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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발표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과 일산한방병원(병원장 김동일)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10년의 열정, 100년의 희망’이란 슬로건은 지난 10년 동안 성장해 온 열정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앰블럼은 원을 모티브로 하여 10주년을 의미하는 10을 조합하여 시각화했다. 원의 겹쳐진 모양은 균형과 조화를 나타냄과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담아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미래지향적 비전을 나타냈다. 또한,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Orange색상으로 밝은 미래를 상징했고, 신뢰와 전문성을 나타내는 Gray 칼라를 함께 적용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동국대병원측은 “이번에 발표한 엠블럼과 슬로건은 앞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각종 인쇄물과 홍보물 등에 활용하여 내, 외부 고객과 공유할 예정이며, 동국대학교병원은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고객과 함께하는 건강한...
2015-04-10 10:27:50
위덕대, 교직원 서비스 마인드 특강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4월 8일 오후 2시 교내 공덕관에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위한 교직원 서비스마인드함양 특강을 실시했다.서비스마인드함양 특강은 강사로 나선 김정현 한국강사학회 교육강사는 “서비스는 행복을 전달하는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미소와 칭찬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는 어려운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야만 상대방도 좋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한다면 크게 어려울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많이 웃고 많이 이해하고 많이 즐거워하라”고 말했다.이날 특강에 참석한 홍욱헌 총장은“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면 100%의 성과밖에 낼 수 없지만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으면 120%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직원들과 힘을 모아 애교심을 가지고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04-09 18:00:33
불자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 1위는 ‘조용하기’
(사)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은 동국대 수요법회 재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불자들이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한 설문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 ‘사찰과 법회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기’가 17%로 1위를 자치했다. 2위는 ‘민소매, 반바지, 짧은 치마, 맨발’로 법당에 가지 않는다‘(14%). 3위는 ‘법당에서 휴대폰을 꺼둔다’(9%)로 나타났다. 이밖에 ‘스님을 만나면 합장하여 인사를 한다’(7%), ‘절하는 방법을 제대로 익혀 실천한다’(6%)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법당 내 발 냄새 나지 않도록 주의하기’, ‘공양 먹을 때 새치기 하지 않기’, ‘법당에서 젊은 남녀가 연애하지 않기’ 등이 나왔다. 박지현 교육실장은 “이같은 결과를 볼 때 불자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불자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15-04-09 17:57:25
한국원자력환경공단와 협약 체결
위덕대학교 (총장 홍욱헌)는 4월 7일 오전 11시 교내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위덕대간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문가의 상호 교류, 위덕대 재학생에 대한 현장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홍욱헌 총장은 한마음으로 “두 기관이 가진 장점을 상호 활용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두 기관의 책무이며, 본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5-04-07 17:17:19
제4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위덕대 간호학과(학과장 박현주)는 4월 2일 오후 2시에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2013년도에 입학한 위덕대 간호학과 3학년 39명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이날 박현주 간호학과장을 비롯한 교수들과 지역 병원 선배 간호사들이 참석해 후배 예비간호사들에게 휘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촛불의식을 통해 간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경험해야 하고 또 반드시 필요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스스로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박현주 학과장은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이번 선서식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 가고,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를 기대한.”며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위덕대 간호학과는 지역의 전문간호인력 양성기관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양질...
