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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중 김장담그기 개최
진선여자중학교(교장 고병원·서울시 강남구 선릉로85길 27)는 11월 21일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은 900kg의 김치는 진각복지재단 산하 덕화노인요양원(원장 대원심 전수·인천시 연수구 청량로 109번길 95)에 160kg, 서울시립수락양로원(원장 최돈오·서울시 노원구 동이로250길 44-142)에 160kg을 비롯해 역삼2동자치센서, 수서독거어르신들에게 연화반 학생과 학생대표들이 직접 전달했다.
2014-11-26 09:54:55
심인고 남구청 봉사시설에 기금 전달
진각종립 심인고등학교(교장 최은식·대구시 남구 현충로39길 29)는 11월 24일 임병헌 남구청장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64만 7천원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개교 57주년 체육대회에서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 판매를 통해 모은 것이다.
2014-11-26 09:53:18
위덕대 FC꾸러기 봉사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FC꾸러기 봉사동아리가 11월 21일 오후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거행된 ‘2014년 사람, 사랑봉사단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FC꾸러기 봉사동아리는 지난 3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한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모집 공모전 사업에 선발돼 10월까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선발된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활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한 공모전으로 대학생들이 봉사학습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하며,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해 진행됐다. FC꾸러기는 봉사단 2기 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결과, 동아리 40개팀들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사람, 사랑 봉사단 2기’ 최우수 동아리로 당선된 FC꾸러기는 2007년에 만들어졌으며 중증장애인의 여가생활 증진에 도움을 주고...
2014-11-26 09:36:56
심인고, 명문고 도약을 위한 유쾌한 도전 시작
심인고등학교(교장 최은식·대구시 남구 현충로39길 29)가 일반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유쾌한 도전을 꿈꾸고 있다. 심인고는 ‘일반고의 부흥, 새로운 명문고로의 도약’이란 기치를 내걸고 ‘친구와 함께하는 3종 자기 극복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친구와 함께하는 3종 자기 극복 프로젝트’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50명의 지원자를 선발, 학생들이 3개 관문을 모두 통과하면 학교장 명의의 인정서를 발급하고 수행 과정과 성과를 학생부에 기록하게 된다. 제1관문인 ‘밤샘 독서 프로그램’은 10월 17일 오후 7시부터 10월 18일 오후 1시 사이에 시행됐다.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며 책을 읽음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히고 친구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제2관문은 ‘18시간 연속 공부하기’다.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11월 1일 오후 1시까지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공부를 방해하는 시련과 유혹을 떨치고 장시간 공부에 몰입하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정착시키고 ...
2014-11-26 09:19:52
성인학습자 ‘고맙데이’ 행사 마련
“얘들아, 같이 공부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떡 잘 먹을께요. 이모”11월 14일 오전 11시 지혜관 로비에서 위덕대 성인학습자들이 지혜관 로비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떡과 과일, 음료와 차를 준비해서 한 해동안 동문수학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행사명은 ‘고맙데이’. 함께 공부해줘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공부해 주기를 당부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다. 이 행사는 위덕대 성인학습동아리 ‘내 인생의 성공시대’(회장 오순옥·자율전공학부 1학년) 회원들이 발의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인학습지원처에 알려지게 되어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11시 전부터 지혜관 로비에는 학생들 50여 명이 줄지어 서서 행사를 기다렸고,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예정시간보다 더 빨리 행사가 종료됐다. 준비한 음식 200인 분이 채 두 시간도 안돼 동이 나기도 했다. 임정혜(자율전공학부 1학년)씨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
2014-11-18 14:20:48
화성 용주사 의료봉사 활동
동국대학교병원 연우회(회장 성낙진)는 11월 15일 조계종 제2교구본사 화성 용주사를 찾아 정진 중인 스님들과 몸이 불편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지도법사 증휘 스님, 곽월희 간호부장, 정형외과 안지현 교수, 한방내과 최동준 교수 등 연우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용주사를 찾아 약 100여 명의 어르신을 치료했다.
2014-11-18 14:11:33
한국연구재단 우수논문지원사업 선정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박영길 연구원이 최근 한국연구재단 2014년 우수논문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박영길 연구원의 논문은 ‘하타쁘라디삐까의 시형론 I-389송에 대한 운율을 분석한 연구’다. 이 논문은 389게송 전체의 운율을 분석한 후 음절수와 장단 구조로 분석되는 브릿따 운율, 마뜨라로 분석되는 자띠로 시형을 분류하는 등 텍스트 전체 운율을 분석한 첫 사례로, 분석기법을 공유해 향후 운율분석이 하나의 방법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박 연구원은 “본 연구를 통해 관심 있는 학자나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해법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4-11-18 14:07:27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가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11월 14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2014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에서 온 유학생 등 230여명이 참한 가운데 duffsl 이번 체육대회는 축사 및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준비운동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인 5각 달리기, 단체 줄넘기, 축구, 피구, 단체 줄다리기, 계주 등의 체육경기로 진행됐다.이계영 총장은 축사에서 “쌀쌀한 날씨지만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가져달라”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유학생과 재학생이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18 14:03:37
동국대 총장후보추천위원장에 정안 스님 임명
동국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11월 10일 본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8대 동국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에 불교문화재연구소장 정안 스님이 임명됐다. 이어 정안 스님 주재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실무위원으로 정안 님을 위원장으로 종단대표 혜일 스님, 교원대표 황순일, 유흔우, 한철호 교수, 직원대표 위희정 노조위원장, 대학원생대표 김병준 학생회장, 학부생대표 정원빈 총학생회장 등 8명으로 구성했다.총추위는 11일부터 21일까지 총장후보자 공모를 위해 공고를 내고 20, 21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이어 25일 지원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자격 검증회의를 열고 12월 4일 3차 총추위 회의에서 소견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거쳐 투표로 최종 후보자추천자를 확정한다.이후 총추위가 총장 후보자를 추천하면 동국대 이사회가 이들 가운데 1인을 총장으로 선출한다.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혜일스님, 법광스님, 정안스님, 일관스님 등 조계종 추천위원 4명을 비롯해 사회 인...
