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총무부장 법운 정사)는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진기 79(2025)년 1분기 신입종무원 교육을 실시했다.대면교육과 온라인 줌(zoom)으로 동시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통리원 총무부, 대구·경주·포항교구청 신입종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총무국장 혜심 정사) △진각종의 역사 및 회당대종사(진각대학원 교학처장 석인 정사) △종무행정의 이해1-종헌·종법을 중심으로(재무부장 수혜 정사) △종무행정의 이해2-통리원·교육원·교구청을 중심으로(총무과장 법보) 등으로 진행됐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교구(교구청장 혜진 정사)는 2월 25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진해호국사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제79기 졸업·임관 축하법회’에 동참해 임관을 앞둔 불자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날 법회에는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혜진 정사, 종무국장 관훈 정사, 창원심인당 주교 일연 정사와 조계종 송광자 율주 지현 스님, 군종교구장 법원 스님 등이 동참했다.이 자리에서 부산교구청장 혜진 정사는 통리원장 능원 정사를 대신해 강민규, 이영훈 생도에게 통리원장상을, 진해호국사에게는 법회 지원금을 전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전교구(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2월 26일 오후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3기 불자생도 졸업법회에 동참해 졸업과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법회에는 대전교구청장 현강 정사, 종무국장 정공 정사, 청주 각계심인당 주교 혜심 정사, 조계종 법주사 주지 정덕 스님 등이 동참했다.이 자리에서 대전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통리원장 능원 정사를 대신해 김효준 생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졸업과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도 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대전교구는 앞서 2월 25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약천사에서 열린 제65기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법회에도 동참해 임관을 앞둔 생도들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날 대전교구청장 현강 정사는 김법진 생도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대전교구 심인합창단(단장 삼매경 보살)은 불자생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날을 응원하는 음성공양을 펼쳤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양산 불일심인당(주교 현일 정사) 진각불일장학회(회장 범진 각자)는 2월 14일 새학기를 앞두고 심인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주초등학교 윤소정 학생 등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진각불일장학회는 2015년 출범해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양산 지역 초·중학생에게 장학금(교복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구 불승심인당(주교 원혜 정사) 신교도 정숙영(법보장) 시인이 2월 19일 오후 서울 명성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한 제4회 디카시 전국백일장대회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정숙영 시인은 ‘풍년 예감’의 시로 본심에 오른 127편 가운데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정숙영 시인은 소감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여 기쁘다. 아울러 현재 시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작품 ‘풍년 예감’의 소재 ‘눈’은 나라와 국민을 표명하는 내면의 소통 언어이며 눈이 내려, 온 산야가 하얗게 덮힌 순백의 자연을 보면서 나라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국민들의 지혜와 올곧은 정신이 살아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게 빛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정숙영 시인은 위덕대 교육대학원 졸업, 진각복지재단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시낭송 명인으로 열린시서울 연출감독, 한국뇌인지회상연구회 교육전문위원, ...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은 2월 23일 장윤혁(경암·행원심인당 신교도) 한의사를 초청, 진각인 재능보시 강연 시즌2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나를 알아가는 한의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장윤혁 한의사는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의미한다”며 “더불어 영적인 건강 역시 중요하며, 이는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유지하고,‘나는 누구인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아는 것이 곧 치유의 시작이며,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건강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행원심인당 신교도 경암 각자는 진각종의 각종 행사와 스승강공 등에서 의료 봉사를 실천하며 수행과 봉사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서울 밀각심인당(주교 증혜 정사)은 2월 25일 오전 ‘원정각 큰 스승님 열반 31주기 추념불사와 열반 30주년 추념집 봉정불사’를 봉행했다.이날 밀각심인당 주교 증혜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원정각 큰 스승님께서는 열반시에 ‘밖으로는 법신부처요, 안으로는 자성부처라, 눈 앞의 상에 의뢰하지 말고, 심인을 믿으라’는 법문을 설하셨다”며 “진언행자들은 이 말씀을 깊이 새기고, 각자 마음 속의 맑고 밝은 심인을 찾아 진리를 깨치겠다”고 서원했다.이어 원정각 대종사 유가족인 손열(보운) 각자가 ‘진각성사 원정각 대종사 열반 30주년 추념집’을 봉정했다. 보운 각자는 “추념집을 마련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힘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원정각 성사님의 뜻을 받들어 진언행자 본연의 모습을 찾아 진각종의 재도약을 이루길 서원한다”고 전했다.추념집에는 △원정각 성사의 삶과 증언 △교시와 유훈 △사진 등이 실렸다. 특히 ‘원정각 성사의 삶과 증언’에는 진각종 원로스승 혜정 종사의 ‘원정각 성사 평...

