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6월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경주시 지역상생협력기관 통합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경주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지역 내 지역상생협력기관 간의 이해도 증진 및 유관기관의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1부에서는 △지역 인프라 △저출산 △로컬 취, 창업(관광) △지역 내 협업 및 네트워크 구성 △청년문화조성에 대해 경주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2부에서는 지역상생협력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팀빌딩 △유관기관 분임토의를 진행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가 6월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교육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제도로서,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요건을 충실히 갖추었는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여 인증 대학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증 자격은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간이며, 위덕대는 정부 재정지원대상 대학의 자격을 얻어, 정부의 각종 행·재정 지원을 통해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진리탐구, 인격도야, 이타자리의 이념을 토대로 교육목표와 인재상의 실현을 위한 노력과 발전계획에 따른 대학 교육력 향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학교 구성원 및 설립종단 스승과 신교도들의 염원을 담아 인재 육성의 핵심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14개 단과대와 일반대학원 학생 불자들의 연합체인 ‘불교학생연합’이 발족했다. 동국대는 6월 26일 교내 정각원 법당에서 ‘불교학생연합 발족기념 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각 불교동아리 임원진과 지도법사, 지도법사,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서 류용현 일반대학원 불교동아리 회장은 “지난 3월부터 단과대학 불교동아리가 창립되어 오늘의 불교학생연합 발족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학우들과 다양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불교학생연합은 현재 2,031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등행렬, 템플스테이, 자체 법회 및 각종 문화 법회 등 다양한 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24일에는 청년불자들의 축제의 장인 영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2,000명이 넘는 불교학생연합이 이뤄지기까지 그동안 총장님 이하 ...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는 6월 21일 교내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기념식을 거행했다.태양광발전소 구축 공사는 지난해 6월 사업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대학 7개 동 건물 옥상에 설치 공사를 진행해 1,100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 구축을 완료했다.이날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시책에 부응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그린 캠퍼스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 태양광발전소가 운영기간 동안 안전하고 모범적으로 잘 운영되어서 대학과 참여 기업들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인 (주)범우이엔씨(대표이사 김형아)가 위덕대에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스포에듀테인먼트팀은 6월 19일 오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주시 유소년스포츠특구 발전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박진기(혜진·홍원심인당 신교도) 교수는 ‘화랑유소년 스포츠 특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발표를 통해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 건립 확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황성동에 화랑유소년스포츠 특구를 지정하여 지역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유소년 스포츠와 문화 체험활동의 중심지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에 도모한다”고 밝혔다.위덕대 이은영 교수는 ‘한수원의 스포에듀테인먼트 복합운동이 여성 노인의 기능체력과 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발제에서 “작년부터 경주 홍원심인당과 선혜심인당에서 매주 수요일 스포에듀테인먼트 복합운동(생활체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수명 연장...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학장 신상구)은 6월 18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대학(학장 박창우)과 평생교육 발전과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 연구 및 학생 교류,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학점 교류 등을 위한 공동협력 △각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진행한다.신상구 위덕대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 재학생 11명이 6월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전국 제과제빵 및 공예&케이크 라이브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대회에서 김정은 학생이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박수민 학생이 금상을, 최윤영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참가한 8명의 학생들도 동상을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김정은 학생은 “경북특산물인 식재료를 이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로 작품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실전 경험을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김형준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은 “융합적 사고와 협업을 바탕으로 실전 대회 출전을 통해 창의적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지산학 연계 교육 방향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이신정 외식제과제빵학부장은 “2024 경...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가 자녀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 봉사에 나섰다.연화어머니는회는 6월 3일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 정문 앞과 행원심인당 입구 등 3~4곳에서 교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연화어머니회 김수연 회장은 “등교 시간에 학교 앞은 차량과 학생들로 늘 바쁘고 붐비는 곳이라 교통지도가 꼭 필요한 상태였다”며 “연화어머니회는 교통 봉사를 위해 올해 강남구 1356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등록을 승인받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 절차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교통 봉사는 물론, 다가오는 2학기에는 등교 맞이 행사와 연화제 바자회 등을 비롯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6월 16일 2024학년도 진로·취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동아리 최우수상에는 ‘유클렐레’(대표학생 박수연)팀이, 취업동아리 최우수상에는 ‘구해조’(대표학생 윤준혁)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라온제나’(대표학생 장선희·진로) 팀, ‘취업저격수’(대표학생 서연·취업) 팀, 장려상에는 ‘레인보우’(대표학생 최선우·진로), ‘해맑은 배움’(대표학생 김나현·취업)팀 등 총 6팀이다. 취업동아리 ‘구해조’ 대표인 소방방재학과 윤준혁 학생은 “동아리 구성원의 전공자격증 취득 및 시험 합격 등 취업역량을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은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취업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여 재학생의 진로・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인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은 6월 14일 비대면과 대면으로 제4차 분기포럼을 개최했다. 대학생, 교수, 일반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성형 AI와 미래에너지 교육’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최홍환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선임연구원의 ‘생성형AI와 인간의 협업 가능성’ 주제발표를 비롯해 이문영 호남대 교수가 ‘생성형AI를 적용한 수업 설계 연구’, 김명석 교수가 ‘미래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사례’, 최우석 조선일보 부국장이 ‘AI 시대와 원자력’에 대해 발표했다. 논평에서는 지역사회에서 SMR, 핵융합발전 등 차세대 원전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학부장 박상윤)는 6월 12일 경주정보고등학교와 비코짐(BIKO GYM)과 지역사회 고교 졸업 예정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선취업후진학형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 졸업 예정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경주정보고등학교 학생에게 비코짐은 사업장 탐방 및 현장실습,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스포츠학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및 정보 제공,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보디빌딩) 취득을 위한 일병행학습 연계 등에 협력하기고 했다. 박상윤 건강스포츠학부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과 진학을 함께 도모하는 선취업후진학형 업무협약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성공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회장 김수연)는 6월 11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와 진선여중 장지영 교장, 연화어머니회 회원 등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야외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야외법회는 서울 행원심인당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봉선사를 참배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진선여중과 학생들의 발전을 서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선여고(교장 정극상) 반야어머니회(회장 소지연)는 5월 30일 양평 용문사 일대에서 불적답사를 개최했다.진선여고 정교실장 능원 정사, 정교 도연 정사, 진선여고 정극상 교장과 반야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한 이날 불적답사는 서울 행원심인당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용문사를 참배하고, 화합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이 6월 7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위덕대 대학생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가자들은 한수원 소개 특강을 들은 후 무한에너지, 안전에너지, 에너지씨어터 등의 전시관을 둘러 보았다. 특히 특별기획전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에서 각종 일러스트레이션과 미디어 아트를 감상했다. 김명석 교수는 “‘탄소중립의 꿈, 에너지팜을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러 국적의 대학생, 주민 등이 경주 감은사지 일원에서 행복에너지를 가득 안고 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