당), 정현수(득도심인당), 정유진(응화심인당), 류가영(혜정심인당), 이현정(천안심인당) 학생에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의신 정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나태해 질수도 있지만, 이 시점에서도 내가 있는 자리를 살피고, 자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향상시켜 어느 곳에서나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대전=정순화(금강실)

경주교구청(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8월 25일 오후 2시 홍원심인당에서 진기 75년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장윤영(홍원심인당), 전미진(황경심인당), 한유진(실각심인당), 주우덕(광명심인당), 이희원(각성심인당), 이수영(아축심인당), 김수영(정지심인당) 등 7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이미 모두 잘 하고 있겠지만 앞으로도 심인당을 즐겨찾아 심인을 밝히고, 소중한 인연을 지어서 이웃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진언행자로 거듭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또한 황경심인당 정현 각자가 특강을 통해 코로나로 불안한 시대에 안전대응교육을 진행했다.경주=서현주(관음성)

경주교구(교구청장 원주 정사) 신행단체인 반야복지회(회장 혜도 각자)와 반야산악회(회장 의당 각자)는 8월 17일 각성심인당(주교 용주 정사)을 찾아 산내지역아동센터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반야복지회와 반야산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신행단체 활동이 멈춰진 가운데, 교구청으로부터 신행단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후원금의 일부분을 회향하기로 결의하고 이날 격려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 함께한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신행단체의 발전과 복된 회향을 의결한 신행단체에게 교구청장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아동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성심인당 용주 정사와 진아심 전수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경주교구 금강회장 정원 각자도 “코로나와 지역 여건 상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성심인당과 산내지역아동센터가 더욱 발전되기를 서원한다”고 격려했다.경주=서현주(관음성)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서울 탑주심인당(주교 능원 정사) 신교도 정지심(석복희) 보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심인진리를 실천하고 홍포하면서, 종단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정지심 보살은 지난 7월 12일 금강원 성역화 불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종단에 전달한 바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8월 10일 오후 1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회의실에서 제381회 원의회를 열고 진기 75년(2021)도 제55기 회당장학생으로 4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교구별로는 △서울교구 김현호(광운대 3년) 학생 등 11명 △대구교구 최예지(경북대 1년) 학생 등 7명 △경북교구 이수현(영남대 3년) △부산교구 백시은(경희대 1년) 학생 등 8명 △대전교구 홍수영(한밭대 4년) 학생 등 5명 △경주교구 주우덕(동국대 2년) 학생 등 7명 △포항교구 강건우(위덕대 1년) 학생 등 7명 △전라교구 임경진(군산대 1년) 학생 등 3명이다. 원의회는 또 네팔과 스리랑카 장학생 9명도 선발했다.앞서 원의회는 학교법인 회당학원 임원(개방감사)에 이근식(도륜), 정춘식(성산) 각자를 복수 추천했다. 이밖에 스승(승려)법, 신교도법, 해인행운영법 등 종법 개정의 건을 결의하고 종의회에 상정하기로 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과 성북구, 동덕여대가 함께 월곡 오거리 광장을 주민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월 9일 오후 2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성북구청 현병구 안전생활국장, 곽정숙 일자리경제과 과장 등의 예방을 받고 ‘진각종 공개공지 정비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사업 내용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서울시의 골목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진각종 공개공지 정비사업’에서 진각종은 오거리에 자리한 ‘육자진언 진언비탑’을 이전해 광장을 더욱 활용하기 쉽도록 협조하기로 했으며, 성북구는 공개공지의 공간 디자인과 환경개선을 맡게 된다. 또한 동덕여대는 오거리 네이밍과 캐릭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달차와 오름) 조형물을 설치하고, 8동(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인근 인도의 벤치를 교체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간담회에서 “진각종의 상징과도 같은 진언비탑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도 고민이 많았지만,...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월 4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도 함께 배석했다.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7월 13일 7대 종단 대표와의 면담에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 시기에 최상의 모범적 방역을 보여주고 계시는 진각종과 불교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국민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진각종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는 “잘 아시다시피 진각종은 서울에 진선여중·고, 대구에 심인중·고, 그리고 경주에 위덕대학교를 두고 있다”면서 “특히 위덕대를 비롯한 지방 사립대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통리원장 도...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7월 31일 오전 서울 총인원 입구에 ‘대한불교진각종 총인원’ 표지석을 새롭게 설치했다.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총인원 성역화불사의 회향을 기념하고 이 곳이 진각종의 총본산인 총인원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표지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를 통해 이 곳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과 불자들에게 진각종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롭게 설치한 총인원 표지석은 가로 약 190cm, 세로 약 140cm, 폭 약 180cm에 무게 6톤 규모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