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5월 22일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교육방법 및 교육환경 혁신을 통해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이를 위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안전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이와함께 교육부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유형Ⅱ에 최종 선정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간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