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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공모전 실시
동국대학교는 온택트 시대를 맞아 ‘명상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2021 명상, 서울 Connect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공모전을 실시한다.평면, 입체, 다중매체 등 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공모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발표는 2월 22일(개별발표)이다.시상은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3명(상금 30만 원), 입선 등이며, 수상 시 ‘2021 명상, 서울 Connect’ 홈페이지 및 SNS에 온라인 전시되며, 전시관련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전시작품의 촬영 및 편집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제출서류는 공모 지원서, 작품 소개서(작가 약력, 작품 설명 등), 작품 고화질 도판이미지(한 작품당 7~10장) 등이며, 신청링크(https://forms.gle/aYxgx3tobfEWqMRY7)를 통해 신청 후 이메일로 작품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
2021-01-19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5천만 원 기부
조계종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이 1월 19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발전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원명 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기부해주신 원명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1-19
동국대, ‘자비나눔·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 전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40일간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자비나눔·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국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 본관을 비롯해 12곳의 건물 메인 로비에 총 24 그루의 희망나무를 심고, 동국인이면 누구나 등 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불자 등 동국인들은 개인적인 기념일을 축하하고 좋은 일에 감사하며, 소원성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등 달기에 동참할 수 있다. 동참금은 희망나무 1그루당 20만 원, 등 1개당 1만 원 이상이며, 모연금 전액은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형태로 재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대학이 학생들에게 건학이념인 자비 정신을 베풀기 위한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의 소원성취, 다양한 기념일 축하 등을 연등공양으로 표현하고, 그 보시금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새로운 등 달기 문화로 정...
2021-01-19
심인중·고등학교 2020학년도 졸업식 개최
진각종립 심인중·고등학교가 12월 30일 교내 각 반 교실에서 ‘2020학년도 졸업식’을 개최했다.심인중학교(교장 배찬섭)는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66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 122명을 배출했으며, 심인고등학교(교장 이동욱)는 오전 11시에 열린 제62회 졸업식에서 153명이 졸업했다.코로나로 인해 학교 방송실에서 진행된 상장 수여식에서 학교법인 회당학원 설립종단인 진각종 총인상에는 방상현(고)·김태완(중) 학생이, 통리원장상에는 곽기정(고)·진대협(중) 학생이, 회당학원 이사장상에는 채성준(고)·이어진(중) 학생이, 비로자나협회장상에는 조상완(고)·강현구(중)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심인중학교 배찬섭 교장은 회고사에서 “대명동에서의 마지막 졸업식이어서 어느 해 보다 뜻깊고 멋있게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멈춰버린 한해여서 아쉽다”면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의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경험해 볼 수는 없...
2021-01-18
위덕대 발전기금 500만 원 쾌척
울릉도 총지심인당 일석·자비훈 스승이 12월 29일 종립 위덕대학교(총장 장익)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은 열리지 않았다. 일석 정사는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이다. 대학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성실히 실천하고, 수행정진 하면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장익 총장은 “일석 정사님께서 울릉도에 계셔서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는 것이 아쉽다. 정사님의 말씀대로 종단과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1-01-18
‘스타트업 CEO과정 with CNTTECH’ 2기 모집
동국대(총장 윤성이)와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최고위 과정 ‘스타트업 CEO 과정 with CNTTECH’ 2기를 모집 중이다.이 과정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투자 교육 △네트워킹 △투자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3개월 패키지 과정으로 교육한다.해당 과정은 수강료 50만 원이며, 전국의 대학생과 교직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장애인, 1기 수강생 추천자라면 30% 할인된 35만 원의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강사진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를 비롯해 △씨엔티테크 투자 담당 임원 전민영 부사장 △디자인 큐레이터인 디자인 스튜디오 D3 여미영 대표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아카데미 김유진 대표 △스타트업 ‘더맘마’ 김민수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7회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5월 27일 진행하는 온라인 데모데이는 투자자들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은 동국대학교 ...
2021-01-18
동국대, 수험생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비대면 모의면접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월 28일, 29 양일 간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형준비 안내와 모의면접 프로그램인 ‘Dream Package(찾아오는 전형안내 및 모의면접)’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총 4차수로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학생 100명(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Dream Package 전형안내 및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입학전형 준비 안내(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특강)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진행 △‘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모의면접 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가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면접 종료 후에는 학생 개인별 피드백과 종합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1-18
동국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경쟁률 4.81대 1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월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25명 모집에 4,931명이 지원해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471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2,347명이 지원해 4.98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은 406명 모집에 1,751명이 지원해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연극학부로 21.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교육학과 7.33대 1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6.08대 1 △바이오환경과학과 5.89대 1 △북한학전공 5.83대 1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8.67대 1 △일본학과 6.60대 1 △사학과 5.50대 1 △철학과 5.2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오는 14일과 23일에 진행된다. 가군 체육교육과는 14일, 나군 미술학부는 23일에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21학년도 신입...
