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정부지원해외인턴 글로벌인턴십 합격
금강대(총장 정병조)의 박성영(통상통역중어4) 학생이 7월 11일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한 정부지원해외인턴 프로그램인 글로벌무역인턴십 12기 과정에 최종 합격하였다. 박성영 학생은 7말부터 4주간의 국내사전 교육을 거쳐 9월초부터 6개월간 해외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4-07-18 15:33:44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동국대 야구부 (감독 이건열)가 2014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기를 거머쥐며 올해 열린 4차례의 대회 중 3관왕을 차지했다.동국대는 7월 16일 오후 1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성대를 8대 3으로 물리치고 지난 춘계리그, 전국선수권대회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대는 팽팽한 투수전이 계속되던 4회 2사 만루상황에서 박경택이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얻었다. 계속된 2사 만루 찬스에서 윤영수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4-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경성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경성대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고지원에 이어 6회 마운드에 오른 임규빈, 최동현을 상대로 2점을 획득, 점수차를 좁혔다. 동국대는 4-2로 앞선 8회 초에도 선두타자 차희태가 볼넷과 도루로 득점권에 진루했고, 박광명이 중앙 담장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려 3루까지 내달렸고 2루 주자 차희태가 홈을 밟았다. 이어 2사 이후 윤영수와 김호령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고, ...
2014-07-18 15:32:47
환경 UCC 공모전 대상
금강대 교육방송국(GBS) 학생들이 7월 11일‘제7회 즐거운 환경 UCC 공모전’에서 대상과 환경상을 수상했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피리부는 소년팀(박선우ㆍ신동훈ㆍ김진희)의 ‘우리가 그리는 미래’가 대상을, GBS팀(배유리ㆍ배지원ㆍ민경삼)의 ‘녹색생활 실천하기’가 환경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피리부는 소년팀은 영상에 사용된 음원 저작권 문제로 공모를 포기해야 하는 위기가 있었지만 저작권자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들은 저작권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팀명을 ‘피리부는 소년’으로 지었다고 전했다.교육방송국장 배유리 학생은 “수상한 학생들에게도 기쁨이 있지만 함께 도움을 준 교육방송국 구성원과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금강대 교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07-16 14:48:41
고등학생 대상 포텐캠프 실시
동국대 창의인성리더십(C.M.L) 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교내에서 마음교육(포텐캠프)를 진행한다.포텐캠프(교장 조의연)는 더위에 지친 학생들의 심적 슬럼프 및 마음의 장애를 무의식 영역의 체험과 내면 에너지 활용을 통해 극복하고 소통과 멘토링 및 입시에 대한 전략 가이드라인을 통합 제시하는 마음입시 교육이다. 특히 포텐캠프의 마음교육은 한국불교 간화선을 근간으로 한 명상교육이다. 교육은 일반교육과 체험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체험교육은 동국대에서 합숙하게 된다.포텐캠프에는 조의연, 김애주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교수와 김홍근 한국간화선연구소 책임연구원, 황수경 동국대 명상심리상담학과 교수, 조영덕·정효진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모집인원은 50∼70명이며, 7월 18일까지 인터넷(www.youcml.com)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60만원. 이들 중 경기도 안산지역 소외계...
2014-07-10 16:45:13
국제보안전문가협회와 CCFP 교육과정 운영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원장 김무곤)은 ISC2(국제보안전문가협회)와 함께 오는 9월부터 CCFP(국제공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기로 하고, 협의에 들어갔다. CCFP자격증은 ISC2에서 발급, 관리하는 국제자격증으로 CISSP(국제공인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CISA(국제공인 정보시스템감사사) 등과 함께 IT보안 관련 3대 고급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무곤 국제정보대학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공인교육기관으로,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이 정보보안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은 기업체 재직자를 위한 후기 신입생 특별전형을 진행 중이다. 모집학과는 정보보호학과(정보보호전공, 사이버포렌식전공)이며, 원서는 오는 8월 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2260-3733~3734
2014-07-10 16:41:39
동국대 일산병원, ‘법계당’ 현판식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7월 8일 법계당 현판식을 거행했다.이날 현판식은 동국대 일산병원에 건립기금을 포함해 2억여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부한 명성 스님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계당은 명성 스님의 당호다.명성 스님은 청도 운문사 회주이자 전국비구니 회장을 역임했고 병원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사업기금 등 여러 분야에서 자비심과 시혜(施惠)를 실천하고 있다. 병원측은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금액에 따라 강당, 세미나실 등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공간 네이밍을 시행하고 있다.