경주교구(교구청장 재당 정사)는 2월 19일 오후 육군3사관학교 충성호국사에서 열린 제60기 졸업 및 임관 축하법회에 동참해 졸업 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축하법회에는 경주교구청장 재당 정사, 종무국장 도림 정사, 천혜심인당 주교 도향 정사 등이 동참했다.이날 경주교구청장 재당 정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인내와 도전 정신으로 일관해 온 생도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부처님과 같은 지혜 충만하고 자비 넘치는 지휘관이 되도록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재당 정사는 이어 진각종 통리원장 능원 정사를 대신해 모범 불자생도인 서정빈 생도에게 통리원장 표창장을, 안도원 생도에게 경주교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졸업생도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충성호국사에는 법회비를 전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울산 아축심인당(주교 원경 정사) 신교도 원홍(한명필) 각자가 최근 전자책 ‘음양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보다’를 출간했다.원홍 각자는 “일상이 매우 바쁜 현대 직장인에게 음양의 개념을 소개하고 음식, 운동, 건강, 인간관계 등 다양한 면에서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전하고 싶어 이번 책을 출간했다”고 전했다.전자책으로 출간한 이 책은 오픈마켓 크몽(Kmong)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서울 밀각심인당(주교 증혜 정사) 금강회는 2월 12일 도선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성동구 내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구교구 진각청년단은 2월 15일 오후 희락심인당에서 ‘벗이랑 맛이랑’ 행사를 개최했다.대구교구청장 선덕 정사, 진각청년단 지도스승 용주 정사와 회원 10여 명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청년단 회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애종심을 키우고, 법우들과 소통하며 지역 맛집 탐방을 통해 즐거운 신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 동참한 희락심인당 이정훈 청년회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회원들과 소통하고, 즐기면서 신심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서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구 시경심인당(주교 덕운 정사)은 2월 1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경심인당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척사대회는 자성일 불사 후 보름맞이 점심공양 후 윷놀이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펼치고, 대회 후 시상식을 갖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와함께 대구 희락심인당(주교 선덕 정사)과 보원심인당(주교 효명 정사)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2일 오곡밥을 나눠 먹고, 기념품을 나누며 명절을 함께 즐겼다.대전 신덕심인당(주교 현강 정사)는 2월 9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을 공양하고, 부럼을 나누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금강회 임원단 회의와 덕남 나누기 시간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주 홍원심인당(주교 재당 정사)은 2월 12일 오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열었다.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오곡밥과 나물로 점심공양 후 제기차기, 달고나 체험, 신발 던져 과녁 맞추기, 윷놀이 대항전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과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은 2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주지 현혜 권기태 법사)에서 열린 제81기 졸업 및 임관법회에 동참해 졸업과 임관을 앞둔 불자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날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포교부장 원영 정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이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주인정신으로 지혜를 밝히고 자비로 충만해 있으면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떤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신뢰받고 존경받는 지휘관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과 함께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조계종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도 법어를 통해 “새로운 임지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잠깐 이라도 멈춤의 시간을 갖고 중생의 마음에서 본래의 마음인 불성을 알아차려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군종특별교구장 법원 스님은 격려사에서 “졸업과 임관의 영예를 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