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2월 27일 ‘노인치매예방교육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위덕대 사회복지학과,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에서 준비해 진행된 간담회는 인치매예방 교육 사업 진행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의 진행을 원활히 하고자 마련됐다.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은 경주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는 경주시지역의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6개월간의 용역체결을 맺고 3월부터 경주시내지역을 비롯 감포, 양남, 양북지역에 노인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노인치매예방교육은 경주시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력 향상,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조성, 생활기본 행동자립도, 행동자립에 필요한 근력(악력) 및 저작력 등의 신체기능과 지적기능(인지도)을 회복하여 지역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2015년 1월 26일부터 7월 2...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는 2월 25일 오후 회당학원 이사장실에서 간호학과 박현주 학과장과 특수교육학부 이원령 교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위덕대 간호학과는 2년 연속 졸업생 100% 국가고시 합격 및 취업시켰으며 특수교육학부 역대최다인 16명이 임용고시 합격했다.이사장 증광 정사는 “교수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교육을 하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 더욱더 열심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위덕대는 2014년 취업통계에서 영남지역 대학교 중 1위 전국 4년제 대학교중 12위를 차지했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2월 25일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했다.위덕대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 지급을 시작으로 2015년인 지금까지 6년째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다. 교육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신입생 노트북 지급은 10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에 노트북 및 기타 수업용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대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박진기 입학취업지원처장은 “노트북 지급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 강의내용을 체계적으로 바로 정리함과 동시에 인터넷을 활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수업시간에 바로 해결 할 수 있는 등 수업환경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덕대는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계속 노트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덕대에서 위탁운영하는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는 2월 12일 오후 2시 센터 교육장에서 우수급식시설 현판 전달식과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안심급식 우수시설’ 현판 전달에서는 우수시설 97개 등록시설 가운데 어일, 안강, 하나, 명성, 사랑나무 어린이집 등 5개 시설이 선정됐다.우수시설로 선정된 어일어린이집은 “경주시센터로 인해 위생과 영양에 대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단을 제공하게 되었고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집이 되어 감사하며 더 많은 어린이시설이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위덕대 홍욱헌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수시설로 선정된 시설에 대하여 안전한 급식을 위한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주시센터는 우리 어린이들과 부모의 행복을 위해 안심급식 실천의 중심이 되어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센터는 올해 초 교육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연령대에 따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