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 “정진불공 원력으로 대학 위기 극복하자”
위덕대학교는 10월 26일 위덕대 전법원에서 ‘대학 위기극복을 위한 49일 정진불공’ 회향 불사를 봉행했다.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번 회향불사에는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위덕대 전법원장 신혜 정사, 심인중·고 정교실장 서원 정사를 비롯해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동참했다.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위덕대학교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두가 대학 입사시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내부 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정진불공의 원력으로 반드시 위덕대학교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9월 6일부터 시작한 ‘대학 위기극복을 위한 49일 정진불공’은 7주간 매주 통리원장 도진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 포항교구청장 수각 정사, 위덕대 전법원장 신혜 정사, 정교 보성 정사, 성제 정사 등이 차례로 집전했으며, 교직원들은 학과(부) 및 행정부서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49...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