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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 ‘돈오돈수와 수행론’ 고찰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 2011년부터 ‘퇴옹성철의 100년과 한국불교의 100년’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과 불교신문사(사장 수불 스님)가 5월 24일 오후 2시 ‘돈오돈수와 퇴옹성철의 수증론’을 주제로 제6차 학술포럼을 연다.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3월에 열린 5차 학술포럼 ‘돈점사상의 역사와 의미’에 이어 본격적으로 성철 스님의 돈오돈수사상과 수행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국대 목정배 명예교수가 ‘성철 스님의 견성과 오매일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 박성배 교수가 ‘성철 스님의 돈오돈수사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주제발표로는 서강대 서명원 교수의 ‘돈오돈수의 견성과 구경각’, 서울대 윤원철 교수의 ‘돈오돈수와 오매일여’ 등이 발표된다. 한편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포럼은 △9월 13일 퇴옹성철의 중도론 △11월 29일 불교의 명상-고대 인도에서 현대 아시아까지가 이어지며,...
2012-05-14 20:04:59
“남북 문화유산교류 확대해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최선일)와 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태호)는 문화재를 통해 남북공동체를 복원하고자 '북한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5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명지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북한문화유산 관련 연구자들에 의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4명의 연구자가 1년 가까이 조사하고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문화유산연구소장 겸 명지대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는 '고려시대의 금강산 불교유적'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를 통해 "2006년 답사에서 삼불암의 석가문불, 미륵존불, 아미타불이라는 명문을 재확인하고, 묘길상의 왼편에 음각된 문인공양상을 새로 발견한 것이 성과"였다고 했다.국민대 정창현 겸임교수는 '북한의 문화유산 정책과 관리체계'라는 논문을 통해 "2000년대에 들어와 북한은 전국의 사찰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문화유산 복구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방의 문화유산은 열악한 보존상태...
2012-05-14 15:19:27
‘열반’에 대한 학술적 탐구
불교학연구회(회장 박경준)가 5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열반사상의 전개와 쟁점'이란 주제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경남대 철학과 최유진 교수의 '원효의 열반사상', 동국대 조준호 교수의 '열반개념의 연속과 불연속-초기불교경전에 나타난 깨달음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중앙승가대 역경학과 최종남 교수의 '유가행파 문헌에 있어서 열반의 종류에 관한 연구', 동아대 윤종갑 연구교수의 '중관사상의 깨달음의 구조와 열반-용수의 중론을 중심으로',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법상 스님의 '정토교학에서의 열반과 체득', 고려대 철학과 이병욱 박사의 '지론종과 천태종과 화엄종의 열반관', 동국대 김호귀 교수의 '열반경과 초기선종의 사상적 교섭' 등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불교교학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열반에 대한 학술탐...
2012-05-14 15:13:13
“연등회 문화․사회적 의미 공유해야”
연등회보존위원회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등회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하며 '연등회의 지정의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연등회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데 따른 의의를 살피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불교민속학회 홍윤식 회장의 '연등회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의 의의'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안양대 김형우 교수의 '연등회의 역사적 전개와 전통', 대구대학교 박진태 교수의 '근대 이후 연등회의 전개과정', 전남대학교 나경수 교수의 '연등회의 보존과 전승방향' 등이 발표되며 연등회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향후 보호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학술세미나에 앞서 문화재위원회 임돈희 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유형문화재의 경우 80% 이상이 불교문화재인 것에 비하...
2012-05-11 17:07:09
“이해와 소통 위한 대화하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4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이웃종교화합주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다종교 국가에서의 평화적 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5월 5일부터 개최되는 '2012 이웃종교 화합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유엔종교간평화추진한국협회 김윤열 대표의 '이웃종교 화합주간의 국내외적 의의와 접근', 열린선원장 법현 스님의 '새로운 옛길(오래된 새길)을 걷고자-한국의 종교대화운동 바라보기'가 발표됐다.법현 스님은 "둘 이상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집단이 모여 사회와 국가를 이룬다면 하나 이상의 모임이 제대로 된 일을 하려면 의사를 모으는 과정인 대화가 필요하다"며 "이해와 소통을 위해 종교간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조발표 후 열린 지정토론에는 성공회 박경조 주교, 서울대 박명규 통일평화연구소장, 아시아뉴스 이상기 대표, 전 한국방송 김진화 해외특파원 등이 참...
