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4년 연속 두 자리 기록
진각종 종립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윤희준)가 2014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10명이 합격해 2011년 11명, 2012년 10명, 2013년 12명에 이어 4년 연속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진선여고는 올해 입시결과 서울대 10명을 비롯해 전국 의과대학 16명, 고려대 32명, 연세대 24명, 이화여대 47명, 서강대 14명, 성균관대 14명, 중앙대 19명, 한양대 18명, 경희대 24명, 외국어대 18명 등 서울소재 대학에 330명이 합격했다.학교측은 "입학사정관제 대비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꾀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같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수준별 학습지도와 심층구술지도, 교내 학력경시대회 등을 통한 학력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진선여고는 2011년 일반계 여자고등학교 서울대 진학률 전국 1위 기록과 함께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203곳 중 수능 1∼2등급 학생비율(언어, 수리, 외국어 평균 2등급 이내)에서도 서울...
2014-02-27 11: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