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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신교도 대상 수행연수 개최
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경당 정사)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기69(2015)년 제3기 스승 수행연수를 개최했다. 교화스승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수행연수는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통리원장과의 시간 △수행법 강의 및 실습(경당 정사) △정진공양(수각 정사) △자기발견의 시간(정일 정사) △새벽정송(혜담 정사) △경행(성제 정사) △명상(귀정 교수) △요가(정은애)△스승 계율(법경 정사) △희사법 토론(법정 정사) △삼밀공부(경당 정사) △특강(김상민 진가복재단 사무처장) 등으로 진행됐다.발단불사에서 교육원장 경당 정사는 “수행연수의 목적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해 보면서 스스로 느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당 정사는 이어 “진정으로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정신을 가꾸어 가는 것”이라며 “아는 것으로는 어느 누구도 감동시킬 수 없고 제도하기 어렵다...
2015-09-01 09:28:21
불정심인당 여름 수련회 개최
불정심인당(주교 무외 정사·대구시 중구 남산로7길 90)은 8월 14, 15일 양일간 심인당과 동화사 일대에서 ‘야단법석’이란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다.첫날 ‘나의 인생 그래프’라는 주제 강연에서 참가자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중요한 시점을 직접 기록하고 그것을 점수화해서 그래프로 그리고, 자신이 지나온 삶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인생에서 진각종의 신행이 얼마만큼 영향을 끼쳤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동화사를 참배하면서 선문화 체험관에서 명상을 하기도 했다.불정심인당 주교 무외 정사는 “진각종의 신행은 심인당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충분히 신행의 장을 펼쳐갈 수 있다”며 “이번 여름 수련회를 계기로 ‘세상 속에서 실천하는 신행’, ‘함께 나누는 신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9-01 09:10:52
진각종 “남북합의, 자주력 발휘한 전기”
불교교류·이산가족 상봉·경제협력 등 기대진각종, 조계종 등 불교계가 대립양상으로 치닫던 남북관계가 고위급 접촉으로 타결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8월 25일 특별담화문을 통해 “긴장 해소를 위해 사흘 밤낮없이 이어진 고위급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협상은 남북한 당국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나 서로의 합의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자주력을 발휘한 전기였다”고 평가했다.진각종은 이어 “더 이상의 도발은 없어야 하며 어떠한 희생도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합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각종은 또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다는 합의사항을 주목하면서 종교인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 숙원이었기도 한 이산가족 상봉과 경제협력 나아가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자회담 등이 순조롭게 이어져 함께 할 수 있...
2015-08-25 17:08:07
대구교구 금강산악회 등반법회
진각종 대구교구연합 금강산악회는 8월 22일 지리산 거림골에서 등반법회를 가졌다.종단 발전과 신교도간의 신행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등반법회에는 교구 스승들과 신교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교구 화합을 다졌다.
2015-08-25 16:31:44
“진각종과 인연된 불자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가져달라”
대학생 42명… 총 1억원 장학금 전달서울 진각문화전승원서 1박 2일간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녀로서의 올바른 도리를 항상 실천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부지런히 학문을 배우고 익혀 사회와 나라발전에 항상 기여하고 부처님의 은혜를 지혜로써 깨달아 지혜와 자비의 보살행을 항상 실천하고 진언행자로서 본분인 희사와 염송으로 스스로의 지혜를 밝히는 데 노력하겠습니다.”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8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제49기 회당장학생 연수를 봉행했다.서울, 대구, 부산, 대전, 경주, 포항, 전라 교구 등에서 선발된 42명의 회당장학생은 첫날인 20일 오후 2시 무진설법전에서 열린 발단불사를 통해 종단발전과 진언행자로서의 본분사를 지킬 것을 서원했다.이날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가정에서의 희망인 동시에 사회와 국가의 희망이며 또한 진각종의 희망”이라며 “어디에서나 항상 진각종과 인연이 된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대학생활과 사회활동...
2015-08-21 15:26:44
보정심인당 자성동이 여름캠프 실시
보정심인당(주교 능원 정사·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14-16)은 8월8, 9일 양일간 자성동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새로울 신’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보물찾기, 은혜경, 반야심경 외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자성동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5-08-17 12:05:36
신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 가져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 참가청소년과 청년지도자들이 천년고도 경주 일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중·고교 청소년과 청년지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덕대학교와 경주 일원에서 ‘2015년 신라역사 캠프’를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신라역사 캠프는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의 유적지를 직접 돌아보고 박물관 견학을 통해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역사문화 인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협동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고 참가자들의 정서함양과 수행과 명상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먼저 참가자들은 팀별 이름과 구호 및 노래를 통한 소속감 형성을 통해 타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신이 나는 음악과 율동을 접목한 서원가 배우기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2015-08-17 11:58:28
진천 FC 자성동이 풋살대회 우승… 대구교구 3연패 달성
제4회 중등부 포항 FC 우승… 포항교구도 3연패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진각종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 우승컵은 대구교구 진천 FC에게 돌아갔다. 또 제4회 중등부 풋살대회 우승은 포항 FC가 차지했다.진천 FC는 8월 12일 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 결승에서 포항 슈퍼스타즈를 2대 1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준결승전에서 진천 FC는 안강 FC를 2대 0으로, 포항 슈퍼스타즈는 경산 FC(A)를 맞아 3대 2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경기 초반 분위기는 진천 FC로 흘러갔다. 경기 시작 5분여 만에 진천 FC가 슈퍼스타즈 문전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1대 0으로 앞선 진천 FC는 추가 골을 노렸으나 슈퍼스타즈의 수비에 막혀 실패했다. 반면 슈퍼스타즈는 전반전을 마칠 무렵 기다리던 만회 골을 넣었다. 1대 1로 전반전을 마친 양 팀은 후반전 골을 넣기 위해 다양한...