2014-11-12 16:02:54
일본 시마네현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위덕대 경영대학원생 김봉순(64)씨가 일본 시마네현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일본 시마네현을 대표해 문화국제과 와키츠키 신지 과장은 11월 10일 오전 위덕대를 방문해 김봉순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시마네현에서는 해마다 한국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모집해 ‘한국통강좌’를 개설, 한국어를 비롯하여 한국문화 등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최종적으로 한국현지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포항을 방문하고 있다.김봉순씨는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재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시마네현 교류 방문단을 위해 홈스테이를 비롯 유창한 일본어실력으로 안내를 도맡아 해왔다. 포항을 처음 방문하는 일본인들을 위해 친절과 성의를 다해 불편함 없이 배려해 일본인들로 하여금 포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에 시마네현에서는 현에서 주최하는 교류사업에 큰 공헌을 해 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감사장을 받은 김봉순씨는 “뭔가 바라고 한 일도 아닌데, 이렇게 감사장을 받고나니 기...
2014-11-12 16:01:23
‘우리는 파트너! 총장님과 새내기 대담’ 열어
위덕대학교 다빈치칼리지는 11월 5일 오후 3시 지혜관 중강당에서 미래설계코칭: 새내기4H(Healing-Hope-Harmony-Honor) 과정 중 영예교육의 일환으로 ‘총장님과 새내기 대담’을 열고 학생들과 소통했다. 홍욱헌 총장은 ‘젊은이의 특권과 책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미래사회에는 창의력과 협력이 화두가 되는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모든 대상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고, 이를 공동체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3명의 신입생들이 ‘총장님께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총장 취임에 대한 축하와 함께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한 새내기들의 제안들이 담긴 편지를 낭독했다.
2014-11-12 15:52:07
도심형 첨단 융합 특화기술 선보여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11월 11일 오전 교내에서 ‘2014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회식을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박정극 학술부총장, 이의수 LINC사업단장, 가족기업 임직원 및 재학생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페스티벌은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서울캠퍼스 및 일산 킨텍스에서 △DGU 글로벌 창업교육포럼과 스타트업 경진대회 △산학협력 테크페어(가족기업 공동연구 우수성과 전시) △창조융합 사업화경진대회, 재학생 발명경진대회 △엔지니어즈아틀리에 기술교류회 △현장실습(ICIP)/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전시회 △가족기업 한마음 워크숍 △여성공학 세미나, 산학협력 세미나, 공학교육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의수 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형 창조융합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2014-11-12 15:49:30
위덕대 보건학과 제1회 학술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1월 6일 ‘융복합시대에 따른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제1회 보건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제는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그간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및 기타 이와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외부 인사를 포함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학술제는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성홍 교수의 ‘융복합시대의 보건행정전문가의 역할’로 주제 특강을 비롯해 보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학술연구팀들의 주제발표와 다양한 보건의료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과의 만남의 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일수 보건학과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보건의료계가 원하는 전문인력은 탄탄한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그 전공지식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융복합적인 지식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제가 위덕대 보건학과 학생들에게 융복합형적인 사고력 향상의 계기와 더불어 잠재력, 창...
2014-11-10 16:11:10
노인전문간호센터 재능 나눔 봉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11월 7일 경주 노인전문간호센터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재학생 40여명이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를 찾아 시설 청소와 말벗 봉사,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 활동과 한국음악과 학생들의 국악 공연 등의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김의창 인재개발처장은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0 16:06:37
선방 지으려던 불사금 동국대에 10억 기부
익명의 노스님이 동국대에 10억을 기부해 화재가 되고 있다.동국대에 따르면 이 스님은 10월 27일 오전 10시 대외협력본부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전화를 걸어와 동국대에 기부를 하고 싶으니, 김희옥 총장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직원은 김희옥 총장과 전화를 연결했다.스님은 김총장과의 통화에서 “최근 동국대가의 발전 소식을 계속 접하고 있어 매우 기뻤다”며 “새로운 선방을 짓기 위해 불사금을 모아왔으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재들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큰 불사라는 생각에 동국대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11월 5일 10억원을 동국대 기금모금 계좌에 입금할 생각이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깜짝 놀란 김 총장이 스님에게 어느 절의 누구신지 물었으나, 끝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채 11월 5일 통장을 확인해보라는 이야기만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11월 5일 오전 9시 통장을 확인해본 직원들은 10억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도 이...
2014-11-07 14: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