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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심인당 순방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취임 후 첫 교구청별 심인당 순방을 갖고 교화에 임하는 주교스승들을 격려했다. 교구청별 심인당 순방은 지난 6월 16일 단행된 심인당 주교 및 대구, 부산, 포항, 전남 등 일부 교구청장 인사와 관련해 전보 발령된 심인당 위주로 이루어졌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7월 10일 보광심인당(주교 효심 정사·구미시 원평1동)을 시작으로 희락심인당(주교 관천 정사·대구시 중구 남산3동), 신익심인당(주교 일석 정사·대구시 서구 비산동), 지정심인당(주교 복선정 전수·대구시 중구 달성동), 경전심인당(주교 혜덕 정사·대구시 북구 복현동), 행대심인당(주교 일헌 정사·대구시 수성구 상동), 대명심인당(주교 보훈 정사·대구시 남구 대명3동) 등 대구교구 심인당을 방문했다. 특히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7월 15일 해탈절을 앞두고 원로스승들이 주석하고 있는 기로원을 방문해 공양금을 전달하고 원로스승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통리...
2006-07-12 17:38:13
"외로움 달래는 부모형제 될 것"
(무원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종교인으로서 새터민들에게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안식처를 만들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무원(천태종 사회부장) 스님은 새터민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새터민과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1일 구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황룡사에서 새터민들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과 템플스테이를 개최한 무원 스님은 "새터민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조건 없이 함께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새터민들의 정신적인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에 천태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교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교는 마음의 종교라고 말하는 무원 스님은 "북한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어 종교를 접할 수 있는 종교가 없지만 한국에는 다양한 종교를 접하는 기회가 많다"며 "새터민들이 템플스테이를 계기로 한국의 문화 중에서도 불교문화를 배움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믿...
2006-07-12 16:55:19
지관스님 금강경 강연법회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7월 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금강경에 대한 특별강연법회를 열었다.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지관 스님은 금강경의 내용과 의미 등을 설명했다. 불교의 핵심경전 중 하나인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핵심사상인 '공(空) 사상'을 설한 것으로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등의 빼어난 구절이 담긴 경전이다. 지관 스님은 "금강경을 통해 이집(二執), 즉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을 여의면 삼공(三空), 즉 아공(我空)과 법공(法空), 구공(俱空)을 체득할 수 있다"면서 "물질만능주의, 배금주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폐해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공(空) 사상 뿐"이라고 설법했다. 1시간 반 정도 진행된 특별강연법회는 사부대중에게 진리를 깊이 인식하고 행복한 삶의 길잡이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원스님 및 불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법회는 3년 전부터 지속돼 왔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
2006-07-12 16:32:14
위덕대 미·중국대학과 잇단 교류협정 체결
위덕대학교가 최근 뉴욕공과대학, 북방이공전수대학 등과 잇단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위덕대 한재숙 총장은 6월 28일 미국을 방문, 뉴욕공과대학(NYIT-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과 2+2제도(복수학위제)를 포함하는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을 통해 위덕대는 NYIT의 의학 및 간호학분야를 포함한 전 관련학과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뉴욕공과대학은 1955년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의과대학을 포함한 3개의 캠퍼스가 맨하탄과 롱아일랜드 등에 조성돼 있다. 교류협정 자리에서 줄리아노(Edward Guiliano, Ph.D.) 총장은 "한국 대학과는 처음으로 맺는 교류협정이니 만큼 활발하고 모범적인 교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숙 총장은 "8월말 학생 12명이 1학기 동안 수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을 통한 체험중심 교육과 우수한 교육시설 활용을 통한 실제적 국제교육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차별화가 곧 대학...
