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참사람봉사단, 라오스서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총장) 소속 학생 25명이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박 11일간 라오스 우돔싸이에서 중고등학교 교사신축 및 교육·문화교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소재 대학 6개가 연합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동국대는 숭실대, 세종대, 삼육대, 상명대, 명지대에 이어 마지막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라오스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인 우돔싸이에서 므엉뱅중고등학교 교사신축 작업과 화장실 신축공사 등에 참여했으며, 현지 어린이들을 위해 △동요배우기 △미니올림픽 △액자만들기 △비누방울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13-02-08 11: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