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추천·희망나눔전형 신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자기추천 및 희망나눔전형 등을 포함해 정원 내·외 총 1천2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을 포함해 총 7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2015학년도 전형에서 전년과 달라진 부분은 크게 △자기추천전형 신설 △희망나눔전형 신설 △외국어우수자전형, 학업우수자전형 폐지 △일반전형 한의예과 논술고사 폐지 등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수시일반1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하며,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우수교과 택1)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가 기준이며, 영역별 수능B형을 응시할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적용한다. 일반1전형 한의예과는 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B), 영어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최저...
2014-03-26 22: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