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총학생회가 5월 15일 오후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 총학생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대학교수 및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스승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홍욱헌 총장에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스승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스승의 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

위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5월 13일 미래설계코칭의 일환으로 경주시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이론과 실기를 접했다. 미래설계코칭은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대학생활을 설계해 4년간의 학업수행이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교과목이다.정혜욱 교수는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수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힘든 업무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며 “따라서 경찰학이나 형사법과 같은 교과목을 통한 이론 학습 뿐 아니라 경찰의 실제 업무수행 모습을 접함으로써 경찰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는 것도 사명의식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CCTV 관제 업무는 경찰업무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를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는 것은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학생들은 관제센터 방문으로 경주지역에 1천 331대의 CCTV(방법용 538대, 차범인식시스템-AVNI 99대, 문화재CCTV 등 694대)가 설치되어 있고 이를 주간...

동국대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이 신뢰감을 주는 DUMC의 단정한 용모복장 캠페인을 펼쳐 내원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원내 CS위원들이 직접 표지모델로 참석하는 등 더욱 친근감을 주는 캠페인포스터로 제작됐다. 또한 용모복장에 관한 지침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서비스는 환자에서 좀 더 신뢰와 믿음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좋은 병원이미지를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건학 109돌과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2일 오후 본관 중강당에서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수계법회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650여 명이 참석했다.이사장 일면 스님은 “부처님의 계는 남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가르치는 생활신조이자 행동강령”이라며 “오늘 수계를 받는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함께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에서 5월 7일 오전 입학취업처장실에서 건강스포츠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지경민 학생에게 총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지경민 학생은 지난 4월말 포항에 거주하는 오명진(교육계 40년 근무후 정년퇴직)의 지갑을 습득해 파출소에 전달했다. 오진명시는 지갑을 확인하던 중 신분증 및 기타 신용카드, 그리고 지갑내 들어있던 현금 30여만원이 그대로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갑습득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날 대학에 전화를 걸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이에 홍욱헌 총장은 지경민 학생에게 선행 실천뿐만 아니라 학교의 명예를 높인 점을 크게 칭찬하며 총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카누부가 제11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전 종목 금메달 입상 및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동국대 카누부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부여군 백제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카약 4종목 중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 남자 카약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여자대학부 전 종목 금메달 입상 및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동국대 카누부 감독은 “동국대 카누부의 신입생과 재학생, 졸업생 모두가 좋은 기록을 내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스님)는 5월 7일 오후 4시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은 기념사에서 “개교 109주년을 맞은 올해를 기점으로 동국대의 새로운 백년, 아니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다시 써 나갈 것”이라며 “풍요로운 대학, 참사람 열린교육, 대학다운 대학, 새로운 의료가치 창출, 미래로의 도약 등을 목표로 하는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학”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사장 일면스님과 교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동국우수연구자상 최우수 논문상에 노용영·강용묵 교수를 선정하고 동국대 야구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이건열 감독을 포함해 양성웅(경영평가실), 공혜정(정보운영팀), 진혁진(취업지원센터), 이창용(학술정보서비스팀), 이진복(자산관리팀) 직원 등 6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또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에는 김대열 미술학부 교수와 정경훈 전략예산팀장이 선정됐으며, 장기근속상(30년,...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대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5년 발족한 위덕사회봉사단이 위덕진각봉사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4월 30일 오후 4시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홍욱헌 총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위덕진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홍욱헌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선서를 시작으로 봉사 활동은 시작되었다”며 “오늘의 마음가짐을 오래도록 유지하여 대학생활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도 성장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전도사 적인 역할을 많이 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대표로 선서를 한 이승윤(소방방재공학과 2년) 학생은 “위덕진각 봉사단원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진각 봉사단의 일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싶다”고 말였다. 위덕진각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봉사하는 대학분...

위덕대 학생자치단체가 심각한 지진 피해를 당한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4월 30일 9시부터 시작된 이번 성금 모금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단체(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주도로 진행되며 성금 모금함은 각 건물 입구에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구호단체 등을 통해 네팔에 전달할 예정이다.손태하 총학생회장은 "이번 네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욱헌 총장은 이날 네팔 지진피해 성금모금을 하는 용맹관을 찾아 제일 먼저 성금을 기탁하고 성금모금 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선여자중·고등학교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 20일 교내에서 봉축점등식을 가졌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점등식에서는 ‘지혜 밝히는 학업성취’와 함께 개인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진선가족의 서원이 전해지는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덕정 정사는 “어둠의 어리석음을 깨치듯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의 빛은 진선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밝히는 지혜가 되고 자비가 되어 저마다의 가정에 복과 지혜 가득한 나날이 될 것”이라며 연등점등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