2012-05-01 16:49:43
"시대적 상황에 맞는 종헌 제시하자"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통합종단출범 50주년을 맞아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50년의 성찰과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대한불교조계종의 역사와 통합종단 출범의 의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 스님의 '종헌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과제',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의 '조계종의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의 개선방안'이 발표됐으며, 토론자로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허정 스님, 동국대 법학과 김상겸 교수, 동국대 행정학과 심익섭 교수가 참여했다.'종헌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한 법안 스님은 발제문을 통해 "현재 우리 한국불교는 전통적인 기반의 몰락 속에 생존 기반 자체가 급속히 쇠락하는 역사상 유례 없는 위기에 ...
2012-04-30 18:05:27
통합종단출범 50주년 세미나 개최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통합종단출범 50주년을 맞아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50년의 성찰과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대한불교조계종의 역사와 통합종단 출범의 의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 스님의 '조계종 종헌종법의 형성과 변천',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의 '조계종의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허정 스님, 동국대 법학과 김상겸 교수, 동국대 행정학과 심익섭 교수가 참여한다.불교사회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17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국불교가 근대 이후 조선불교조계종을 거쳐 대한불교조계종이라는 통합종단으로 출범한 취지와 의의를 밝히고, 조계종 종헌종법 및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의 현황과 나아갈 바에 대해 사부대중 모두가 참여...
2012-04-16 17:32:07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도학과 논리학' 학술대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유진 스님)과 인도철학회(회장 서행정)는 4월 6일 오후 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인도학과 논리학'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과 인도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철학회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유진 스님과 서행정 인도철학회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태승(위덕대) 교수의 '현장의 유식비량 논란에 대한 중관학적 고찰', 성청환(동국대) 교수의 '분별과 사분별에 대한 논쟁-미망사철학을 중심으로', 권서용(부산대) 교수의 '대상인식과 자기인식으로서의 지각과 추리에 관한 다르마키르티의 논증' 등의 주제발표와 안양규(동국대), 권기현(위덕대) 교수의 자유발표 시간을 가졌다.
2012-04-16 12:22:36
‘불교입문도서목록’ 발간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불교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들의 이해를 높여주고자 '불교입문도서목록'을 발간했다.실질적인 활용과 보급을 위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발간된 '불교입문도서목록'은 불교학자와 불교계 전문활동가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가 시중에 유통되는 불서 가운데 경전, 교리와 신행, 불교문화 등 15가지로 분류해 각 항목별 10여권의 권장도서와 필수도서를 선정했다. 또 선정된 도서 소개 외에도 53선지식이 추천하는 불서라는 코너를 마련, 신행의 길을 함께 가는 도반의 입장에서 추천한 불서들을 엮어두기도 했다.'불교입문도서목록' 편찬위원장 지홍 스님은 "팔만사천의 경전과 다양한 불교서적 가운데 초심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선택하기란 아득한 바다에 떠있는 좁쌀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며 "불교도서입문목록은 불교의 기본교리와 사상을 담고 있는 불교서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목록으로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일 뿐만 아니라 ...
2012-04-13 10:33:58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 '퇴옹성철의 100년과 한국불교의 100년'이라는 주제로 2011년부터 3년 동안 학술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이 '돈점사상의 역사와 의미' 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종호 스님) 춘계학술대회와 겸해 3월 2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대 윤원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포럼에서는 경북대 임승택 교수의 '초기불교경전에 나타난 돈(頓)과 점(漸)', 동국대 교수 종호 스님의 '중국선사들의 돈점론과 그 이해', 동국대 정영식 HK연구초빙교수의 '돈오돈수와 조사선-한국선의 특질-', 울산대 박태원 교수의 '돈점논쟁 새로 읽기'가 발표됐다.서울대 윤원철 교수는 "초기불교는 점차적으로 깊어지는 깨달음이라는 의미에서 점오로 규정할 수 있으며, 더욱 엄밀히 말하자면 선오후수(...
