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는 11월 14일 진각복지재단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북구청에서 주관하는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연화어머니회 회원 20여 명은 성북구청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성북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8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이민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명예회장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이민휘 명예회장은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재미 대한체육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미주 교포사회 화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했으며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 5.16민족상, 체육훈장 거상장, 호국영웅기장을 받았다.또 부문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은 정치 최재성 국회의원(4선), 경제 민홍기 유엔아이 대표이사, 문화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사회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학술 정승석 동국대 교수)다. 단체상은 84학번동기회가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전법원은 11월 30일 오전 교내 대운동장에서 여자축구부와 친선 축구시합을 개최했다.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축구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법원장 능원 정사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전법원장 능원 정사는 “앞으로도 여자축구부와 교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장으로 분기별 또는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서라도 친선 축구시합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심인중·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진각문화전승원을 찾아 무진설법전을 참배하고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심인중고 진각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30여 명은 11월 27일 오전 11시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 참배불사를 봉행하고, 비로자나청소년협회와 레크리에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고려대학교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무부장 관명 정사는 참배불사에서 “심인중고 설립종단인 진각종 총인원의 진각문화전승원에 찾아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진각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체험학습에는 심인중·고등학교 정교실장 증혜 정사, 정교 신혜 정사와 심인고등학교 이동욱 교감, 심인중학교배찬섭 교장 등이 동참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위덕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환)은 11월 28 경북 영덕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및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사업 수료식·최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성찬 영덕군 부군수, 이성환 위덕대 산학협력단장 등 영덕군민과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은 교수의 사업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인사말, 공로패 전달 및 수료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 사례발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과로 19명이 사회서비스 전문인력(요양보호사) 양성과 17명이 자격증 취득, 1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성환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환)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요양보호사를 배출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고령화로 인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타 지역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위덕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장덕희)는 11월 28일 교내 갈마관 대강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1일까지 대회 신청한 재학생 230명의 발표 PPT를 접수받아 심사하고 최종 선발된 14명이 11월 28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최종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1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진로포트폴리오 부문 최우수상은 황미림 학생(사회복지학과 2)이, 취업포트폴리오 부문 최우수상은 황지수 학생(항공관광학과 4)이 수상했다.장덕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명문 대학교로써, 진로 및 취업설계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통해서 끊임없이 학생들의 진로취업프로그램의 교육성취도를 점검하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1월 29일 고양시청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중부대(총장 엄상현), 한국항공대(총장 이강웅) 등 지역대학들과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협약 대학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창업·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동국대를 포함한 지역대학들은 △고양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시민대상 평생교육 과정을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개발 및 수행 △주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활용해 지역기업과 대학 간의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은 “협약제안이 나온지 얼마 안 돼 협약이 이루어져 빠른 행정력을 보여준 고양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양시의 적극적인 규제완화와 행정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

위덕대 LINC+사업단(단장 이성환)은 11월 26일, 27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진행했다.이번 취업캠프는 LINC+ 사회맞춤형학과 3개 트랙 참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일차는 기업전문강사의 기업 및 직무 분석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는 창의력 향상 트레이닝 강의 후 입사서류 작성 방법, 1분 자기소개와 실전모의면접을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간의 LINC+ 사업단 차원의 직무연수 프로그램 홍보 및 소개와 함께 설문조사를 가져 참여학생과의 진솔한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이성환 단장은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며 “LINC+ 사회맞춤형학과 참여학생들의 전문적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san1080@nate.com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과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대표 손상철)는 11월 27일 법무대학원장실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한희원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대한민국탐정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상철 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들이 탐정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적·법적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실무지식을 갖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총장 장익)는 재학생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와 창업교육센터 공동주관으로 제8회 위덕대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보 및 모집을 거쳐 전체 23개팀 57명이 참가해 최우수상에 ‘H&D’팀이, 우수상에는 ‘NO LOOK’팀과 ‘크리너’팀이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 원이, 우수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창업교육센터장 박진기 교수는 “이번 제8회 위덕대학교 창업경진대회때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졌고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꿈을 발현시키려는 열의가 높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학생들이 창업교육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기업가정신을 배양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1월 20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학교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 및 가족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 총장 보광 스님, 전영화 총동창회장, 세스코 전순표 회장, 신라교역 박준형 회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1부 총장 환영사, 이사장 식사, 조계종 총무원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조계종 종정 영상법어, 이의수 기획부총장의 학교 현황 및 주요 성과 발표, 2부 만찬 및 감사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동국대의 도약과 발전은 우리 불교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사부대중 모두가 동국대와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사장 자광 스님은 “오늘 이 자리는 지금까지 동국대를 위해 아낌없이 불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