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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동이' 이달말 재창간
어린이 포교잡지 '자성동이' 10월 호가 9월 말 재창간 된다. 진각종 통리원 포교부(부장 혜명)는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불교잡지 '자성찾는 아이들'의 제호를 '자성동이'로 변경하고 △이 달의 시·서원가 △종조님 말씀 △불교의 상징물·전설 △한자공부 △자성찾는 이야기 △우리들의 솜씨 △생활 속의 지혜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한 달에 한차례 펴낸다. 재창간 첫 호인 10월 호에 이어 다음 호부터는 서울지역 자성학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 불교잡지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매달 2천 권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포교부는 또 대구, 경주지역 자성학교 지도자 모임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여론을 수렴, 지도자를 위한 교안(지도서)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포교부 자성학교 담당 관계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자성동이는 어린이 교화 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성찾는 아이들은 진기4...
2001-09-13 09:43:48
강공내용 책으로 엮는다
진각종 스승강공 내용이 책으로 엮어져 출간될 예정이다. 진각종 교육원 교육부(부장 의현)는 "그 동안 스승강공 때 정사·전수들을 대상으로 강의된 내용을 녹취하여 책으로 출간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교육부가 진행중인 녹취 작업은 1991년(진기 44년)부터 현재까지 춘기와 추기스승강공 기간동안 강의된 내용이며 300여 개의 테이프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방대한 분량이다. 지난 7월부터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강공내용 녹취율은 10% 정도. 교육부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추기 강공 때까지는 배포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스승강공 내용이 책으로 출간될 경우 정사·전수들의 교화교재는 물론 현장 포교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또 강공 내용 녹취작업과 함께 강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만을 담은 CD-ROM도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의현 교육부장은 이번 계획과 관련해 "매년 강공을 통해 교화와 포교에 대한 ...
2001-09-13 09:43:18
"환경보살 납시오"
생태·문화·종교환경을 수호하기 위한 불교환경단체가 공식 출범했다. 불교환경연대는 9월 6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법장 조계종 교구본사주지연합회장, 청화 조계종종회 부의장, 법등 전 종회의장, 수경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김명자 환경부장관, 최용록 신부(종교환경회의 대표),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사부대중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개최하고 '환경보살의 원력을 모아 청정불국토 건설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수경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동체대비심의 큰 가르침을 바탕으로 환경보살의 길로 나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은 법장 스님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불교환경연대는 임시방편 식의 기능적인 환경운동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온 생명 살리기 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자 환경부장관은 축사에서 "불교환경연대는 우리 나라 종교계의 환경보전 실천방향의 길잡이가...
2001-09-11 20:02:30
법보 한글대장경 완간 회향법회
37년만에 마무리되는 '법보 한글대장경 완간'을 기념하는 회향법회가 석주 스님(칠보사 조실), 서암 스님 등 원로스님들과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법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타종, 신중작법, 육법공양에 이어 1965년 역경원 개원 첫 작업으로 운허 큰스님이 번역한 한글반야심경을 1만여 사부대중이 한 목소리로 봉독한 예경식, 삼귀의, 고불의식, 고불문, 법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법회의 하이라이트는 한글대장경 완간을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의식. 단상 중앙에 놓였던 318권 한글대장경의 모습이 드러나자 사부대중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환호하는 등 회향법회는 시종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국학원 이사장 녹원스님은 치사를 통해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불경의 한글화가 시급함을 인식하고 번역사업을 추진했다"며 부족한 예산 속에서도 역경사업을 묵묵히...
2001-09-11 20:02:11
영축총림 방장 월하스님
조계종 영축총림 방장에 월하 스님이 추대됐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지하)는 9월 4일 오전 10시 총무원 1층 불교문화회관에서 제151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영축총림 방장에 월하 전 조계종 종정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월하 스님이 방장에 추대됨으로써 그 동안 제기돼왔던 일련의 사건들이 종단화합차원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중앙종회는 공석 중이던 교육원장에 무비 스님(초대 승가대학원장), 포교원장에 도영 스님(금산사 주지)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동국학원 이사에는 영담 스님과 정인 스님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정대 총무원장은 영축총림 방장 추대 결정에 앞서 "방장 추대는 대동화합의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며 "통도사 산중총회에서도 만장일치로 결의되었고, 월하 스님도 참회문을 발표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1-09-11 20:02:03
대법원 "김태복 장군 무죄"
군 법당건립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군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던 김태복 장군에 사실상 무죄가 선고됐다. 대법원은 9월 4일 오후 제1호 법정에서 김태복 장군 관련 선고공판을 열고 '원심판결 중 유죄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에 환송한다'고 판결했다. 김태복 장군 사건은 법당건립과 관련해 모금한 불사금을 뇌물수수로 모함, 군 검찰이 지난 99년 2월 육군본부 군사법원에 기소한 뒤 1심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같은 해 12월 국방부 군사법원 2심 재판에서 뇌물수수와 횡령부분에 대해 선고유예 및 추징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태복 장군은 이날 대법원 판결 후 "오직 사필귀정이라는 믿음만 가지고 지금까지 견뎌왔다"며 "불교계와 법당건립을 위해 시주한 600여 명의 신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이고, 이번 판결이 불교계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은 김 장군의 판결 결과를 보고 받고 총무원장 정...