2015-08-17 11:52:43
“창종 70년 행사보다 진각 100년 비전에 맞출 것”
회당문화축제 의미·내년 계획 등 밝혀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울릉도 회당문화축제가 신교도들과 청년 불자들의 기도 정진과 서원의 공덕으로 잘 회향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진각종 기획실장 겸 사회부장 호당 정사는 8월 불교방송 단박 인터뷰에 출연해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14회 회당문화축제를 성원해준 불자와 신교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호당 정사는 “울릉도 지역이 진각종의 개종조 탄생지이고, 그런 걸 보면 우리는 울릉도라고 하는 지역에 큰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은 분명하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울릉도를 위해서 울릉도 주민들에게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하는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이 울릉도는 문화적인 혜택을 너무 받지 못하는 지역이어서 우리가 그 몫을 한번 담당해보자고 해서 시작된 것이 지금의 회당문화축제”라면서 “해마다 유명한 가수들이나 인기 있는 가수들, 같이 함께 가서 지역민들이나 관광객들하고 에너지를 발산하고 흥을 돋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런 행사를 해오...
2015-08-17 11:40:35
삼학심인당 자성학교 모자캠프 실시
삼학심인당(주교 법연 정사·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75-3)은 7월 30일, 31일 양일간 경남 거창 월성 계곡과 전북 무주 덕유산 일대에서 자성학교 모자 캠프를 실시했다.방학을 맞은 자성동이들에게 호연지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모자캠프에 참여한 자성동이와 자모들은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등산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5-08-17 11:28:05
대전교구 자성학생 여름캠프 실시
대전교구청(교구청장 도진 정사)은 7월 31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은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에서 자성학생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금강원 불승 농림촌 이송정 등 4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된 캠프는 조구호만들기, 조깃발만들기, 조별 실내 게임, 난타배우기, 4성지 도미노 만들기, 물썰매타기 등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2015-08-07 11:34:00
대학수능시험 100일 불사 봉행
진각종 밀각심인당(주교 수각 정사·서울시 성동구 무학로4길 21)은 8월 3일 오전 10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만성취 100일 불사를 시작했다.대입수능불사는 11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을 기원하며 시험 당일인 11월 12일에는 시험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정진불사를 진행한다. 주교 수각 정사는 “대입수능 100일 불사는 수험생들의 성적향상뿐만 아니알 나라와 종단을 위하는 인재불사의 의미가 있다”면서 “인재불사에 신교도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08-07 11:30:50
전국 유치·중등 교원 대상 직무연수 시행
‘한국밀교의 이해와 마음수행 기초과정’ 연수 시행진각종 교육원…15시간씩, 1박 2일간 총 3회 진행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경당 정사)이 지난 3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승인됨에 따라 하반기 전국의 유치·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밀교의 이해와 마음수행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시행했다.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행된 교원 대상 연수는 7월 17일∼18일(유치), 7월 27일∼28일(중등), 7월 30일∼31일(중등) 등 총 3회에 걸쳐 열렸다. 기수별로 15시간으로 진행된 연수는 △한국밀교의 이해 △자애명상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 △삼밀수행법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Ⅰ △정진공양을 통한 학생식사법 지도 △나를 찾는 수행을 통한 학생지도법 △삼밀수행법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Ⅱ △삼밀수행법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Ⅲ △걷기명상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 △진언명상 기초과정 강의 및 실습 △물질 바르게 쓰는 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교육원 측은 “진각종에서 시행하...
2015-08-04 09:12:34
“광복70주년…나라 사랑 의미 되새기자”
‘비나리 독도아리랑’…열정·환희독도서 진호국가불사 헌공다례도뜨거운 함성과 환희의 물결이 신비의 섬 울릉도를 덮었다.울릉지역 최대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은 회당문화축제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지 울릉도에서 개최됐다. 광복 70주년, 국민화합과 나라 안녕의 서원을 담아 ‘비나리 독도아리랑’이란 주제로 체험·전시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눠 진행된 ‘2015 회당문화축제’는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7월 29일 오후 7시 30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5 회당문화축제 본행사인 독도아리랑 콘서트는 식전행사로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다큐와 울릉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첫 무대는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미인’, ‘누구없소’, ‘봄비’, ‘고래사냥’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5인으로 구성된 ‘드럼팩토리’의 타악 공연과 SBS 스타킹에 출연한국내유일의 ...
2015-07-31 18:34:44
진각종, 합창단 대상 서원가 공모
진각종이 종단 산하 합창단을 대상으로 창작 서원가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창작 서원가 공모전은 종단 산하 합창단의 활성화와 창작 토대 마련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종단 산하 16개 합창단이 참여해 작사·작곡 모두 1곡 이상 진행된다. 작사는 스승과 신교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합창단별로 선임, 위촉할 수 있다. 작곡은 각 합창단에서 작곡자를 위촉할 수 있다. 창작 서원가는 기본 악보, 합창보, 피아노반주보 등 총 3종을 제출해야 하며 합창보는 혼성 4부 또는 2부곡 중 선택가능하다. 12월 월초 불공 이후 경연대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된 서원가는 현장 녹음 진행 후 음원으로 제작돼 악보집과 함께 심인당에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02-913-0753
2015-07-31 18: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