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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 3월 26일 개회
조계종 제 173회 정기 중앙종회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3월 6일 의장단·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일정을 확정하고 3월 19일까지 의안을 접수한 후 의장단·총무분과 연석회의를 거쳐 안건을 조정하며, 3월 21일까지 종책질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종회에서는 종헌종법개정안과 각 위원회 위원선출 등의 안건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3-07 15:03:36
템플스테이운영사찰협의회 창립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주지 및 관련 스님들의 모임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협의회'가 창립됐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협의회는 3월 6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회장에 적운(경주 골굴사) 스님, 부회장에 주경(서산 부석사) 스님과 금강(해남 미황사), 성전(남해 용문사), 월도(춘천 삼운사), 법원(논산 지장정사), 보인(양평 용문사), 적조(서울 길상사)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운영사찰협의회는 앞으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예산지원과 신규사찰 지정 등 템플스테이 운영 전반에 대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측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3-07 15:03:05
"불교와 사회의 거목 되기를"
(종립대학 입학식 가져) 위덕대를 비롯한 동국대, 금강대, 동방불교대, 중앙승가대 등 불교계 종립대학들이 2007학년도 새내기를 받아들이고 일제히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위덕대(총장 한재숙)는 2월 23일 오전 11시 입학식을 갖고 23개 학부 28개 전공에 960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한재숙 위덕대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여러분 앞에 펼쳐진 희망찬 인생항로에는 장밋빛 꿈과 낭만이 기다리고 있는가 하면 무한경쟁의 세계도 있다"며 "오늘 밝고 환한 모습으로 입학한 여러분 모두가 4년 후 위덕의 교정을 떠날 때에는 각종 자격증과 어학능력인증서, 인턴경력증명서 등 갖추고 몸과 마음이 튼튼히 자란 아름드리 거목으로 성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3월 2일 오전 11시 교내 중강당에서 신입생 3천137명과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오영교 동국대 총장은 입학식에서 "신입생 여러분은 이제 성인으로서, 그리고 대학인으로서 이전에 ...
2007-03-07 14:49:08
동국대 일산병원장 이명묵 교수
동국대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이명묵 교수가 3월 5일 제 2대 동국대 일산병원장으로 임명됐다. 2년 간 병원장을 지낸 이석현 전 원장은 의료정책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명묵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거쳐 미국 순환기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했으며 동국대 한방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3월 1일 고객, 성과, 효율중심의 새로운 경영모델을 목표로 의료사업부문의 병원장 및 행정처장 인사를 단행했다. 그 결과 경북권 3개 병원(경주·포항병원, 경주한방병원)과 수도권 3개 병원(일산병원, 일산·분당한방병원)의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앞으로 혁신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며, 수도권과 경주·포항으로 분리해 운영하던 일산병원과 동국의료원을 '동국대의료원'으로 통합해 행정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국대는 이에 따라 경주병원장 겸 포항병원장에 정필현(정형외과) 교수, 일산한방병원장에 이원철(한방내과) 교수, 분당한...
2007-03-07 14:38:39
"소원성취 희망의 한해되기를"
화계사(주지 수경 스님ㆍ서울 강북구 수유동)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후 2시부터 '화계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했다. 서울 수유동 교보생명 앞마당에서 시작해 강북경철서와 강북구청을 지나 수유1동 성당, 송암교회, 한신대학원 운동장, 화계사로 이어진 마당굿을 시작으로 화계사에 도착한 풍물패는 샘굿(샘가), 문굿(화계사 일주문), 마당굿(경내마당), 철륭굿(장독대), 조왕굿(공양간)까지 마당밟기를 진행했다. 마당밟기는 지신밟기라고도 하여 풍물패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지신을 밟아 잡귀를 쫓고 집과 마을을 정화한다는 의식이다. 또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문화공연에는 박남준 시인의 시낭송과 화계사 합창단의 합창공연, 김지연씨의 살풀이, 화계사 학생회의 브레이크댄스공연, 홍영씨의 대금연주, 가수 안치환씨의 공연까지 풍성하게 전개됐다. 화계사 주지 수경 스님은 "오늘은 달집을 태우며 올 한해 나쁜 기운도 함께 소멸하고, 모두가 모여 밝은 날을 기원하는 날"...
