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 보리수아버지회(회장 조동희)는 10월 11일 교내외 환경정화 및 순찰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20여 명의 보리수아버지회 회원들은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본관 건물 주변과 운동장 전체의 청소를 마치고, 순찰을 하면서 교내외 주변의 유해시설이나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미래에너지융합전공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 인덱스 오사카에서 열린 ‘2024 일본 오사카 기계 요소 기술 전시회를 견학했다.일본 오사카 기계 요소 기술 전시회는 일본 최대의 제조 무역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1,500여 개 제조업체가 참가해 디지털 전환(DX) 제품, 기계 구성 요소, 공장 설비 등 최신 기술과 연구 사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중 관심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관심기업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재성 동해안미래에너지ICC 센터장은“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및 세계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 간 산업 동향을 비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직접 전문가와 인터뷰를 통해 제조업의 최신 동향을 습득하고, 그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는 9월 7일, 21일, 28일, 10월 5월 총 4회에 걸쳐 등록시설 39가정(보호자 58명, 어린이 55명)을 대상으로 ‘New 당당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New 당당한 요리교실’은 맞벌이 가정이 많은 현대시대에 맞춰 평일에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가족을 위해 토요프로그램을 개설해 편식예방 및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요리교실은 경주시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양·위생교육과 체성분 측정기를 활용한 신체 계측과 편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당근을 활용한 ‘저당 당근케이크 만들기’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이지현 센터장은 “경주시에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토요일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건강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신정)는 10월 5일 울진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모두 파티시에!’를 개최했다.오전과 오후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한 행사는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저당 초코바나나케이크 만들면서 일상에서 저염, 저당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했다.이신정 센터장은 “매년 각광받는 행사로서 가정에서 저염, 저당 습관화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활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장내 분위기에 힘입어 울진군 센터가 앞으로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에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위생·안전 관리와 교육, 대상별 식단 제공, 지역 행사 참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경주시센터)는 관내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센터 특화사업(POWER-UP+) 중 하나인 2024년도 ‘저염실천 급식소’ 실천 사업을 마무리하고 ‘저염실천 급식소’ 실천 사업으로 선정된 어린이급식소에 ‘저염실천급식소’ 현판과 상품을 전달했다.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진행 된 이번 사업은 기존 방식과 차별화를 두어 신청 시설 12개소에 블루투스 염도계를 대여하고 측정한 염도 결과는 스마트폰 앱(나트륨케어)과 연동해 경주시센터로 전송되어 편리한 염도 측정 및 데이터 관리가 가능했다.이와 함께 참여를 희망한 어린이급식소 가정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일반염도계를 대여해 직접 염도를 측정해보고 가정에서도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12개소 시설은 ‘저염실천급식소’로 선정되어 현판 및 기념품을 전달 받을 예정이며, 가정연계 프로그램을 수료한 12곳 가정에는 지난 6월 ‘저염실천 패밀리’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완료했다.센...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0월 4일 동국대 총장실과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국가 미래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 △평생교육 사업을 위한 부지확보 등 행정 지원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단기적인 시범운영 및 관·학 협력 등 연계사업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0월 2일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상호 회장과 박순엽 여사, 윤재웅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장학생 15명이 함께했다. 이상호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상호 회장은 “학업과 연구에 정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호·박순엽 장학은 이상호 회장이 지난 2022년 10억 원을 기부하여 조성된 장학금이다. 이 회장은 배우자인 박순엽 여사와 함께 의료기기 산업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전공 분야의 교육, 연구 활동 지원에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는 9월 26일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을 위한 등교맞이 행사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를 진행했다. 연화어머니회는 전교생에게 전달할 간식 1천여 개를 준비하여,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전달했다.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연화어머니회의 응원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힘이 된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정욱)은 9월 12일 (주)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가 운영하는 ‘제3기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3기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에는 1968년생부터 1998년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의사, 변리사 등 각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2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과정은 △창업 초기 및 성장단계 기업 진단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 △에듀테크,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푸드테크, ESG 등 섹터별 특화된 멘토링 방법론의 이해 △창업기업과의 조별 및 그룹 멘토링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멘토·멘티 실습을 통해 스타트업 전문 멘토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정욱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한 멘토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락 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AI기반 기업진단 및 BM 고도화 솔루션인 ‘슈퍼망고...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징검다리 특수교육 방과후교육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창업 활동을 시작했다.‘징검다리 특수교육 방과후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경주시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승현 학생의 주도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애인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동화 제작,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및 장애인 대상의 촉각 문화재 교육용 키트 제작, 지역사회의 장애인 및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발달 교육과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며 경주를 기반으로 포항까지 아우르는 교육과 문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현 학생은 “수도권에 비해 교육 지원과 문화체험이 부족한 지역의 장애학생 및 느린학습자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경주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경북형 창업생태계를 조성...

진선여자중학교는 9월 12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제15대 신용식 교장과 신정동 교감 취임식을 봉행했다.이날 신임 신용식 교장은 취임사에서 “질풍노도의 시기 한가운데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 존엄과 타인 포용, 상호 공존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인성함양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에도 더욱 힘쓰겠다”면서 “아울러 진각종의 교리인 지혜, 자비, 용맹을 가슴 깊이 되새겨 21세기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육성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는 축사를 통해 “신용식 교장 선생님과 신정동 교감 선생님이 그간 진선에서 보여주신 모습을 잘 알고 있기에 학교가 무궁한 발전이 이뤄질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진선여자중학교는 지식과 정보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하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멋짐과 탁월함의 전통과 명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서원하고 정진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진선여중 정교실장 ...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가 9월 11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사전 질문지를 즉석에서 뽑아 답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를 비롯해 ‘총장님이 되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또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의 비전과 발전 계획에 대해 궁금합니다’, ‘교내 시설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계획하고 계신 주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등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장님께 직접 듣는 학교 비전과 발전 계획에 신뢰가 갔다”, “총장님이 들려주신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 제9대 총인을 역임한 혜일 전 총인이 9월 11일 종립 위덕대를 방문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날 혜일 전 총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덕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학생 성공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위덕대가 지역중심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