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국장단 인사 단행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21일 총무원 부실장 및 국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기획실장에 혜일 스님(전 문화부장), 재무부장에 유승 스님, 문화부장에 정안 스님(전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불교문화재연수소장에 일감 스님(전 기획실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에 성효스님(전 관음사 주지)이 임명됐다. 총무부장, 호법부장, 사서실장은 유임됐다.신임 기획국장에는 도심 스님, 문화국장에 용주 스님, 조사국장에 인오 스님, 사서국장에 도봉 스님, 상임감찰에 법도 스님, 상임감찰에 지륜 스님, 수행사서에 향림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에 현담 스님, 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에 대안 스님이 임명됐다.자승 스님은 “종단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01-21 16: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