2021-01-12
만학도 장상회 씨, 위덕대에 장학금 전달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장상회(74세) 씨가 1월 7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회복지학과 장상회 학생은 포항출신으로 1963년 해병대에 입대하고 월남전에 참전하였으며 전쟁 속에서도 민간인과 동료들을 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유공자 훈장을 받았다. 평소 장애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단체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2019년에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해 한번도 결석 없이 수업을 들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학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어도 출석과 과제, 시험 등을 치르고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장상회 씨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서 동료 학우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조별과제를 하며 보낸 2년의 시간이 자신이 살아온 여러 해 중에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 후배들의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익 총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2021-01-12
(주)세스코 전순표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주)세스코 전순표 회장(농학 53학번)이 12월 31일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전순표 회장은 “캠퍼스가 있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아, 지리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대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로터스관이 건립되면 모교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이에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신축년 새해에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1-12
전병천·김정숙 부부,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전병천·김정숙 부부가 12월 28일 동국대에 2억 원을 기부했다.불자인 전병천·김정숙 부부는 지난 2월 인천 소재 아파트와 상가 각 1채를 사후 유산기부 형식으로 동국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으나, 이중 아파트 1채를 먼저 매각하여 기부했다.김정숙 씨는 “약속한 것을 하루라도 빨리 실천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일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성이 총장은 “노부부께서 농사 일 등을 하시며 평생 일군 재산을 회향해주셨기에 어느 기부보다 값지게 느껴진다. 두 분의 귀한 뜻을 받들어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학인스님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1-12
위덕대,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위덕대(총장 장익)가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돼 2025년까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위탁운영 예정이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민간경비업체에 신규 채용된 민간경비원들과 취업 전 미리 개인교육 이수 희망자,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자 등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위덕대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하여 민간경비원들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주 위탁 비환급과정과 개인교육과정으로 나눠 매월 2~3회, 1일 8시간, 총 24시간, 10개 과목의 이론, 교양, 실습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한 방역지침 필수 준수 하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이수하면 주로 관공서, 학교, 기업체, 백화점, 아파트 등 보안 및 경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2011년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 최초 지정을 받아 2015년까지 민간경비 교육 분야 중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위탁 운영해 총 1,1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
2020-12-29
<신축년(辛丑年) 종단·신행단체 신년사>위덕대학교 장익 총장
밝음이 어둠을 스스로 물러나게 하듯이 새해에는 스승님들과 신교도 모든 분들에게 찬란한 대일의 밝은 생명의 활동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해의 벽두부터 찾아온 코로나의 어두운 그림자가 아직도 걷히지 않은 채 어렵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빛은 항상 우리들과 함께한다는 진언행자의 신념은 변함이 없습니다.종립 위덕대학교도 어떤 해 보다도 힘들고 긴 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생소한 비대면 교육과 방역에 적응하기 위하여 교직원 선생님들의 노고가 많았으며, 우리 학생들도 함께 순응하기 위하여 불편함을 참고 인내해 주었습니다. 또한 스승님들과 많은 진언행자님들의 염려 덕분으로 어려움의 난관을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위덕대학교는 이제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게 됩니다. 종단의 기대 속에서 개교한 이후 지금까지 거친 풍파 속에서도 굳건하게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키면서 진각 종립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불사 중에 최고의 불사는 교육 불사라고 ...
2020-12-29
진선여고, 서울시 강남구 수업 우수학교 선정
진각종립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가 제2회 강남서초 교실혁명 프로젝트 락(樂) 수업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고등학교 우수사례 4개 가운데 2개 부분에서 진선여고가 차지했다.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선여고 국어과 김영서 교사 외 3명은 ‘인터넷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국어수업’을, 과학과 교사 최현숙 외 3명은 각각 국어팀과 융합수업팀을 구성해 감염병 주제 중심의 과학·수학·문학의 융합 수업을 내실 있는 원격 수업과 통합교과 수업으로 1년 동안 진행했다.진선여고는 이번 우수학교 선정으로 인해 진학률뿐 아니라 수업의 질에 있어서도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으며 종립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진선여고 방건희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촬영하고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헌신적으로 교육한 결과”라고 전했다.한편, 서울 강남서초교육청은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2021년 1월...
2020-12-29
‘원자력인문학콘서트’, 3차 분기 포럼 개최
위덕대 해오름동맹 대학 R&D 협력사업인 ‘원자력인문학콘서트’는 12월 18일 오후 3시 ‘수폭 괴수와 원폭 문학’을 주제로 제3차 분기 포럼을 개최했다.위덕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혁신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는 소폭탄 실험이 탄생시킨 괴수 ‘고질라’를 다룬 영화 ‘고질라’와 일본과 한국의 원폭문학을 중심으로 논의됐다. 이날 위덕대 김진홍(경영학과), 정지원(IT융합학과) 학생이 영화 ‘고질라’를 본 감상과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경희(한체대) 박사가 수폭 괴수 ‘고질라로 본 전후 일본 연대기’란 주제로 영화 '고질라'를 해설했다. 아울러 이정희 교수가 일본의 ‘검은 비’, 한국의 ;흉터의 꽃’ 등 원폭문학에 대해서 발표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철저한 방역을 위해 비대면, 대면으로 진행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