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보광심인당(주교 대원 정사)은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성일 불사 후 금강회 사무실에서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신교도들이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로 점심공양 후 열린 윷놀이 대회는 자비, 정진, 인욕, 지혜(청년회) 4개 팀으로 나눠 스승과 신교도, 청년회가 하나 되어 오랜만에 즐거운 웃음소리와 활기찬 분위기로 심인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보광심인당 주교 대원 정사는 “종단과 교구, 심인당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즐거운 심인당에서 신명나는 신행생활을 하자”고 당부했다.경북=박현자(진혜심)

부산 범석심인당(주교 현강 정사)은 2월 5일 대보름을 맞아 신교도들의 사기증진과 화합도모를 위해 윷놀이 한마당을 펼쳤다.범석심인당 다목적실에서 열린 ‘범석 대보름 한마당’은 보살님과 각자님의 대항전이, 또 한쪽에서는 보살님과 스승님 팀이 우승을 향한 각축전을 펼쳤으며, 참가상, 개인상, 우승팀 상, 오늘의 MVP 등 다양한 시상으로 즐겁게 마무리했다.금강회장 관행신 보살은 “코로나로 조용하고 무료했던 시간들을 걷어내고 왁자지껄한 수다와 경쾌한 웃음소리가 창문을 넘나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여세를 몰아 심인당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은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홀에서 ‘진기 77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했다.정월대보름 한마당에서는 보신반, 법신반, 보시반, 자비반, 정진반, 인욕반, 반야반 신교도와 스승님, 청년(종무원) 등 14개 팀이 동참한 윷놀이 대회와 더불어 팔씨름,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대회도 펼쳐져 열띤 경기과 응원이 펼쳐졌다. 또한 떡볶이와 어묵,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열려 코로나 이후 신교도들이 함께 신심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주교 신혜 정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로 코로나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신행활동이 다시금 활기를 찾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서울교구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 금강회는 지난해 12월 25일 송년회를 봉행했다.탑주심인당 신교도 120여명이 동참 송년회는 주교 신혜 정사의 집전으로 개회예참에 이어 △합창단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반별 장기자랑(각자님반, 정진반, 보시반, 반야반, 자비반, 인욕반) △시상식 및 기념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탑주심인당 주교 신혜 정사는 “코로나로 그동안 부족했던 신교도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교구(교구청장 수각 정사)는 1월 17일 보정심인당에서 교구 스승과 교구 금강회장 정월각 보살을 비롯한 금강회 임원, 마니주 합창단,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포항위덕어르신마을, 아름다운 무료빨래방, 안강지역아동센터 등의 포교·산하단체장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기 77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포항교구청장 수각 정사는 “올 한해는 가족이 동반하는 신행으로 신심을 증장시키고, 이웃을 제도하는 교화로 공덕을 증익시키도록 하자”면서 더불어 함께하는 신행생활을 강조했다.포항교구 금강회장 정월각 보살은 “진각종 신행의 원형질이 살아있는 우리 포항교구가 타 교구의 모범이 되도록 사부대중이 하나 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전라교구(교구청장 법경 정사)는 1월 7일 오전 11시 항수심인당에서 신년하례식을 봉행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전라교구 스승과 금강회 임원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광심인당 혜심원(서은화), 관행심인당 현정행(대현민) 신교도에게 포교대상을 시상했다.이날 전라교구청장 법경 정사는 “올해는 교구와 심인당의 조직 정비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신행으로 신심이 깊어지고, 청년과 학생회, 자성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모두 함께 화합과 소통으로 즐거운 신행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전교구(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기 77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대전교구 자성동이와 학생회, 청년회원 40여명 참석한 이번 스키캠프에서는 낮에는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즐기고, 저녁에는 육바라밀 모둠으로 나뉘어 ‘행으로 실천하는 게임’ 등을 통해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대전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발단불사에서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리는 스키캠프를 통해 자성동이 학생회, 청년회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서원한다”고 전했다.대전=정순화(금강실)

대전교구(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1월 17일 신덕심인당에서 교구 스승과 금강회 회장단 및 신행단체장, 청년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기 77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하례법회에서 대전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올해는 신심을 기반으로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이러한 즐거운 신행생활을 바탕으로 가족을 제도하는 한해가 되자”고 전했다.대전교구 금강회장 보현 각자는 “금강회는 모든 신교도들이 행복하게 신행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정순화(금강실)

