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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도서관, ‘2019 독서 골든벨’ 열어
동국대 경주캠퍼스 도서관은 11월 12일 도서관 3층 스터디 라운지에서 ‘2019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학생들의 종합적인 독서능력 향상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총 80명의 학생 40개 팀이 참가, 2인 1팀으로 4권의 대회지정도서를 읽고 퀴즈를 맞히는 독서퀴즈대회로 진행됐다.문제는 O/X, 객관식, 단답형(난이도별)으로 출제되었으며 40개의 참가팀 중 김정환, 이예준(한의예과 1년) 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도서관장 상장과 3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8
수덕사 부주지 주경 스님, 학교법인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조계종 수덕사 부주지 주경 스님이 11월 15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주경 스님은 “모교이면서 감사의 소임을 맡았던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은 “주경 스님처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동국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다”며 “법인과 대학 발전에 더욱 힘써 스님의 공로가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8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선출 절차 구성원 합의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구성원 간의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법인 사무처와 합의를 하였다고 밝혔다.동국대 법인사무처는 경주캠퍼스 교수협의회(회장 김영규), 직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수우), 학부 총학생회(비대위원장 주재우)와 11월 1일, 11일, 15일 회의를 통해 2020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의 후임 총장 선출을 위한 경주 부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의(이하 경주총추위) 규정개정(안)에 대해 합의했다.합의안에 따르면 기존 경주총추위 규정을 기본으로 하며, 경주총추위원의 구성과 인원은 조계종 대표위원 4인, 사회 인사 대표위원 3인, 동문 대표위원 1인, 교원 대표위원 8인, 직원 대표위원3인, 학부 학생 대표위원 1인 등 총 20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이사회에 상정되는 최종 후보자는 3~5인으로 선출한다. 또한 기존과 달리 경주총추위원은 1인 2표제가 아닌 1인 1표제로 투표하기로 했으며, 외부 인사를 최종 후보자에 의무적으로 선출하게 하는 규정은 삭제하기로 했다.동국대...
2019-11-18
전국 ICT융합 프로젝트경진대회 장려상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3학년 서민원, 민경인, 김태언 학생은 11월 9일 진주 경상대 경영대학에서 한국정보시스템학회와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추계 전국 대학생 ICT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학생들은 기계공구 유통관련 기업인 ㈜크레텍을 사례로 하여 사업다각화 및 경영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가격 경쟁방식의 기존 파이프라인 비즈니스를 소비자와 공급자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개방형 플랫폼 비즈니스로 변화하는 사례를 제안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8
위덕대 장익 총장, 2019년 세계 불교대학총장 포럼 참석
위덕대 장익 총장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불광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년 세계 불교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대만 불광사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일본 화원, 용곡대학, 인도 캘커타, 나란다대학, 독일 함부르크대학, 미국 아리조나대학 등 세계 각국에서 23개 불교관련대학에서 66명의 총장 및 학교 대표들이 참석해 ‘불교대학의 운영 및 위기대응’, ‘불교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불교대학 간의 학생, 연구, 자료 공유’, ‘불교의 현대성·인간성·보편성’ 등 4개의 패널로 나누어 진행됐다. 위덕대 장익 총장은 ‘한국의 사회변화와 진각종의 역할’이라는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의 빠른 변화과정 속에서 불교계의 상황을 진단하고, 현대 한국 불교의 새로운 모델인 진각종의 생활불교·실천불교를 소개하며 진각종의 교학과 교화방안 중에서 청소년 포교, 교육, 복지,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위한 종단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
2019-11-12
위덕대, (주)에이치포스와 MOU 체결
위덕대학교와 (주)에이치포스는 11월 8일 교내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특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술, 물적, 교육, 정보교류를 진행한다. 첫 시행으로는 대회 참가 선수단 및 이용객들의 구조, 안전을 위해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산악안전요원 현장 실습을 시행하기로 했다. 장덕희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레저스포츠분야의 안전 및 구조 교육 정보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에이치포스는 케슬러코리아 운영 법인으로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포츠브랜드 수입․마케팅회사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2
이위재 보살, ‘불교인재 양성’ 위해 거주 중인 ‘부동산’ 기부
