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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스님, 사의표명 전 사퇴압력 받아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의 사의 표명에는 종단 간부스님들의 사퇴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은 종무조정실장 백운 스님이 9월 23일자와 25일자 운산 스님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출입기자들에게 공개하면서 밝혀졌다.내용증명에는 중앙종회 부의장 대은 원봉 스님, 교육원장 종식 스님, 동방불교대학장 자월(영우) 스님, 법계고시위원장 운곡 스님, 법규위원장 혜공 스님, 종회의원 법암 스님, 종무조정실장 백운 스님 등이 운산 스님에게 9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적으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종단 부채(공금) 부당전용사건은 아무리 선의로 이해하려 하여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일로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며 "이 시점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무원장직을 자진 사퇴하실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현 상황을 안이하게 보고 위기를 모면하고자 또 다른 일을 도모하면서 자리에 연연한다면 종단이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으며 원장스님 또한 깊은 불...
2008-10-06 16:22:44
국군의 날 위문품 전달
진각종 포교부(부장 덕정 정사)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서울교구 22명, 대구교구 16명, 부산교구 8명, 대전·전라교구 3명, 경주교구 3명, 포항교구 2명 등 총 54명의 군복무 중인 신교도 자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진각종은 신교도 자녀의 군복무자를 파악해 매월 종단간행물인 '법의 향기'를 발송하고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국군의 날, 연말 등에 위문품을 발송하고 있다.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06 16:19:18
제10차 정진실수 봉행
진각대학원(원장 경정 정사)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대각지인 최정심인당(주교 경일 정사·대구 달서구 이곡동)에서 교학처장 경일 정사의 지도로제10차 정진실수를 실시했다.진각대학 및 진각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정진실수는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계명정진, 경행, 참회대정진(오전 정진) 및 오후 정진, 만다라 도화, 법담, 평가, 해단불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회향일인 10월 3일에는 새벽 4시부터 11시까지 7시간 용맹정진을 봉행하기도 했다.이번 정진실수에는 도경(전산실), 수덕(포교부), 적명(건설부) 처무 등 3명이 참가했다.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06 16:18:34
장엄심인당 본존장엄가지불사
진각종 장엄 심인당(주교 정법 정사·충북 제천시 중앙로 2가)본존장엄가지불사가 9월 30일 오후 4시에 봉행됐다. 장엄심인당 주교 정법 정사도 "멀리서 와 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본존장엄불사를 계기로 보살님과 각자님들의 복지전수와 마음 정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08-10-06 14:40:16
관음심인당 장엄 불사
진각종 관음심인당(주교 원암 정사·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본존장엄가지불사가 9월 30일 오전 11시에 봉행됐다. 관음심인당 주교 원암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종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심인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8-10-06 14:37:29
생명나눔 희망걷기대회 열려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9월 27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제1회 생명나눔과 함께하는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했다.불교신문, 불교TV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 대회 참가자들은 '생명나눔으로 하나 되는 세상' '장기기증 사랑의 실천입니다' '나눔, 그것은 희망입니다' 등이 적힌 표지물과 홍보띠를 두르고 장충공원에서 남산북측순환로까지 왕복 4Km를 걸었다.일반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해 홍보하고, 병상생활에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나들이 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복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열린 이번 걷기대회에는 이제 막 걸음걸이를 하는 어린 아이부터 중고등학생, 여든의 노인까지 1천5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에서는 헌혈 캠페인, 헌혈증 접수를 통해 어려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차 시음, 소원나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2008-10-06 10:13:04
심인중학교 학생식당 개관
심인중학교(교장 박응재)는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학생식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교실장 능원 정사의 집전으로 개관불사를 봉행한데 이어 열린 개관식은 박응재 교장의 기념사 및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청 손병현 교육장의 축사, 건립경과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동창회장 등 학교내외의 귀빈들이 참석해 학생식당 개관을 축하했다. 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06 09:58:42
심인중고등학교 교직원 법회
심인중·고등학교는 9월 17일 교내 심인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혜정 정사 초청법회를 각각 봉행했다. 혜정 정사는 법회에서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인 인과법에 따라 봄에 씨 뿌리고, 여름에 김매는 과정을 거쳐 가을에 수확하는 것처럼 교육불사에 임하는 교직원 모두가 지금은 결실을 보지 못하더라고 그 전 과정으로 여기고 함께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06 09:57:33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사의표명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10월 1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불교계 기자들과 만나 “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요 사안인 불교문화전승관불사와 조계종과의 봉원사문제 가운데 한 가지라도 원만하게 마무리되면 임기와 관계없이 즉시 사퇴하겠다”며 “두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내년 3월말에는 종단과 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운산 스님의 공식임기는 2009년 11월로 1년여를 남겨두고 있다.운산 스님의 갑작스런 사의표명은 최근 보우승가회에서 개인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종단의 명예와 위상이 추락하는 한편 종도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운산 스님은 “임기동안 나와 관련해 불이익을 받거나 징계를 받은 경우 사면 등의 행정적 조치를 통해 종단화합의 길을 모색하겠다”며 “사퇴 이전에 의혹을 명백히 밝혀 종도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종단이미지 회복과 개인의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산 스님은 또 “사퇴이야기는 어제(9월 30일) 오후 전승관에...
