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3월 25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관련 경주·포항 지역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청년마음N진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위덕대는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시 청년마인드링크 등과 마음건강 위험군 조기발굴 및 개입체계 확립,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사업, 마음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조성사업 등을 진행한다.김정은 센터장은 “청년마음N진로를 통해 재학생의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립 심인중·고등학교가 3월 4일 교내 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봉행했다.오전 9시에 열린 심인고(교장 한상권) 입학식에서는 216명의 신입생이, 오전 10시에 열린 심인중(교장 도승현) 입학식에서는 16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이날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는 심인중·고 정교실장 학인 정사가 대독한 치사를 통해 “신인생 여러분 개개인은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고, 세상 무엇과도 비교하거나 바꿀 수 없는 유일한 존재임을 잊지 말라”면서 “앞으로 학교에서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회당학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심인고등학교 한상권 교장은 축사에서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면 내가 이뤄진다는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와 협력하며, 선생님을 존중하는 학생이 되기를 당부하며, 여러분의 진로에 늘 부처님의 마음이 함께 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심인중학교 도승현 교장도 “심인중에 입학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 학교의 교훈인...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3월 18일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 인지어스(유) 경주지사, 일로이룸 경주취업지원센터, 지에스씨넷 경주성건지점 등 3개 기관과 상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들 기관들은 협약체결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청년에게 진로설계, 취업역량개발,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김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시키기 위한 지원과 함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월 15일 2024년 객원상담사 위촉식 및 ‘MLST-Ⅱ 자기주도적 진로설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MLST-Ⅱ(학습전략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전공에 대한 진로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 진로설정으로 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취업 및 심리적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대학생활동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생활습관 파악으로 자신에게 맞는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객원상담사를 위촉하고, 전문상담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추가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전문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채석래)은 지난 2월 26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4층 중강당에서 주요 보직자들인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교직원 ‘역량 강화 세미나(DUMC CES)’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역량 강화 세미나’는 △의료산업 및 선진 병원 리뷰 △병원 현안 논의 및 개선방안 검토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 그동안 교직원의 역량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제공이 부족했던 부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제1기 ‘역량 강화 세미나’에는 의사직, 간호직, 약무직, 기술직, 행정직 등 총 21명의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7차례의 정기적인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수시 조별 온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현재 동국대학교의료원이 직면한 현안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조별 과제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 홍원심인당 익명의 신교도가 위덕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홍원심인당 주교 원주 정사가 3월 18일 위덕대를 방문해 총장 회성 정사에게 전달했다. 홍원심인당 주교 원주 정사는 “홍원심인당 신교도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익명으로 기부했다”면서 “종조님의 무진서원과 진언행자 한분 한분의 원력으로 설립된 위덕대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신교도들의 서원과 정진이 잘 회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은 3월 13일 서울국제명상엑스포와 영덕국제 H-웰니스페스타 사업의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는 명상의 웰니스화로 확장을 도모하고, 영덕군은 다양하고 심오한 명상콘텐츠를 국제웰니스사업에 접목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스님은 “동국대 명상엑스포를 통해 분야별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불교와 명상이 접목된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제공이 가능하며, 또한 명상 콘텐츠와 관련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이를 재단 측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김광열 이사장은 “영덕문화재단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Wellness) 지방정책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의 다양한 명상 콘텐츠가 필요하며, 본 협약을 통해 많은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80대 할머니가 일평생 장사를 통해 어렵게 모은 재산을 대학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동국대는 3월 12일 이강분 할머니(85세)가 동국대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에 크고 작은 보시를 해왔던 이강분 할머니는 최근 TV방송에서 동국대에 대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이 대학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강분 할머니는 4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며 평생을 모아온 돈을 동국대에 기부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이강분 할머니는 “어렵게 자라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을 평생 가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어려운 학생들의 공부를 돕고 싶었다”며 “동국대가 배움에 목마른 학생들에게 샘물 같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보살님이 평생에 걸쳐 세우신 인재불사의 큰 뜻을 받들어 동국대학교가 지혜와 자비 정신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재우...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올해도 학생들의 식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재개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캠퍼스 내 신공학관 1층 캠퍼스라운지 식당과 고양캠퍼스 BMC 누리터식당에서 진행된다. 월·수·금요일에는 양식이, 화·목요일에는 백반이 제공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5천 원 상당의 조식을 1천 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천 원, 서울시·학교·학생이 각각 1천 원씩 부담하는 구조다. 하루에 200명까지 동국대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각종립 진선여자중·고등학교는 3월 4일 교내 회당기념관에서 2024학년도 제48회 입학식을 봉행했다.오전 9시 30분에 열린 진선여고(교장 정극상) 입학식에서는 326명의 신입생이, 오전 11시에 열린 진선여중(교장 장지영) 입학식에서는 334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이날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는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가 대독한 치사를 통해 “회당학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학교 라는 현재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진선여중·고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진선여고 정극상 교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여러분들은 진선이라는 배움터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내딛게 될 것”이라며 “겨우내 언 땅을 뚫고 붐의 새싹이 돋듯 무한한 꿈을 향해 진선에서 더 힘차게 발돋움하고 더 비상할 수 있도록 진선의 모든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진선여중 장지영 교장도 “앞으로 3년을...

위덕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이성환·이하 LINC3.0사업단)은 2월 26~27일 양일간 ‘2023 위덕대학교 LINC3.0 가족회사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위덕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위덕대 LINC3.0 가족회사 임직원과 ICC 주임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단과 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킹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대학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생각튀김 최원영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타캠퍼스’를 시연하며 가족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메타캠퍼스를 선보였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정교실(정교실장 능원 정사)은 2월 26일 오후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에서 ‘2024학년도 진선여중고 신임교사 건학이념 연수’를 개최했다.연수에는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진선여고 정극상 교장, 진선여중 장지영 교장과 진선여중 신임교사 17명, 진선여고 신임교사 15명이 동참했다.이날 연수에서는 정교 도연 정사의 집전으로 발단불사에 이어 △진각종 및 학교법인 회당학원 소개, 진각종의 기본교리와 수행법(정교실장 능원 정사) △교수방법 및 학생생활지도(진선여중 장지영 교장)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2월 28일 병원 5층 제1회의실에서 화재 진압 공로로 병동간호2팀 소속 왕지혜, 안현미, 김수현 간호사 3명에게 고양시 일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 간호사들은 지난 2월 17일 병원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병원의 관계자는 “이번 화재 진압 공로 표창은 병원 구성원들의 용기와 빠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