이위재(불명 대각심) 보살이 11월 6일 동국대에 거주 중인 아파트를 기부했다. 이위재 보살이 기부한 서울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2억 7천 여 만 원 상당으로써, 추후 매각을 통해 장학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위재 보살은 “동국대와 특별한 관계는 없으나 부처님의 뜻을 실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라 생각 되어 기부를 결심했고, 이 또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거주 중인 집을 선뜻 기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학교를 위해 마음을 내주신 점에 대해 어떤 감사의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며 “이위재 보살님의 불심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2
위덕대, 경주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5명 수상
위덕대 재학생들이 10월 24일 경주시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경주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전은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총 6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위덕대 학생이 5명이 선정됐다. 위덕대는 총 17건의 아이디어 제안했으며 5건이 선정됐다. 금상은 이재훈 학생(사회복지학과 4년)의 ‘야! 여기! 인생샷 장소 확보 공유’, 은상은 박상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 3년) 의 ‘아름다운 역사 도시 경주 대학생 알리미 육성사업’, 송현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 2년) 의 ‘경주문화역사 대학생 가이드’, 동상은 김경빈 학생(사회복지학과 4년)의 ‘다문화학생 축제’, 이재호(사회복지학과 3년 이재호)의 ‘버스정류장 교통카드 충전기 설치’란 주제로 선발됐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
2019-11-07
동국대, 2020 수시모집 실기전형 합격자 정정발표
동국대는 11월 6일 오후 5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수시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를 정정발표 했다.앞서 동국대는 5일 발표한 합격자 명단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하고, 재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동국대에 따르면 재검증 결과 당락이 바뀐 인원은 △합격→불합격 14명 △불합격→합격 12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학과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멀티미디어공학과, 체육교육과, 미술학부(한국화·서양화전공), 연극학부(실기), 영화영상학과 등 총 7개 모집단위로 확인됐다. 동국대는 “당락이 변동된 인원에 2명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2명의 정원 TO에 3명의 동점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며 “입시 규정상, 남은 정원보다 많은 인원의 동점자 발생 시 동점자 전원을 불합격처리 하게 된다”고 밝혔다.현재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정정된 합격자 조회가 가능하다.한편 동국대는 5일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발표 오류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동국대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께 ...
2019-11-06
인문주간 ‘용 잡으러 가즈아’ 행사 열려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원장 권기현)은 교육부 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인문주간에 동참해 ‘경주에 용(龍) 잡으러 가즈아!’라는 제목으로 경주 일원에 흩어져 있는 용과 관련된 석조, 목조 등의 건축물에서 용 문화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사를 주관했다. 11월 2일 오전 9시 30분 위덕대 갈마관 대강당에서 시작된 인문강연을 시작으로, 경주국립박물관을 답사하고 가을의 길목에 있는 불국사, 기림사 등 천년고찰에서 용 문화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박물관 2층 로비에 12지신의 하나인 원숭이가 들고 있는 칼자루에서 애자를 찾았고, 불국사 반야연지의 작은 돌다리에서 공복을 찾았으며, 기림사 삼천불전 용마루에는 치미가 아닌 용 두 마리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것들은 모두 경주 지역에서 용 문화를 지니고 있는 유일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은 2018년에도 ‘숨은 경주 역사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양동마을의 유교문화와 수운 최제우의 동학 등을 주제로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19-11-05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재일코리안 영화제 개최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환기)는 11월 8일, 9일 양일간 동국대 문화관 제1세미나실에서 ‘재일코리안 영화제-일본영화 속 재일코리안을 다시 본다’를 개최한다.‘재일코리안 영화제-일본영화 속 재일코리안을 다시 본다’는 4편의 영화 상영과 2번의 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영화는 오시마 나기사(大島渚)의 1968년 영화 ‘돌아온 주정뱅이’와 ‘교사형’, 그리고 1968년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즈쓰 가즈유키(井筒和幸)의 ‘박치기!’(2004), 그리고 재일코리안의 문제를 다층적으로 접근한 영화가 최양일의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2004) 등 4편이 상영된다. 그리고 ‘오시마 나기사와 한국·일본’을 주제로 오가와 쇼타(나고야대), 채경훈(부산대)의 대담에 이어 ‘재일코리안의 삶과 영화’를 주제로 리봉우(프로듀서), 조경희(성공회대)의 대담이 진행된다.이번 영화제를 주관하는 김환기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장은 “재일코리안 연구에 있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예술·체육 분야의 체계화된 새로운 ...