경주교구(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겨울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자성동이 .및 학생회, 청년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이틀 간 스키강습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경주교구(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1월 6일 홍원심인당에서 진기 77년 신년하례식을 봉행했다.이날 하례식에는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를 비롯한 교구 심인당 스승과 경주교구 금강회장 정원 각자와 교구 임원, 각 심인당 임원단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는 “코로나로 그동안 위축되었던 교구 및 각 심인당의 신행단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더 나아가 진각종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및 청년 포교에도 많은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교구(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1월 17일 범석심인당에서 진기 77년 신년하례식을 봉행했다.이날 하례식에는 부산교구청장 현강 정사를 비롯한 교구 심인당 스승, 부산교구 금강회장 안인수 보살 등 금강회와 유가합창단, 부산교구 산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부산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화 종교 활동이 많이 위축이 되어서, 교화 활동과 신행 활동도 따라서 많이 위축이 되어있다. 그래서 올해는 교화 활동에 활력을 주어서 신행 활동이 잘 되도록 노력하자”면서 “그렇게 하려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 줘야한다. 또 항상 내가 주인이 되어서 공사 구분을 철저히 하고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경북교구(교구청장 대원 정사)는 1월 17일 보광심인당에서 진기 77년 계묘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경북교구 스승과 신행단체 대표들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경북교구청장 대원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신년하례법회의 공덕으로 종단이 추진중인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고, 경북교구의 발전으로 종단이 한 단계 더욱 도약하고, 교구의 각 심인당 교화가 활성화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경북교구 금강회장 직심정 보살은 “시간이 지나면서 살아가는데 ‘회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와 가족을 위한 것도 좋지만 국가와 사회, 이웃을 위해 회향하는 불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올해는 나라와 이웃, 종단을 위해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경북=박현자(진혜심)

대구교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는 1월 17일 희락심인당에서 진기 77년 신년하례식을 봉행하고 교구의 발전과 정진을 서원했다.이날 하례식에는 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를 비롯한 교구 심인당 스승과 대구교구 금강회장 명학 각자를 비롯해 금강복지회, 금강합창단, 금강산악회 등 신행단체장, 심인고 한상권 교장, 심인중 도승현 교장, 복지재단 산하시설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개회예참, 상호인사, 신행단체 대표인사 순으로 진행됐다.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는 “계묘년 올 한 해는 전쟁이 종식되어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고, 국민 경제가 안정되어 경기가 회복되며, 종조님 열반 60주년을 맞이하여 참회, 화합, 혁신의 슬로건에 맞도록 대구교구에서도 적극 동참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큰 귀를 가진 토끼처럼 주변의 소리를 귀 담아 듣고 지혜를 일으켜 부지런히 정진하여 대구교구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다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구=강명희(선증혜)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1월 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불교연합회 불기2567년 계묘년 신년하례회’에 동참했다.이날 신년하례행사는 개회선언과 삼귀의례, 내빈소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MOU 체결식, 공로상 시상, 영상 상영, 신년사, 격려사, 축사,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시는 상호협약을 맺고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부산불교연합회 상임부회장 현강 정사(부산교구청장)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는 수많은 갈등과 반목으로 서로 상처 입히며 분열하고 있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원융회통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며 “탐진치에서 벗어나 화합과 공존의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고 최고의 결과를 얻는 것이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보...

서울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 신교도 정지심(석복희) 보살이 성북구와 성동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정지심 보살은 1월 17일 오후 성동구청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쌀 10kg 200포(총 2,000kg)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 밀각심인당 주교 효명 정사가 함께 동참했다.정지심 보살은 “회당대종사 열반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종조님께서 손수 벽돌을 쌓으신 호국도량 밀각심인당과 그 곳을 지키신 원정각 대종사님께 공양하는 마음으로 성동구에 전달을 하게 됐다”면서 “저는 부처님과 종조님, 원정각 대종사님의 품안에서 성장했다. 말없이 겸허한 자세로 실천하시던 대종사님의 모습을 기리며, 저도 은혜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몇 년간 밀각심인당에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보살님께서 마음을 내어주신 덕분에 다시 만나뵙게 됐다”면서 “좋은 뜻과 마음을 잘 받아서 성동구민들을 위해 잘 감사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