2006-07-10 15:34:21
7월 22일 여주 고달사지 달오름 음악회
황량함이 묻어나는 폐사지에 음악과 조명이 더해져 옛 절터의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문화복지연대(상임공동대표 김종엽)는 'I Love Lost Temple' 전국 폐사지 투어콘서트 '여주 고달사지 달오름 음악회'를 7월 22일 개최한다. 여주·이천불교연합회, 신륵사가 주관하는 고달사지 달오름 음악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에 이은 두 번째 콘서트로, 폐사지의 소중한 문화유산적 가치를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고달사지와 음악회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폐사지 보존운동을 소개하고 장사익, 해바라기 한영애씨, 법능 스님, 국악인 박애리씨, 오느름 민족음악관현악단,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 등이 출연해 국악관현악과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욱이 음악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달사지의 역사적 의의와 멋을 담은 연주물이 창작돼 울려 퍼지게 된다. 또 관객들은 입장할 때 진행요원...
2006-07-10 15:20:44
주한 카자흐스탄대사 예방 받아
주한 카자흐스탄 두랏 바키세브 신임대사가 7월 5일 오전 10시 30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지관 스님은 두랏 바키세브 대사의 예방을 받고 "새로 부임되어 바쁘신 일정 중에도 직접 방문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두랏 바키세브 대사는 "카자흐스탄은 100여 개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살아가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며 종교간 평화와 대화,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회의들이 많이 개최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두랏 바키세브 대사는 이어 "올해 9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게 되는 제 2회 세계종교지도자대회는 32개국의 국가 정상 및 종교지도자 77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께서 직접 참여하여 안보와 평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계종교지도자 대회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지관 스님은 "한중일 불교도대회 등의 일정이 있어 명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요청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2006-07-10 13:50:13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의혹 사실과 달라"
조계종 총무원은 인터넷 언론 '불교닷컴'이 제기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총무원은 6월 28일 오전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의혹 기사에 대한 조사 결과 및 입장'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기사의 상당 부분에서 사실 관계와 전혀 무관하거나 왜곡되어 있고 추측과 소문, 일방적인 제보에 의해 작성됐다"고 밝혔다. 조계종 호법부, 기획실 조사국, 총무부 등으로 구성된 특별조사단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관련자에 대해 △템플스테이 예산배정의 공정성 및 뇌물수수 의혹 △산업지원센터 설계업체 변경 및 업체선정 과정 의혹 △불용예산 전용 △인사의 공정성 △종무원 출장 시 대가성 금품 수수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특별조사단은 템플스테이 예산 배정의 공정성 및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사업단 관계자 전원과 주요 해당사찰 측을 조사한 결과 개연성조...
2006-07-10 13:42:57
두 번째 새터민 템플스테이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6월 30일과 7월 1일 인천 황룡사 경내에서 '제 2회 새터민 불교문화체험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새터민(탈북자)들에게 정신적 평안과 새로운 삶의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경기도 시흥시 하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새터민 28명이 참석했다. 새터민들은 황룡사에서 입재식을 봉행한 후 황룡사합창단 주관으로 인천 서구청 인근 레스토랑 피카소에서 열린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일일찻집'을 방문해 점심공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황룡사에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 도공 스님(사회국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불교문화 교육과 저녁예불, 관음정진, 촛불기원 등을 통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학재 인천 서구청장 초청으로 구청을 방문한 새터민들은 민원실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무원 스님은 "물...
2006-07-10 13:42:39
일연스님 탄생 800주년 기념대제 봉행
보각국사 일연 스님의 탄생 800주년을 맞아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일연 스님이 말년에 머무르며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한 경북 군위군 인각사는 7월 6일부터 8월 1일까지 27일간 삼국유사 대제전 행사를 개최한다. '반만년 민족혼을 찾아나서는 은빛바다 대항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연 스님 탄생일은 7월 6일 오전 11시 인각사 법당에서 탄생 법회가 봉행되며 오후 7시 30분 경산시 자인 계정 숲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축하음악회가 개최된다. 또 삼국유사와 관련된 학술세미나가 7월 20, 21일 양일 간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조동일 계명대 교수의 '삼국유사 기본특징 비교고찰'과 김상현 동국대 교수의 '삼국유사 연구현황' 등 기조강연과 30명의 국내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8일~30일에는 삼국유사 대제전 전야제 및 개막식 행사가 펼...