2015-04-07 16:55:45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5년 연속 선정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동국대가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자원 인프라 및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우수 창업자 발굴 및 교육 △아이템 사업화 및 보육 △창업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지원단은 “전국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며 “이에 따라,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최고 금액인 25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광근 창업지원단장은 “2011년부터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 창업기업을 발굴해, 창조경제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3 15:47:27
‘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교육’ 기관 선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안전솔루션센터(소장 원종일)는 3월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15년 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교육’ 사업수행 민간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교육은 각 기업체의 위험성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실무 능력과 사업장의 안전 관리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안전솔루션센터는 오는 5월부터 경북, 경남 지역의 위험성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원종일 소장은 “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교육을 통해 지역의 산학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2 16:44:47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상호협력 체결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와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회장 이종철)는 3월 30일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업연계의 현장실습과 상호 실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욱헌 총장은 “300여개 이상의 기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와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통해 우리대학과 산학연계 및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실습에 많은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철 회장도 “위덕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취업지원 등 보유한 지식과 기술력을 서로 교류함으로써 대학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2 16:41:34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사로운 MT 열어
위덕대 유아교육과(이순복 학과장)은 3월 28일 오전 유아교육과 교수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사로운 MT’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부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2부 ‘나눔의 소이 캔들 만들기’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재학생들의 장기자랑가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해 숨겨온 끼를 마음껏 펼쳤다. 2부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후원해줄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학생들이 직접 나눔의 소이 캔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소이 캔들은 학생들이 다함께 나눔의 마음을 갖자는 의미로 재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기부금을 마련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최다희 학회장은 “행사가 진행 될수록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알차고 뿌듯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순복 학과장은 “유아교육과는 차별화 된 방식으...
2015-04-02 16:32:46
혁신 아이디어 제안 시상식 가져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3월 31일 혁신 아이디어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혁신제안 제도는 5월부터 11월까지 재학생, 동문, 학부모, 교수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제안을 받아 학교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학 교육의 질 제고, 재정 확충 및 건전화, 취업률 제고, 연구 및 산학협력 등의 테마로 진행됐으며, 총 16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이번 시상식에서는 펀드레이저를 통한 발전기금 관리 방안, 대학의 탄력적 직원 운영과 지표 관리 방안, 학년별 상담참여와 비교과프로그램의 이수 및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한 학년별 인증제도 도입, 목표 달성 스터디 그룹 운영 등 교수, 직원, 시민, 학생의 제안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포상금이 지급됐다.이계영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학교가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2 09:30:54
전국남녀 중·고 탁구대회서 준우승
심인고등학교(교장 최은식·대구시 남구 현충로39길 29) 탁구부는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녀 중·고등학생별 탁구대회에 참가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선에서 청양 정산고, 경기 화홍고, 동인천고를 맞이하여 차례로 승리한 뒤, 8강에서 경기 화홍고와 4:2, 포항 두호고와 4:3으로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경기 중원고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해 2위에 입상했다.
2015-04-01 09:59:09
동국대, 경찰간부후보생 최종 8명 합격
동국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이창한)는 2015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서 외사분야 2명, 세무회계분야 1명, 일반분야 5명 등 총 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합격으로 2014년 11명에 이어, 2년 연속 경찰간부후보생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창한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이 형사사법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더불어 경찰관서, 교정시설 등에서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함께 갖추며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찰간부후보생 최다 합격의 전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7 13:10:03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 과정 4기 개강
동국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은 3월 25일 교내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미래창조융합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 과정’ 제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의수 동국대 LINC사업단장 환영사에서 “이번 과정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의 CEO 및 IT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략 수립, 프로젝트 진행 및 관리를 통한 기업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고 밝혔다.미래창조융합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 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2015-03-27 13:09:32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개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신영섭)이 3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제1기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영화배우 및 연극 연출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비롯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9개 모듈 37개 핵심 교과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영섭 대학원장은 “이번 최고위과정은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에 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서 지도자들의 창조적·감성적 역량을 발전시키고,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6 13:27:12
포항교도소 현장체험학습
위덕대 경찰행정학과는 3월 24일 포항교도소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도소 방문은 경찰행정학과 정혜욱(학부장) 교수의 형사소송법과 형법연습 강의시간을 활용하여 조교를 포함한 3.4학년 19명 학생으로 이루어졌다. 현장체험학습 수업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학생대표 윤순혁군은 “현장체험합습 수업으로 처음 방문하는 교도소라 많이 무섭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다”며 “교도소에 전시된 각종 보호장비가 무척신기했고, 보리밥이 아닌 100%쌀밥이 나온다는 점도 놀랐다”고 말했다. 정혜욱 교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책에서만 접하던 형벌(자유형)을 직접실현하는 역할을 하는 교정직 공무원에도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기관을 찾아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체험을 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3-26 13: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