2001-09-08 11:33:22
아리랑 아트홀 개관기념 공연
사단법인 비로자나 청소년협회(대표이사 혜명)는 지난 6월 서울 성북구청으로부터 수탁한 '소극장 아리랑 아트홀' 내부 단장을 끝내고 9월 14일 개관기념 첫 공연을 갖는다. 서울 성북구청이 후원하는 아리랑 아트홀 개관기념 공연은 극단 놀이터가 환경과 동물사랑을 주제로 한 아동극 '엉터리 사냥꾼'으로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총33회 공연된다. 비로자나 청소년협회는 특히 이번 공연에 불우·장애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며 공연수익금은 불우·장애아동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1-09-05 13:33:50
가을맞이 축제 풍성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든 가운데 9, 10월에는 각 지역마다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축제 기간 동안의 가족 나들이는 어린이들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게된다. 가족 나들이를 겸해 가볼만한 지역축제를 소개한다. 올해로 3회 째 맞이하는 효석문화제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무대이기도한 이곳 축제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효석백일장, 어린이 뮤지컬 '짱구는 못말려', '메밀꽃 필 무렵' 영화상영, 가장행렬, 길거리 농구대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 가족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메밀체험 마당, 봉숭아물들이기 마당, 두부 만들기 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국제탈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어린이들에게 각종 체험의 무대를 제공할 탈춤페스티벌은 페이스페인팅과 종이접기,...
2001-09-05 13:33:42
밀교의식 호마기도법 '눈길'
밀교 기도의식의 하나인 호마기도법이 시현돼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원혜)는 우란분절에 맞춰 7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49일간 법왕루에서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활발하게 행해졌던 호마기도법을 봉행하고 있다. 봉은사에서 시연되고 있는 호마기도는 법왕루 아미타괘불 전에 모두 3개의 호마단을 설치하고 각각 만자형태의 문양 위에 개인의 소망이 적힌 호마목을 쌓아올려 49일간 하루 3번씩 예불을 봉행하는 방식으로 의식이 진행된다. 봉은사는 또 호마기도법 시연과 함께 호마기도 회향일인 9월 2일에는 부처님 지혜의 불을 상징하는 불길에 업장과 액을 소멸하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호마단 소재의식도 봉행한다. 호마기도법은 재앙을 막는 식재, 복덕을 증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증익, 원수와 악기를 굴복시키고 번뇌를 끊는 항복,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고 제불보살의 가피를 얻는 경애 등 4가지 목적을 지닌 의식으로 자기자신의 복을 기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중생의 평안과 행복...
2001-09-05 13:33:34
땀의 결실… 한국인 최초 수석졸업 '영광'
미국 아트센터칼리지 디지인대학교 이윤주씨 엄격한 분위기 적응 애먹어 현지인들 보다 두세배 노력 회당장학생 출신 보람 더해 "아직은 수석졸업을 했다는 것이 별로 실감 나질 않아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방학을 맞은 기분이에요." 8월 18일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디자인 대학교에서 당당히 수석 졸업한 이윤주(25·법원제·불광심인당 신교도)씨. 독실한 진언행자인 이정호, 이재연 씨의 3녀 중 맏딸인 그녀는 5년 전 이화여대 동양학과 1학기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먼 이국 땅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모든 것이 생소한 이국 땅에서의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을 그녀에게 수석졸업은 힘든 이민생활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곁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신 부모님께 제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만인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학교가 상당히 엄격하여 분위기 적응이 힘들었다는 그녀는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
2001-09-03 15:58:39
종단사태 "참회합니다"
월하 전 조계종정 조계종 전 종정 월하 스님이 영축총림 방장으로 재 추대된 뒤 98년 종단사태와 관련 참회의 뜻을 밝히는 글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하 스님은 8월 21일 '종도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98년 종단문제는 종단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종헌 종법에 의해 종정으로서 행하였던 일대 결단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종단의 본분사가 아닌 이익대중의 무리로만 비추어졌고 그 결과 유례없는 혼란과 사회적 우려, 지탄이 야기되는 참담한 사태였다"며 "당시 종단사정과 노납의 뜻이 어디 있었건 잘못된 것은 지탄을 받아야하고 참회 해야할 일은 참회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며 그 모든 책임은 노납에게 있으며 노납의 문도와 총림 대중도 노납의 심중을 헤아려 참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는 8월 20일 오후 산중총회를 열어 월하 전 조계종 종정을 방장으로 재 추대했으며 9월 초 열릴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월하 스님의 방장 재 추대를 승인할지...