2008-10-01 16:37:19
<밀교신문 변천사> 개척… 정진… 새 500호를 향하여!
지령 500호 맞아 다시쓰는 밀교신문사부단한 변신 속 투철한 사명감 가져야 1973년(진기 27년) 1월 1일 창간된 '진각종보'가 1999년 3월 15일 '밀교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2008년 10월 1일자로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햇수로는 35년이다. 지령 500호를 맞아 짧지 않은 지난 35년간의 밀교신문을 되돌아봤다.1973년 진각종 창종 27년만에 창간된 진각종보는 전국의 교역자와 신교도들의 유일한 대화의 광장으로서 진각종의 교리실천 공덕을 자문자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던 것이다. 이후 1983년 5월 창간 10주년, 통합지령 100호를 맞아 '진각종보는 어떠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집을 구성하고 종단 내ㆍ외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새롭게 종보 창간의 배경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창간호 창간사를 실은 것이 눈에 띈다.1991년(진기 45년) 10월 1일자로 지령 200호를 맞은 진각종보 1면은 종...
2008-09-30 17:27:23
태고종 제33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봉행
태고종(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9월 30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제33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입재식을 봉행했다. 지난 봄 봉행된 합동득도 수계산림에서는 100명의 사미(니) 스님들을 배출했으며 이번 합동득도 수계산림에는 51명의 행자들이 동참했다. 수계식은 10월 24일 태고총림 선암사 금강계단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2008-09-30 17:06:26
대구경북범불교도대회 11월 1일 강행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스님·이하 종단협)는 9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하림각에서 임시총회를 겸한 이사회를 열고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회를 계속 봉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대구·경북 불교도대회가 예정대로 11월 1일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회 형식과 장소 등 구체적인 계획은 10월 7일 오후 3시 동화사에서 열리는 대구경북범불교도대회 봉행위 소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이 외에도 '정관시행세칙 제3조(임원선출) 3항'을 수정해 상임이사 정원을 기존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는 진각종 국제불교연구소장 회성 정사 후임 신임 상임이사로 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효심 정사가 선출됐으며, 회칙 변경에 따라 신임 상임이사로 일승종 총무원장 혜정 스님, (재)일붕선교종 총무원장 지공 스님,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등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각 종단 회비를 일괄 인상키로...
2008-09-30 17:03:39
<지령 500호 기념 토론회> "제호에 걸맞는 특화로 정체성 모색"
소의경전 등 현대화·사회화 재해석건강정보·생활 관련 기획물 보완도공청회·설문조사 등 다양한 시도를 10월 1일자로 지령 500호를 맞은 밀교신문이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월 2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통리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밀교신문 지령 500호 기념 토론회'는 편집국과 진각종 집행부, 신행단체, 독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밀교신문 제15대 편집인 효심(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정사, 포교부장 덕정 정사, 진각종 총금강회장 대행 겸 서울지부장 혜경 각자, 총금강회 사무국장 광혜 각자, 총금강회 서울부지부장 효일 각자, 진각대학원 김치온 교수, 진각복지재단 이미성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효심 정사는 먼저 "35년의 역사를 이어온 밀교신문이 지령 500호를 맞이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
2008-09-30 16:42:21
<현안진단> "공직자 종교활동 한계둬야"
'움직이는 권력' 처신기준 마련종교차별방지법제화 절대필요 공직자의 종교편향으로 불교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최근 공직자의 '종교편향 금지법제정'을 두고 보수 기독교단체에서 반대하고 나서 법제정 반대여론이 형성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네트워크는 9월 11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직자의 종교행위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박광서(서강대 교수) 공동대표가 기조발제에 나섰다. 박광서 교수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그래서 자신의 종교 외의 모든 종교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악으로 간주하는 종교근본주의가 문제"라며 "이제 종교문제가 사회문제로 불거진 만큼 사회통합을 위해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어 "공공영역에서의 종교자유 보장이 시급하다"면서 "개인의 신앙의 자유가 아니라 그것을...
2008-09-30 16:28:42
"종교차별 금지법은 헌법수호"
'공무원종교중립법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9월 29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다종교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종교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법이라면 국회 고유의 입법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월 27일 범불교도대회를 통해 불교계가 요구한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이 역차별 논란과 함께 정부의 눈치만 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불자의원 모임인 연등회(회장 최문순)가 이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종교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를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뤄내는 것은 국가가 가져야 하는 의무"라며 "종교차별행위들이 구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이 명백히 입증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를 방지하는 입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는 불교계의 이기적 요구라기보다는 국가의 잠재적 갈등요소인 종교간의 분쟁을 방지해 사회적 통합을 ...
2008-09-30 16: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