2014-07-10 16:41:06
2014년 Happy Hospital Season7 캠페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4년 Happy Hospital Season7’ 캠페인을 실시한다.‘마음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실시되는 캠페인은 △목석애 작가의 캐리커쳐 △포토존에서 내 마음을 전하세요 △‘다트왕 대회’에 도전하세요 △부서간의 미션타임 콘테스트 △교직원 네임 스토리텔링 △한방차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게 된다.병원측은 “세월호 사건 등 유독 사고가 많았던 올해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달하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4-07-08 17:13:48
수도권 창의·인성교육거점센터 2년 연속 선정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수도권 창의·인성교육거점센터 추진사업’에 선정돼 내년 3월까지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한국과학창의재단은 수도권, 서남권, 동남권 등 권역별로 1개 대학씩 총 3개 대학을 거점센터로 선정했다. 동국대는 이중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대전 등 7개 지역을 포괄하는 거대 권역인 수도권 거점센터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장환영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꿈과 끼를 갖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의 현장 확산을 위해 거점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홈페이지를 통한 컨설팅 및 관리체계 구축 △창의․인성교육 관련 통계자료 제공 △창의교육 아카데미 운영 △창의교육 현장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창의․인성교육 연구자료 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4-07-08 16:51:17
웰다잉 전문지도자·강사과정 수료식 가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원장 윤영해)은 7월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차 웰다잉 전문지도사 강사과정 2급 8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웰다잉 전문지도사 강사과정에는 총 13명이 2급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9월부터 웰다잉 전문지도사(강사) 2급 9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054-770-2393
2014-07-08 16:50:44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생태교육원(원장 이정일)은 7월 7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대학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의 비학위 전문가 과정 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농업전문가 양성과정과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2014-07-08 16:49:40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위덕대학교(총장 김정기)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2억 4천만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은 중·고령층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성인학습자 친화형 열린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위덕대는 사업의 한 분야인 성인계속교육형대학 지원 대학(전국 4개 대학)에 선정됐다. 위덕대는 지난해 10월 김정기 총장이 취임과 동시에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한 대학의 평생교육의 역할을 중요시하여 대학 발전 특성화 5대 분야에 평생학습분야를 포함시켰으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2월 성인학습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하여 전국 4년제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본부부처에 ‘성인학습지원처’를 신설해 대학체제를 평생학습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사업선정과 관련해 위덕대는 “사업선정으로 성인학습자들의 특성화된 교육이수를 위한 별도반운영 등 학사구조 개편, 취‧창업특화프로그램 운...
2014-07-03 17:32:31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포항 인재교육원(원장 이부형)이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여름학기는 7월 초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논술지도사, 독서지도사, 심리상담사, 재활공예지도사 과정, 뮤직 아카데미(성악교실, 우쿨렐레, 통기타), 댄스스포츠, 미술창작과정(민화, 서예, 포슬린 아트페인팅), 힐링과정(연극, 천연식초제조, 방송구성작가)과 특별과정(대입전략 특강 아카데미, 힐링케어 지도자 양성 과정) 등이다. 문의 054-278-6969, 6980
2014-07-03 13:18:49
산골마을 초등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주 산내면 의곡초등학교(교장 이학노)를 방문해 담장 벽화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부 학생 17명이 참여하여 인어공주, 요술램프, 피노키오 등 동화 속 풍경들을 학교 담장에 그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태경 인재개발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학교 내 전담조직인 ‘참사람재능나눔센터’를 신설하여 활발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7-03 13:18:19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서비스 개시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현각스님)은 7월 2일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 ABC 웹 서비스 시스템은 크게 통합대장경, 한국불교전서, 신집성문헌 등의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통합대장경은 다양한 계통과 언어 및 판본으로 전승되어 온 대장경을 동시에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한 디지털 대장경이다. 한국불교전서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인에 의해서 편찬된 불교관련 저술을 집대성한 총서로 한국불교 뿐만 아니라 한국 사상사를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원전 자료이다. 신집성문헌은 국내외 사찰, 기관, 개인 등이 소장하고 있는 불교기록문화유산을 집성작업을 통해 조사,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이다. 현재 아카이브에 담겨져 있는 이미지는 신집성문헌의 고서 6만4천34장을 비롯해 총 8만4천132장, 텍스트는 한자 원문 852만7천928자 한글 번역문 1466만9천931자 등 총 2275만7천126자, 목록 및 해제는 해제 54건, 목록 1천470건 총...
2014-07-03 11:55:54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2억 기부
익명의 노스님이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몸소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7월 1일 “6월 25일 오전 9시 30분쯤 노스님 한분이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찾아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학교측에 따르면 노스님은 총장실로 안내해드리겠다는 학교 측의 요청과 한잔의 차도 거절하고 기금부서 한쪽의 회의 테이블에 앉자마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부처님의 학교가 맞지요”라고 말하며, 품에서 1억7천만원과 3천만원짜리 수표 2장을 꺼내 전달하고는 “얼마 안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절도 없고 법명도 없다며 한사코 본인을 밝히길 꺼린 스님은 “수도권에 분교를 설립한 여타 대학과 달리, 경주에 캠퍼스를 설립한 동국대의 발전과 나라를 빛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고 말했다.기부자에 대한 감사 선물과 기념사진 촬영도 일체 거절한 스님은 “내가 누군지 알리고 싶지 않다”며 “가지고 있는 글씨와 액자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에 기증하러 다시 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학교를 떠...
2014-07-03 11: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