2007-03-06 14:20:32
문화존운영 서울시 표창수상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가 2월 2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여성가족복지정책관실(정책관 이봉화)에서 서울시로부터 '2006년도 서울시 문화존운영 유공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2006년 청계천 인사동 청소년문화존'이 국가 청소년위원회의 전국평가에서 최우수 문화존 및 운영단체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문화존을 운영한 임용빈 행정지원팀장도 운영실무자 표창을 수상했다.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존사업은 2005년을 시작을 3년 연속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4월 중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역사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7-03-06 14:18:51
진각종 진기 60년도 사무감사 실시
진기 60(2006)년도 진각종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과 각 교구청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대한 사무감사가 3월 13일 부산교구를 시작으로 실시된다. 진각종 사감원(원장 혜명 정사)이 밝힌 사무감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부산교구(3월 14일·범석심인당) △경주교구(3월 14일·홍원심인당) △포항교구(3월 14일·보정심인당) △대구교구(3월 15, 20, 21일·당해 심인당 및 희락심이당) △대전교구(3월 22일·신덕심인당) △전라교구(3월 23일·관행심인당) △서울교구(3월 27일·총인원) △유지재단·통리원·교육원(3월 28, 29일·총인원) △기타(4월 17일·총인원)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3-06 14:00:41
봉축표어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가 최종 선정됐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이하 봉축위원회)는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2월 실시한 봉축표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345점(148명 응모)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올해 부처님오신날 표어로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를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부처님오신날 표어는 '우리도 부처님 같이/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로 사용된다. 봉축위원회는 "표어로 선정된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는 수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는 것이 곧 세상을 향기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최윤규씨는 "연등축제는 캐나다에서도 아주 관심 있는 행사이며, 종단 홈페이지를 보고 응모했는데 당선돼 너무 기쁘다"며 "당선금은 해외 불교홍포를 위한 사업에 써 달라"고 말했다. 최윤규씨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 한석불교문화재단에...
2007-03-06 13:59:43
(5보)"정정보도 미흡"… 언론중재위 제소
조계종 월정사가 MBC의 문화재보수지원비와 관련한 방송에 대해 2월 2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공식 제소했다. 월정사측은 또 이를 보도한 담당 기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 월정사 박재현 종무실장은 "월정사는 MBC가 보도한 문화재보수비용을 전용하거나 석탑을 방치한 적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왔다"면서 "서별당에 국가예산이 지원된 적이 없으며 취재시 사찰의 허락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찰 관계자의 얼굴과 목소리를 허락 없이 방송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또 "MBC가 2월 26일 오전 6시 '뉴스투데이'시간에 방송한 정정보도는 상당히 미흡한 점이 많다"며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분량으로 정정보도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정사측은 이를 보도한 기자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으며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불교계 단체들도 MBC의 보도행태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낼 계획이다. 이재우 ...
2007-03-06 09:33:21
종교간 대화협력 디딤돌 삼소회 선정
불교, 개신교, 가톨릭 NGO단체가 참여하는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3월 1일 2006년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3대 '걸림돌'과 '디딤돌'을 선정해 발표했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3대 종교 성직자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회수된 40여 명의 응답을 토대로 발표된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디딤돌에는 △세계성지순례를 실시한 삼소회(三笑會) △이찬수 전 강남대 교수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해 노력한 문정현 신부와 종교인들이 선정됐다. 걸림돌에는 △이찬수 교수를 해직한 강남대학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종교인들이 불명예를 안았다. 종교인 네트워크는 "디딤돌과 걸림돌은 종교간 대화와 협력에 미칠 영향력, 사회이슈와 종교가 맺은 관련성, 종교교단의 변화에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06년이라는 시간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됐다"며 "매년 3월 1일 종...
