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 대상으로 제9회 위덕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홍보 및 모집을 거쳐 전체 28개팀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차를 합격한 18개 팀을 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상 5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ICON6’(간호학과), 우수상에는 ‘헤르메스’(신재생에너지반도체공학부), ‘BRAHMA2’(소방방재학과) 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방형욱 창업교육센터장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계획을 세워 꾸준히 도전한다면 학생여러분들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ICON6’ 팀은 올 하반기에 ...

위덕대(총장 장익)는 5월 22일 회당학술정보원에서 재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술정보 환경들의 변화하고 있는 트랜드를 경험하고 습득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영호 학술정보원장은 “도서관 전자자료에 대한 체험 및 시연참여를 통해 전자정보에 대한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신애)는 5월 20일 위덕대 총장실을 방문해 장익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유신애 총동창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적극적으로 대학발전에 협조를 약속하며 올 하반기에는 장학기금 마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대학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전했다.장익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협조해주길 당부하며 모든 위덕인들에 꿈을 줄 수 있는 대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LINC+사업단 사회맞춤형학과(공정자동화용 EIC트랙)는 5월 15일 포항 UA컨벤션에서 ‘3차년도 사회맞춤형학과 사업추진을 위한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산학교류회에서 2단계 사업추진 기본방향과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의 내실화, 지역의 우수기업 발굴 및 산학 연계협력 강화 등의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장익 총장은 “한층 고도화된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국 공정자동화용 EIC트랙 주임교수는 “이번 산학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협약기업 및 참여학생 간의 거리감을 줄여 상호 간 미스 매칭을 최소화 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협약기업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트랙 참여 학생이 기업맞춤형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

위덕대 송현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 2년)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한 ‘2019년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교류 방일 대학생단 선발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무전)에 합격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교 및 전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72명이 합격됐다. 합격자들은 6월말부터 9박 10일간 일본내에 있는 대학 방문 교류, 홈스테이, 특강, 문화유적지 견학 등이 이뤄진다. 송현주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문학 교류를 통해 한일관계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길 기대하며, 문학교류 아이디어가 현실적으로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정희 지도교수는 “평소에 송현주 학생이 일본어뿐만이 아니라 일본문화, 일본문학에 관심을 갖고 책을 많이 읽어서 이번 공모전 주제를 멋지게 풀어낸 것 같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교내 갈마관에서 맞아 장익 총장과 함께하는 청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꿈과 사랑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는 장익 총장, 장덕희 학생취업처장, 김도균(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장익 총장은 이지원(사회복지학과 4년) 학생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는가?’란 질문에 “새로운 인생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안정된 교사의 자리를 과감히 버리고 인도로 유학을 선택한 일이 인생의 가장 큰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장덕희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생들을 위한 과업은 취업진로와 인간관계 및 사랑에 대한 정체성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의 이러한 고민은 매우 자연스러운 고민이고, 이러한 고민은 함께 나누고, 고민에서 찾은 지혜를 과감히 실천으로 옮긴다면, 어느 날 아름다운 미래가 눈앞에 와 있을 것이라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나눌 스승과 학교가 있다는...

위덕대(총장 장익) 장애학생지원센터는 5월 14일장애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지원 향상, 고충상담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위덕대는 현재 24명의 장애학생이 재학중이다.이날 장익 총장은 “장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의시설을 하나하나 보완 및 설치를 해나갈 것이며, 언제든지 불편함은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알려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수정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면서 “추후에도 장애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5월 14일 오후 교내 10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미술학과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는 김진영(미술학과 4)학생 등 2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 6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오창린 미술학과 학과장은 "미술학과 시각디자인전공 제자사랑장학은 2013년이래로 지금까지 총 1억 8천6백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에게 지급해 왔다“며 ”장학생 여러분은 계속해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원하는 방면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위덕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 학생들이 5월 11일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육이완, 부상방지를 위해 마사지, 테이핑,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균형능력평가 부스를 운영해 포항시민들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등 지역사회의 행사에 참가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학교의 이미지를 보이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락(물리치료학과 4년) 학생은 “우리가 배운 전공지식이 포항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으며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