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11월 27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2024 김장김치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덕대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지역 내 젓갈 장인 김명수 젓갈(대표 김헌목)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센터, 경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계자와 재학생 등 약 20여 명이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았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이지현 교수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장김피 100포기는 28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 전달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배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11월 21, 22일 양일간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가정 우리집 간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가족센터와 위덕대 LINC3.0사업단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관계자와 지역 이주민 12명이 등이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자와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환 LINC3.0사업단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형준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다문화가정이 한국 음식을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는 11월 29일 오후 2시 교내 시청각실에서 연화어머니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 1부는 △학교장 인사 △신임 정교실장 학봉 정사, 정교 혜심 정사 인사 △교직원 소개 △감사패 전달 △임원 소개 △기부금 전달 △연화어머니회 활동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진선여자고등학교 이민호 진학부장의 진학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는 10월 교내 연화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기금 2,074,000원을 전달하고 “설립종단인 진각종의 교육사업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연화어머니회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스파더엘(대표 이미나)에서 화장품을, 배우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가 음료와 악세사리 등을 협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1월 20일과 25일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여심저격’을 실시했다. ‘여심저격’은 여대생의 안정적인 경력설계 지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영호 센터장은 ‘여대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 ULB 융합전공이 11월 22일 제주한라대 LINC 3.0사업단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덕대 LINC 3.0사업단 ULB ICC 김수향 센터장, 제주한라대 LINC 3.0김경태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ULB ICC 김수향 센터장은 “양 기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LINC3.0사업단와 창업교육센터는 11월 14, 15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총 7개 팀이 참가한 경진대회는 AYO팀(서지훈, 김수민, 이서현, 손지현, 박종혁, 이종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팀 대표 서지훈 학생은 “지난 1학기 경진대회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이번 대회는 지도 교수님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성환 단장(LINC3.0사업단)은 “창업 컨설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위덕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진대회에 앞서 창업 마인드 함양, 아이템 형상화,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창업캠프가 진행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은 11월 28일 서울 총인원 일대에서 2024학년도 신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신임교사에게 회당학원의 건학이념과 설립종단인 진각종을 소개하고, 교사로서 지켜야 할 기본 소양과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연수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오전 9시 40분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진각종 소개 및 교리(통리원장 능원 정사) △몸과 마음의 건강(법륜심인당 주교 도연 정사) △내 인생의 참 주인으로 살아가기(위덕대 교수 보성 정사) △회당학원 소개(학교법인 회당학원 이광동 사무처장)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날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진선여중은 종립학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진각종 교리의 이해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면서 “오늘 연수가 다시 발심하는 계기가 되어서 처음 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다짐했던 부분들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이를 디딤돌 삼아 인격완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1월 20일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Do dream’을 진행했다.총 8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한 ‘취업 Do dream’은 호감 가는 인상 만들기, 올바른 인사 예절 등 기본적인 직장 예절부터 건강 관리, 근태 보고 등 실제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개별 취업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취업 목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이영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회당학술정보원은 11월 18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시(詩)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와 이은화 교수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수와 교직원, 재학생 등 14명이 한강 작가의 시집 ‘서랍을 저녁에 넣어 두었다.’에 수록된 시 ‘괜찮아’의 낭송을 시작으로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시 14편이 음악과 낭송됐다. 특히, 이은화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은 자신이 낭송할 시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콘서트를 꾸몄으며, 이은화 교수는 쇼팽의 녹턴 피아노 독주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10월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모래놀이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의 진담2’를 진행했다.모래놀이 상담은 보호받는 자유로운 공간 안에서 다양한 자연적 재료들과 모래를 매개로 무의식에 억제되어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치유과정을 거치게 된다. ‘내 마음의 진담’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담을 통해 나의 진로고민에 대해 공감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나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어 참 좋았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영호 센터장은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대학스포츠단은 11월 12일 대학 갈마관 중강당에서 2024년도 대학스포츠단 및 제105회 경남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건강스포츠학부 교수, 대학스포츠단 지도자 및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대학스포츠단 운영현황, 예산집행 상황, 경기실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총장 회성 정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대학스포츠단 전체 종목의 우수한 성적은 학생 여러분들의 노력과 함께 지도자와 학부모님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105회 경남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자축구부와 여자탁구부, 검도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위덕대 대학스포츠단은 여자축구부, 남자핸드볼부, 남자축구부 등 총 10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11월 1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동국자비나눔실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교수, 직원 등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동국대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300장을 마장동과 송정동의 소외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이수예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번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상명 정사)는 11월 15일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회의실에서 제518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2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도진 정사 후임에 능원 정사(통리원장 당연직)를 선임했다. 능원 정사 임기는 12월 3일부터 4년이다. 또 내년 1월 18일자로 임기 만료되는 교육이사에 수각 정사를 재선임했다. 앞서 이사회는 2024회계연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과 위덕대 대학원 학칙 개정, 위덕대 교원 인사안 등을 처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8지구 제23시험장인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극상)에서 665명의 수험생이 총 25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2025학년도 수능은 일반 수험생 기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이 진행됐다.진선여고 정극상 교장은 “지난 8월 6일 수능백일불공을 시작해 오늘 회향하게 되는데 올해 교정에 우담바라가 피고, 무지개 뜨는 등 좋은 징조가 있었다. 수능시험이 무탈하게 끝나 진선여고 학생들을 비롯해 수험생 모두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여자축구부(감독 홍상현)가 창단 20년 만에 첫 4관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여자축구부는 11월 1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개최된 2024한국여자축구 추계연맹전 결승에서 세종 고려대를 2대 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위덕대 여자축구부는 올해 춘계연맹전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에 이어 추계연맹전까지 우승함으로써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학여자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위덕대는 세종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이수아 선수가 선취 득점을 했으나 후반 63분경 동점골을 허용하며 팽팽한 승부에 균형을 이어 가던 중 후반 86분에 전유경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2대 1의 짜릿한 승리와 함께 4관왕 달성 위업을 달성했다.이날 엄대영 위덕대학교 대학스포츠단장은 “오늘 우승은 여자축구부가 창단 20주년 되는 해에 매우 의미 있다”며 “우리 대학 여자축구부가 축구명문이 될 수 있도록 대학본부와 대학구성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