2006-07-10 13:42:33
중등교사 '인간과 종교' 직무연수
(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전진홍)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제노동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인간과 종교'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전국 중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5일간 30시간이 지정된 이번 직무연수는 성적산출을 하지 않으며, 30시간의 80%인 24시간 이상을 필히 이수해야한다. 7월 20일까지 연수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및 참가비 7만원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전화 02-886-2480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6-07-10 13:42:29
전국 초중고 교사 불교연수
(사)한국불교연구원(이사장 정병조)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 다보수련원에서 제 33회 전국 초중고 교사 불교연수를 한다. 교사들의 폭 넓은 이해와 수도정진을 위해 마련된 불교연수회는 60여 명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7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참가비 1만원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전화 02- 762-5624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6-07-10 13:42:25
16강 진출기원 자전거 일주
독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위덕대에서 정동진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자전거 일주에 나선 대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위덕대 황병화(컴퓨터공학부 4년)군은 6월 22일 출발에 앞서 "월드컵 같은 국가적 행사가 너무 상업주의에 물들여진 것 같아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16강을 기원하고, 대학 개교 10주년을 기념하며 졸업을 1학기 앞둔 시점에서 뭔가 뜻 깊은 일을 찾다가 자전거 일주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군은 자전거 일주 중에 치러지는 대한민국과 스위스전은 강릉에서 길거리응원에 참여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6-07-10 13:42:07
민추본 본부장 명진스님 재임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 본부장에 명진 스님이 재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6월 27일 명진 스님을 민추본 본부장으로 재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관 스님은 민추본 본부장으로 재임명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북관계 사업에 많은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어려운 대북지원 사업의 소임이지만, 종단에서 우호적인 남북관계를 위한 교류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사임한 이후 7개월만에 재임명된 명진 스님은 대북관계에 관심을 가진 후임자를 위해 물러났으나 무책임하게 소임을 내놓은 점과 주변의 만류에 따라 복귀했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이어 "본부장직 자리에 적극성을 갖고, 월간 '민족 21'과 함께 남북 협력체계를 제시할 뿐 아니라 통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불교적 힘, 대중의 관심 등을 끌어 모아 대북지원사업을 벌일 것"이라면서 "정당성을 위해 부와 명예가 벗어난 자리인 만큼 기존의 사업정책...
2006-07-10 13:42:01
동국대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운동
동국대(총장 홍기삼)가 동문 기부금유치를 위해 '후배사랑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운동'의 대규모 전화모금 서포터즈를 조직했다. 학생, 교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1차(6월 27일∼30일)에 이어 2차(7월 11일∼12일)에 걸쳐 교내 중강당에서 5만 명의 동문들을 대상으로 전화모금 캠페인을 시행한다. 전문 텔레마케터가 아닌 순수 재학생과 교직원이 전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이는 국내 대학 최초의 시도다. '후배사랑 등록금 한 번 더 내기 운동'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기부운동으로 학부 등록금만큼의 금액을 동문들로부터 월정 기부형식으로 받고 있다. 대외협력처 이관제 처장은 "이 기부운동은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적지 않은 금액을 모교에 기부한다는 점에서 동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금까지 3억6천여 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히고 "우리 대학의 기부 및 모금형태가 국내 대학의 새로운 기부·모금문화로 정착되길 기...
2006-07-10 13:41:55
위덕대 고교생 조리경연대회 성황
위덕대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이진식)가 주최한 제 2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에서 이진호(부산정보관광고 3년) 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하며 1년 간 전액 장학혜택의 특전이 주어졌다. 6월 24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이 대회는 고교생의 학습의욕 고취 및 인재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며 전국 36개 고교에서 6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한식부문과 양식부문으로 나뉘어 수란과 치즈오믈렛을 기본작품으로 하고 감자를 주재료로 한 창작작품으로 실력을 겨룬 결과 창작성, 완성도, 기술, 위생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이진호 학생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경주힐튼호텔 파올로 리가스 총주방장은 "고등학생 수준을 넘는 참신한 작품이 많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좋았다"고 총평했다. 대회를 지켜본 고등학교의 담당교사들도 "대회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비교해 보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
2006-07-10 13: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