2019-11-05
고 최종근 하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0월 29일 교내 진흥관 종근라운지에서 ‘고(故) 최종근 하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종근 하사는 2016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학부에 입학하여 해군 복무 중 지난 5월 24일 순직했다.이날 수여 된 장학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최하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고인의 유가족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부한 1천만 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상경대학 장학위원회에서 선발한 3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장학증서를 수여한 최 하사의 아버지는 “동국대가 종근이를 위해 마련해주신 의미 있는 이 공간과 이 자리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동국대 학생들에게 장학 후원을 계속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청해부대 복무 중 순직한 고인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추모 나무와 추모석을 조성했다. 또한 최근 고인이 재학 중 공부하던 진흥관에 종근라운지를 설치했다.
2019-11-05
‘가상현실(VR) 안전보건체험 활동’ 개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0월 30일 교내 원효관 일원에서 ‘가상현실(VR) 안전보건체험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안전공학전공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연구소가 합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안전보건체험 활동을 통해 예비취업자와 일반인들에게 산업재해의 위험과 산업안전보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행사 참가자들은 VR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한 CG(Computer Graphic) 기반 체험 실습형 VR 콘텐츠를 활용하여 산업 현장에서 직면 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했다. 더불어 대한산업안전협회의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교육과 대한산업보건협회의 CPR교육등 실제 위험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 노총은 안전보건 홍보를 위한 자전거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자전거는 앞바퀴에는 ‘노동은 존중/한국노총’, 뒷바퀴에는 안전은 권리/안전보건공단’이라는...
2019-11-05
원택 스님, 동국대에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스님이 10월 29일 동국대 이사장실을 방문하여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원택 스님은 “선학의 가르침을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불교학의 발전에 동국대학교가 크게 기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은 “원택 스님 같은 분들 덕분에 불교 학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써 스님의 공로가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원택 스님,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 정승석 불교학술원장, 이재수 불교학술원 교수, 한상길 불교학술원 교수, 서수정 불교학술원 연구원, 최동순 불교학술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한편, 원택 스님은 2009년 이후 본교에 7천 여 만원을 기부하며 불교 후학 양성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 왔다. 이번에 기부한 불교학술원기금 3...
2019-11-05
봉사와 사회기여 교수법 혁신 위한 자문위원 위촉
위덕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장덕희)는 10월 30일 지역사회복지기관 전문가와 함께 운영하는 ‘봉사와 사회기여 교수법 혁신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위덕대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사회봉사실험실습장으로 연결한 현장중심 교수법을 적용한 사회봉사교과목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이 교과목은 ‘봉사와 사회기여’라는 교양강좌로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갖춰야 될 윤리적 태도나 봉사자의 권리·의무·역할 등 봉사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과 기술을 익힌 후 팀별로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제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현장에 투입되어 실무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현장과 연계한 Action Learning 교수법을 적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학생들의 현장투입에 앞서 위덕대 사회봉사센터에서는 9개의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사회봉사업무 담당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봉사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자문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기관담당자들의 자문을 받고 팀별로 ...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