2012-03-30 15:02:03
김치온 교수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
진각대학원 김치온 교수가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에서 개최하는 제6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공모에서 '용성선사의 선밀쌍수에 대한 고찰'을 응모해 수상했다.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겸임교수도 겸하고 있는 김치온 교수는 '용성선사의 선밀쌍수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근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지식 용성선사가 선밀쌍수를 행하고 주장하게 된 한국불교의 사회적,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고, 실제로 행했다고 생각되는 선밀쌍수의 교리적인 내용과 실천수행적인 내용을 고찰했으며 조선시대의 보우 스님, 휴정 스님을 거쳐 용성선사에게까지 전승된 선밀쌍수의 특징적인 모습을 밝히는 한편 그 의의와 의미를 분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제6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자로 이자랑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의 '멸쟁건도(滅諍 度)의 다수결 원칙을 통해서 본 승가분쟁 해결의 이념'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고, 김치온 교수 외에도 박상란 강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
2012-03-29 11:13:05
법화경 세계의 문화적 형상화 고찰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가 3월 24일 교내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인문한국(H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적 불교신앙 구축-법화경 세계의 문화적 형상화'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미노부산대 모치즈키 마스미 교수가 '일본에서의 법화신앙 수용과 전개-일연종을 중심으로', 동방대학원대 차차석 교수가 '관음신앙의 변용과 그 특징-중국, 한국, 티벳을 중심으로', 일본 미노부산대 후쿠시 지닌 교수가 '일연종의 신라·고려불교 인식에 대해서', 동국대 문무왕 교수가 '중국 초기석굴에 나타난 법화신앙적 요소', 금강대 한지연 교수가 '서역에서의 법화신앙 전개-천산남로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법화신앙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의 수용과 전개, 정착되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법화경이 대승불교의 기치를 높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금강대학교 불교연구소는 2...
2012-03-29 10:59:58
지장보살신앙 연구/무통 스님
한역의 연대가 명확한 지장보살 관련 최초 경전의 전거를 통해 그의 중요한 정체성의 하나인 대원의 본존으로서 지장보살이 대비천제보살임을 밝혔다. 대승불교의 대표적 보살로 주지하고 있는 문수ㆍ보현ㆍ관음ㆍ대세지보살 역시 중생을 향한 대비심이 지대하고, 그들 역시 대비천제적 서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구경성불이 예정돼 있고 당래에 성불하여 받을 여래명호를 부처님이 수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교 만다라에 수용된 금강당보살(金剛幢菩薩)은 그 이름처럼 오른손으로 간(竿)의 끝에 기(旗)를 단 당(幢)을 가지고 허공 가득히 나부끼는 모습을 보여서, 당(幢)을 보는 자 모두가 그 복덕을 입고 불(佛)의 위신력을 입게 하는 보살임을 알 수 있다. 즉 총림입구의 당간주(幢竿柱)에 깃발을 올려 법을 드러내듯이 자신의 대원력(가치)을 십분 드러내 모든 중생들에게 즉,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발휘하게끔 하는 것이 금강당보살, 곧 지장보살이다. 따라서 금강당보살과 동체인 지장보살의 대원이 곧 중생 ...
2012-03-13 10:55:35
“부처님 가르침 따라 생명수호”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 뭇 생명 지켜나갈 것이다."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 생명을 지키고 윤리를 바로 세워 실천하기 위한 불교생명윤리협회는 3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조계종 법응 스님과 서강대 물리학과 박광서 교수를 공동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진각종과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 등 각 종단 관계자와 전문분야 연구가들이 참여하는 불교생명윤리협회는 이날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진각종 교육원 교육부장 관천 정사를 비롯해 조계종 지운 스님, 태고종 법현 스님, 동국대 의학과 김익중 교수, 동국대 에너지정책과 박진희 교수, 한양대 민교협 이도흠 의장 등을 집행위원으로 선출했다.불교생명윤리협회는 창립총회에 이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동국대 불교학과 박경준 교수의 '불교의 생명존중사상', 불교생명윤리협회 공동협회장 법응 스님의 '탈 원자력과 불교생명관', 환경재단 박란희 기획의원의 ...
2012-03-09 15:28:03
위덕대 2011학년도 박사 학위자 논문 요약
진각종 교학의 형성과정 연구 혜담 정사(대구 의밀심인당 주교)대한불교진각종(이하 진각종)은 종조 회당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진각종의 교학은 그의 자증교설에 의해 정립되었다. 본 연구는 회당의 자증교설을 집성한 '실행론'의 내용을 중심으로 삼아 '진각종 교학의 형성과정'을 고찰해 봄으로서 진각종 교학의 특색을 도출코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명을 참조하여 교학의 형성과정을 참회교학, 심인교학, 진각교학, 진각밀교교학(진각교학의 체계화)의 4시기별 교학으로 구분하고 불신관과 수행관을 중심으로 각 시기별 교학을 고찰하였다. 도출된 각 시기별 교학은 다음과 같다. (1)참회교학은 참회와 실천으로 본심을 회복하여 해탈을 추구하는 교학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회당은 은혜에 대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참회하고 이를 고치려는 실천을 통하여 부처님의 연기법을 깨달아 대각을 성취한 것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옴마니반메훔인 관음보살의 본심진언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았다. 그리...
2012-02-28 1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