2001-09-03 09:26:07
남북한 사찰 결연 추진
8월 16일 광법사서 합동법회 봉행 평양축전참석 불교대표단 남북한 사찰 결연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001 민족통일대축전 평양대회에 참가했던 불교대표단은 8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월 20일 조선불교도연맹 사무실을 방문해 박태화 위원장, 황병준 부위원장, 심상신 서기장 등과 남북불교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남북한 사찰 결연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안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서로가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측 대표단이 제안한 내용은 남북한 사찰 결연사업 외에 △남북불교도간의 동질성을 높일 수 있는 학술교류 △물자지원 지역과 대상 확정 △안국사, 성불사 등 사찰주지 임명요청 △북측불교대표자 남한 방문을 통한 인적교류 등이며 북측에서는 △단청과 관련된 자료와 재료, 전문가 기술지원 요청 △통일사업교류 등이다. 특히 조불련은 이 자리에서 올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2001-09-03 09:24:57
정대 총무원장 참회정진담화
"이해·관용의 자비심을" 조계종 정대 총무원장은 해인사 선방수좌들의 실상사 난입 및 폭력과 관련해 불교계 18개 단체가 참여하는 '비폭력 평화 실현을 위한 재가불자 108배 참회정진' 행사 회향일인 8월 23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대 총무원장은 담화문에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정의와 가치의 강요도, 합의된 다수의 힘에 의한 소수의 강요된 승복도 없는 것을 두고 '비폭력'으로 정의된다는 것을 유념하여 강자의 지배와 약자의 굴복이 아닌 이해와 관용의 자비심으로 평등한 가운데 서로를 인정하는 조화와 화합의 화신이 되어 먼저 자신의 평화를 이룩하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평화를 이끌어 내는 실천자가 되도록 부단한 정진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정대 총무원장은 또 "불교를 아끼고 염려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했던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종단의 내재된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여 사회가 우리 불교에 부여한 역할과 가치 그리...
2001-09-03 09:24:08
태고종 본격협상 연기
양측 의견차이 커 난항우려 태고종사태와 관련해 총무원측과 비상대책위측의 협상이 9월 2일(우란분절) 이후로 연기됐다. 태고종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28일 협상하기로 결정했으나 백중행사와 협상준비 부족 등을 고려 9월 2일 이후로 연기했으며 빠르면 9월 4일이나 5일경 협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총무원측과 비상대책위측은 세 차례의 릴레이 협상을 통해 극단적인 사태를 피하고 종단 화합과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양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협상안 중 총무원측이 제시한 혜초 총무원장 체제의 합법성 인정부분과 비상대책위측에서 제시한 종단이 정상화될 때까지 수습대책회의가 종단 최고위원회로서 종단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며 위원장은 철화 스님으로 한다는 내용에서 첨예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어 사태해결을 위한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문건으로 제출된 양측의 협상안 중 총무원측은 △양측에서 종단소요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 △...
2001-09-03 09:22:43
"포교활동 적극 동참하자"
총금강회 서울지부 대의원 울릉도 수련회서 의지다져 진각종 총금강회 서울지부(지부장 진산)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에서 제1회 서울지부 대의원 수련회 및 성지순례를 갖고 종단의 포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교구청장 수성 대정사와 진각대 교무처장 덕정 정사가 동참한 가운데 개최된 대의원 수련회는 지부활동 활성화 방안과 신교도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분임토의에 이어 별도의 평가 시간을 가졌다. 분임토의에서는 특히 종조 탄생성지 환경조성, 홍보불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평가의 시간에는 종조 탄생100주년 기념사업에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확인했다. 수련회에 참가한 한 대의원은 "수행공덕 사례발표, 포교 활성화에 대한 논의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신행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울릉도 수련회 기간 중 금강원을 찾아 방문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울릉도내 여래, 선원...
2001-09-03 09: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