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좌 실시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김갑순)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 2차 강좌를 실시한다.강좌는 6월 13일 ‘청년 동주 독립을 쓰다’, 14일 ‘세상 그 위로 날아오르다’ 강연 2회와 15일 ‘대한독립, 그 길 위의 서다’탐방으로 천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생가, 아우내장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독립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영화로 역사 읽기’의 저자 연동원(사학자·영화평론가)가 ‘대장 김창수’, ‘항거:유관순 이야기’ 등 스크린으로 직접 만나는 독립열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한다. 문의 02-2260-3457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