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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쌀 모으기’ 쌀 전달식 가져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조남일)와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윤희준)는 5월 29일 ‘자비의 쌀 모으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자비의 쌀 모으기’ 행사는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전교생의 관심과 참여로 총 2천261kg(진선여중 971kg, 진선여고 1천290kg)의 자비의 쌀이 모여졌다. 모아진 자비의 쌀은 진각부자보호시설 선재누리, 덕화노인요양원, 곰두리네집, 진각미혼모자가정 달빛둥지, 창천노인복지센터와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2015-06-11 16:09:10
제12회 국제 푸드 그랑프리 단체전 수상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외식서비스학부 학생들이 2015 제12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단체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 제 12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의 공동 주최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식에 사계를 입히다’는 주제로 열린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위덕대 외식서비스학부는 15명의 재학생들이 3팀으로 나뉘어 푸드 그랑프리 라이브 단체부문에 참가해 ‘여성가족부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1팀은 닭가슴살을 이용한 양식코스요리, 2팀은 쇠꼬리를 이용한 여름제철 코스요리, 3팀은 아구를 이용한 한식 퓨전 코스요리를 준비해 출전했다. 외식서비스학부는 여성가족부장관상 외에 각 팀별 금상이라는 영애도 안았다.외식서비스학부 학생들은 경연대회에 앞서 대회의 주제에 맞는 메뉴 구성을 위해 전공교수님(이지현 교수)과 소통하며 오랜 기간 팀별로 협의와...
2015-06-10 17:31:25
포항 일월로타리클럽 장학금 전달
포항국제로타리 3630지부 포항 일월로타리클럽(회장 최옥수)은 6월 8일 위덕대 글로벌플러스학부 최정화(일본어플러스전공 3년), 반규석(영어플러스전공 3년), 박상민(일본어플러스전공 1년) 학생 3명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포항일월로타리클럽 최옥수회장은 3명의 장학생들 장학금을 전달하며 “올해 로타리클럽 표어가 ‘세상의 선물이 되자’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라는 선물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위덕대 포항 일월로타렉트클럽의 일원으로, 2011년 위덕대학교에서 영어, 일본어를 전공하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로서 회장 최정화 학생을 중심으로 25여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2015-06-10 10:26:01
동국대 ‘기업가정신팩토리’ 개소
동국대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 ‘기업가정신팩토리’가 문을 열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6월 9일 오후 3시 동국대 고양BMC 산학협력관에서 ‘기업가정신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을 비롯 최성 고양시장, 심규섭 경기TP북서부사업단장, 김경희, 김미현, 김완규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진 ‘기업가정신팩토리’는 동국대 고양BMC 산학협력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창업 네트워킹 공간, 회의 및 상영 공간, 다과 및 음료 공간, 콘텐츠 전시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된다. 동국대는 동국대 및 고양시 출신 CEO들의 기업가정신을 담은 판넬과 콘텐츠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전파하는 허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광근 동국대 창업지원단장은 “기업가정신팩토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아이디...
2015-06-10 10:23:47
서예가 허회태씨 동국대에 작품 기증
이모그라피의 창시자로 알려진 서예가 허회태씨가 동국대에 작품을 기증했다.동국대는 6월 9일 “무산 허회태 씨가 8일 동국대 이사장 일면스님에게 ‘108번뇌불’, ‘억만 부처 불(佛)’ 등 두개의 작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허회태씨의 ‘108번뇌불’은 108개의 ‘불(佛)’자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뤘고 ‘억만 부처 佛’은 ‘불(佛)’자를 수천수만 번 덧칠해 거대한 ‘불(佛)’자를 형상화한 대작이다.허회태씨는 “이사장 일면 스님과 총장 보광 스님의 취임을 계기로 동국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1995년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출품작 ‘목간체’로 대상을 수상한 회회태 씨는 2005년 글자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이모그라피를 창시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15-06-10 09:51:40
동국대학교 산하학교 교법사 간담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일면 스님)는 6월 8일 동국대 본관 5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산하학교 교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 법인사무처장 종민 스님, 산하학교 교법사 15명 등 총 20여 명이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영동 영석고등학교 교법사가 수석법사에, 이학주 동대부여중 교법사가 총무법사에 임명됐다.이날 이사장 일면 스님은 “건학이념의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수석법사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 교원인사 등에 신행활동을 반영하는 등 교법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0 09:48:22
네팔 지진 돕기 성금 모금 앞장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학회장 김진욱)와 불교 동아리 마하바이로자나(회장 김진우)가 부처님의 자비의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최근 강진이 2차례나 덮친 네팔을 돕기 위해 5월 한달여 동안 어린이 날 행사, 대학축제, 부처님오신 날 행사에서 구호성금 모금을 전개했다.불교문화학과 학생들은 불교문화체험전을 개최해 무료로 컵등만들기, 종이 팔각등, 바람개비 만들기, 옴마니반메훔 헤나 찍기 등의 행사로 성금을 모금했다.김진욱 불교문화학과 학회장은“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학우들과 행사 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대학 전법원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네팔이 복원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한편 일반대학원 및 불교대학원에서는 네팔 지진 돕기 성금으로 15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15-06-08 16:07:34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박병식)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 학기에는 석사과정 및 글로벌최고관리자(GEL)과정을 모집하며 석사과정에는 행정학과, 국제관계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체육학과, 부동산학과 등 5개 학과 및 전공이 개설됐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6월 8일부터이며 6월 19일까지, 글로벌최고관리자(GEL)과정은 8월 28일까지며, 8월 31일 개강 예정이다. 문의 054-770-2092~4
