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구(교구청장 정효 정사) 자성동이 풋살팀 황금사자팀은 부처님오신날 제등행렬을 앞두고 5월 19일 퍼레이드 연습 및 풋살연습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봉축행사와 더불어 올해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대구=정호정 기자dnjf1408@naver.com

세상에 희망을, 마음에 등불을 밝히는 ‘2018년 형형색색 달구벌점등식’이 4월 27일 국채보상 공원 일대에서 봉행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효광 스님,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정효 정사, 천태종 대성사 주지 영재 스님, 관음종 대구경북 종무원장 법웅 스님 등 대구불교총연합회 스님들과 권영진 대구시장, 서중호 대불총 신도회장, 지역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했다. 내빈들의 달구벌 대종 타종에 이어 진행된 법요식에서 효광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11년 만에 남북정상이 한자리에 만나는 역사적인 날에 달구벌점등식을 봉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부처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마음의 눈을 뜨고 갈등과 반목과 배척에서 벗어나 자비와 사랑과 은혜의 대상이 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와함께 동화사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과 대구경북 불교연합 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달구벌 관등놀이의 개막을 축하했다. 달구벌 점등식에 참석한 사부대중들과 내빈들과 시민들은 국채보상기념공원 일원을 행진...

‘2018 부산연등축제 개막 점등식’이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렸다. 점등식은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봉행사, 점등사, 축가(부산불교합창단), 내빈소개, 점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 상임부회장 진광 정사(부산교구청장), 부산시장 서병수, 부산교육감 김석준 등 내빈이 참석했다. 한편 ‘2018 부산연등축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송상현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박은정 기자bsh759@naver.com

부산교구 진각산악회가 재발족하고, 제1회 등반법회를 봉행했다. 4월 28일 대구 비슬산에서 열린 등반법회에는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 등 부산교구 스승들과 신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슬산 참꽃 축체에 동참하여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신교도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앞서 지도스승 의당 정사(영신심인당 주교)의 진행으로 진각산악회 임원단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필정(범석심인당) 각자 △산악대장 해산(낙동종합사회복지관) 각자 △총무 보현정(정제심인당) 보살 부산=박은정 기자bsh759@naver.com

불기 2562년(201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 연등축제 봉축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진각종 유가심인당 주교 덕운 정사 등 수원시 연등회 보존위원회 관계자 및 사찰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가심인당 금강회장 지산 각자가 수원불교연합회 4개 종단 신도회를 대표하여 봉축의 뜻을 새기고, 바른 믿음과 실천으로 불국토 이룩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봉축 점등식 발원문을 낭독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교구 청년회(지도스승 원경 정사)는 4월 26일 청년회와 자성학교교사 단합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12일 예정된 연등회 및 제등행렬 위해 장엄물과 연희단 운영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와 함께 스승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의 최대 고민인 취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경 정사는 “늘 불공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어떠한 일이라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정송, 정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부산=박은정 기자bsh759@naver.com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범석심인당 주교)가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으로 위촉됐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은 4월 24일 경찰청 청사에서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과 경승단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 범어사 경선 스님, 범종 스님, 삼광사 세운 스님, 황련사 주지 정산 스님 등이 동참한 가운데 경승 임명식을 봉행했다. 위촉된 경승은 경찰관의 정서 순화, 경찰포교 활성화 및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한다. 이날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는 “부처님 말씀에 따라 자비와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늘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산=박은정 기자bsh759@naver.com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5월 1일 오전 진각문화전승원 4층 집무실에서 청와대 불자회장 하승창(사회혁신수석)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회성 정사는 “여기는 진각종의 총본산이다. 이 곳을 중심으로 전국에 교구청과 심인당이 교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교와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인들이 가장 깨달아하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청와대 불자회장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하승창 수석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진각문화전승원을 처음 방문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총무부장 호당 정사, 교무부장 원명 정사, 사회부장 서원 정사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포항교구(교구청장 능원 정사) 참나찾는 둘레지기(회장 법등 각자)는 4월 28일 해인사 소리길에서 등반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등반법회에서는 홍류동 계곡 소리길을 걸으면서 심신을 정화하고, 해인사를 둘러보며 진각종지를 굳게 세우고 신교도들의 화합과 자신을 돌아보는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포항=신승희 기자 win-win78@hanmail.net

진각종 포항교구(교구청장 능원 정사) 주최하고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철산 스님)가 주관한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이 4월 30일 포항해양경찰서 앞마당에서 봉행됐다.포항교구청장 능원 정사,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 철산 스님, 맹주한 포항행양경찰서장, 장익 위덕대 총장 등 사부대중 1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법회는 포항교구 종무국장 학봉 정사의 집전으로 삼귀명례, 강도발원, 오대서원, 유가삼밀, 내빈소개, 봉축사, 축사, 봉축기념품 전달, 마니주합창단의 봉축가, 점등, 반야심경, 회향발원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포항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오늘 점등법회를 봉축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평온한 동해가 되고 동참한 모든 분들의 복지구족을 서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법회 후 사암연합회 관계자들과 경찰서 전 직원들의 저녁공양이 이어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4월 19일 대구 천혜심인당 주교 혜언 정사에게 감사장를 전달했다.앞서 혜언 정사는 후학 양성과 종단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장하고 있던 서적을 종단에 기증했다.

부산 정정심인당(주교 원주 정사)은 4월 21일 경주지역 일대에서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신교도 40여 명이 참석한 야외법회에서는 불국사, 석굴암, 기림사, 문무대왕릉 등을 둘러보며 신교도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성불심 보살은 “어린 시절 수학여행을 회상하며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박은정 기자 bsh759@naver.com

불기 2562(2018)년 부처님오신날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의 시작을 알리는 광화문 봉축 점등식으로 막이 올랐다.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설정 스님)는 4월 2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석가탑·코끼리등(燈)’ 점등식을 봉행하고 이땅에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다.이날 봉축위원회 위원장 설정 스님은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충의열사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순국하신 육해공군 영령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사부대중의 선망부모와 유주무주 법계의 모든 고혼들을 서방극락세계로 인도해 주옵시고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이 땅에 사는 모든 대중들의 삼재팔난과 일체고난을 모두 소멸하여 주시옵고, 아울러 지혜와 복덕을 베풀어 달라”고 축원했다.점등식에 이어 참가 대중들은 ‘석가탑·코끼리등’을 중심으로 광화문광장을 도는 탑돌이를 하며 세계평화와 국가안녕, 사회발전을 서원했다.점등식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천태종 총무원장 문...

연면적 연면적 644.63㎡, 지상 3층 규모 진각종의 신도시 포교를 이끌어 갈 일산 밀엄심인당(주교 정일 정사·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5-9)이 이전 신축불사를 회향하고 법계에 헌공됐다.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은 4월 19일 오전 10시 밀엄심인당 이전 신축 헌공불사를 봉행했다. 본존장엄 가지불사에 이어 △강도발원(서울교구청장) △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경과보고(건설국장) △기념사 △주교인사 △반야심경 △진각종가 △회향발원 순으로 진행된 헌공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기념사를 통해 “밀엄심인당을 이전해 신축한 이곳은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시다. 그만큼 포교 가능성도 큰 곳”이라며 “이러한 헌공불사에 되도록 많은 스승님들을 모셔서 원력을 모으고 교화의 동력으로 삼고자한다”고 전했다. 회성 정사는 이어 “밀엄심인당을 일산지역으로 옮기게 된 것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늘 새로운 터전을 찾아 교화역량을 넓혀갔던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진기 16년 11월 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