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현정원장에 능원 정사 선출
제38대 현정원장에 능원 정사가 선출됐다.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운 정사)는 6월 23일 오후 4시 대구교구청 회의실에서 제434회 임시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현정원장 회성 정사)위덕대 총장)가 6월 22일자로 사직함에 따라 선거를 실시해 제38대 현정원장에 능원 정사(서울 행원심인당 주교)를 선출했다. 현정원장 임기는 6월 23일부터 4년이다.이어 종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정효 정사(대구 시복심인당 주교)가 선출됐다. 신임 현정원장 능원 정사는 진기 52(1998)년 밀각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승원·대명·보정·탑주심인당 주교와 대구교구 직무스승, 통리원 기획국장, 통리원 총무부장, 통리원장 직무대행, 제12∼15대 종의회 의원, 포항교구청장, 서울교구청장, 현정원 현정위원 등 종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종단산하기관으로는 심인중·고등학교 정교실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사무처장, 위덕대 전법원장,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이사, 진각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진선여...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