2007-03-05 17:18:02
심인중·고 입학식 봉행
심인고등학교(교장 이하원)는 3월 2일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봉행했다. 수석 입학한 1학년 1반 차호진 학생을 포함한 303명의 입학생들은 법요식, 신입생선서, 장학금수여, 선·후배 인사 등을 통해 심인인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하원 교장은 "끝없는 고민과 사색을 통한 기본이 충실한 심인인,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와 역동적 힘이 있는 심인인, 즐거움과 보람 있는 학교를 위해 노력하는 심인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심인고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력관리계획, 교육방송프로그램, 신입생 생활지도에 관한 내용과 학교소개, 특별활동 및 동아리활동, 2010년 대학입시 등을 설명했다. 심인중학교(교장 박응재)도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교실장 효운 정사와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7-03-05 15:48:58
"화해상생 평화공동체 만들자"
"박종철 열사가 바랐던 화해와 상생, 평화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민주화에 앞장섰던 고 박종철 열사의 49재 20주년 천도재 및 추모문화제가 3월 3일 오후 1시 조계사 일대에서 열렸다. 6월 민주항쟁 20년 기념사업과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는 불교의 전통의식인 천도재를 통해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명복을 빌고, 산화한 민족민주열사들의 넋과 혼을 치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종교적 화합을 통한 사회공동체의 건강성을 북돋우고자 마련됐다. 조계사 길상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조계종 불교어산학교장 인묵 스님의 집전으로 천도의식이 진행되고 국립국악원민속악단 박은하 지도위원과 동해안 별신굿 전수조교의 살풀이 의식도 이어졌다. 또 각 종교지도자 및 각계 민주인사의 헌향, 헌화에 이은 기원문과 추모사, 추모시 낭송 등이 뒤를 따랐다. 6월 민주항쟁 20년사업 불교추진위원회 여익구 상임공동대표는 "민주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열사들을 추모하는 천도...
2007-03-05 15:01:39
"양로시설+수행공간 복지센터 건립"
"원칙에 입각한 종무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원송 정사는 2월 28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부처님의 자비정신에 입각 일선 사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해서 스승님과 교도들이 포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지종은 올해 사회복지센터 건립추진을 위한 부지매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송 정사는 "사회복지센터 건립은 종단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전임 집행부에서부터 부지물색작업을 추진해왔지만 아직 선정하지 못하고 있어 임기동안 반드시 노인 교도들 위한 양로시설과 수행공간을 겸비한 복지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총지종은 전국 사원의 양부만다라 봉안불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원송 정사는 "우리 종단은 사원에 태장계, 금강계 양부만다라를 봉안하고 있으나 일부 사원만 봉안되어 있을 뿐 전 사원에 봉안되어 있지 않아 불단의 통일성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며 "만다라를 봉안할 수 있는 사원은...
2007-03-02 16:29:32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운동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와 광복회는 2월 28일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운동 및 배포행사'를 갖고 서울과 대전, 울산 등지에서 총 4천여 장의 태극기와 '제 2광복 새 정신운동 취지문'을 배포했다. 김국주 광복회 회장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야 언제 어디에 있든지 국민으로서 또는 개인으로서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며 "3·1절을 비롯해 8·15 광복절 등 경축일에는 반드시 오늘 나눠준 태극기를 각 가정마다 게양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기그룹 SG워너비를 비롯해 가수 장미화, 탤런트 정호근, 개그맨 최왕순씨 등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3-02 16:28:57
조계·태고종 동안거 해제
병술년 동안거 해제일을 맞아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과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이 해제법어를 발표했다.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해제법어에서 "넓다랗고 긴 판대기를 등에 지고 다니는 사람을 '담판한'이라고 말한다"며 "이는 사물의 한 면만을 볼뿐 전체를 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한 말로서 단견에 빠져있는 외골수 내지는 외고집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법전 스님은 "결제는 앉아서 몸을 담판한을 만드는 것이요. 해제는 서서 마음을 담판한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몸과 마음이 함께 담판한이 되어 도반과 선지식으로부터 '정말 담판한!'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참으로 담판한을 벗어나는 도리가 그 속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해제 시에도 부단 없는 정진을 계속하라고 경책했다.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은 해제법어에서 "진정 깨달음을 얻고자 하거든 먼저 관념의 노예가 되는 마음을 버려야 하며 마음을 버리면 분별심이 없어지고 분별심이 없어지면 대상과의 차별이 ...
2007-03-02 16: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