2015-06-08 16:07:06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산학협력단은 2015년도 상반기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에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연구시설장비 구축운영 분야에 선정돼 국고 지원금 17억 8천만원과 경상북도 2억원, 경주시 2억원 등 외부 지원금과 교비 1억원 등 총 22억 8천만원을 지원받는다.연구 책임자인 김유석(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은 장반감기 탄소 동위원소를 이용한 유적 유물의 연대측정, 대기중의 미세 환경 방사선 감시, 추적자를 이용하는 의학 및 생명공학연구 등 가장 진보된 형태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정밀시스템”이라며 “지역적 수요 충족과 함께 범국가적 공동 교육 및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원자력 연구 및 교육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8 15:48:12
동국대 이사장·총장 취임식 개최
동국대는 6월 11일 오전 10시30분 본관 중강당에서 제38대 이사장 일면 스님과 제18대 총장 보광 스님의 합동 취임식을 연다. 취임식에는 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종교계 및 정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취임식에서 일면 이사장은 ‘21세기 대학사회를 선도할 민족의 명문사학’을 학교법인 동국대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법인 재정확충 및 운영과 관련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총장 보광 스님은 ‘일심동행(一心同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학사행정 등 대학전반의 발전전략을 제시한다.이사장 일면 스님은 1959년 해인사에서 명허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9년 동국대 승가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상담을 위한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고 초대 군종교구장을 지냈다. 2005년부터는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광동학원 이사장, 불암사 회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5년 12월 19일까지다. 총장 보광 스님은 19...
2015-06-08 10:28:33
동국대 고공농성 최장훈 45일만에 내려와
동국대 만해광장 조명탑에 올라가 총장ㆍ이사장 퇴진운동을 벌인 최장훈 동국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이 6월 4일 농성 45일만에 내려왔다. 서초소방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45일만에 땅을 밟은 최장훈 회장은 건강을 묻는 질문에 “괜찮다”고 대답한 뒤 “고공농성을 하는 동안 아래에서 함께 버텨준 후배들과 지지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최장훈 회장은 “싸움이 끝난것이 아니라 다시 싸우러 내려온 것이다. 싸움을 다시 시작할려는 것은 많은 학우들이 증명해 줬다”며 “싸워야된다. 믿을건 우리 자신이고 함께 하고 있는 학우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최장훈 회장은 학생들의 부축을 받으며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위원회’(47대 총학생회·31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주최로 팔정도에서 열리는 총장선거 종단 개입 사태 해결을 위한 성토대회를 찾아 “도박의혹 총무원장, 문화재절도 이사장, 표절 총장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14일째 조명탑 아래에서 지지 단식을 해온 김영국 연경사...
2015-06-05 13:44:28
위덕대 여자축구 여왕기 우승 격려금 전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는 6월 3일 오후 정진관(체육관) 여자축구부를 방문해 여왕기 우승을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이사장 증광 정사는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한 뒤 “여자축구부라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이렇게 큰 성과를 내어준 선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덕대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위덕대 여자축구부는 지난 5월 13일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한양여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14년에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한바 있다.
2015-06-05 13:35:48
위덕대 제4회 재학생 일본어 스피치 대회
위덕대학교 글로벌플러스학부는 지난 6월 2일 제4회 재학생 일본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재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일본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작년에 비해 출전한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경쟁심과 더불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제는 역사의 중요성에서부터 인간관계, 매너, 음식, 자기정체성 찾기, 여름건강관리법 등 다양했으며, 특히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공개적으로 발표해 학우들한테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일본어플러스전공 2학년 만학도 김숙자(58세)씨가 수상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정희 학부장은 “김숙자씨는 원고를 완벽하게 외웠으며, 그리고 스피치 기술인 전달력, 호소력, 유창성 등을 모두 갖추어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평소에도 만학도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 학습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2015-06-05 13:31:05
경주보훈지청과 MOU 체결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6월 3일 경주 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복지서비스 및 재능나눔 지원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서비스 및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계곤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위문 △인적, 물적 자원의 지원 및 연계를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한다.이계영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경주보훈지청과 상호 발전 및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4 14:39:57
동국대, 제4회 인문한국 아젠다 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인문한국(HK)연구단(단장 김종욱)은 6월 5일 오후 1시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불교학술원에서 제4회 인문한국(HK)아젠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컬리티의 한국성: 횡단성의 탐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경흥 ‘삼미륵경소’의 도솔천왕생관(발표 박광연 동국대 HK연구교수) △‘법화경론자주’ 사본의 유통과 사상(발표 김천학 동국대 HK교수) △원측 ‘법화경’ 일승 인식의 특징과 그 교판적 의미(발표 장규언 동국대 HK연구교수) △율장의 불탑 기술에 관한 일고찰(발표 이자랑 동국대 HK연구교수) 등이 ‘문화과 사상’, ‘종교와 문화’ 의 두 영역에 걸쳐 논문을 발표한다. 김종욱 연구단장은 “이번 발표회는 제4차년도의 연구 성과를 학계에 보고하는 자리”라며 “학제적 융합연구를 통해 한국 불교학의 글로컬리티를 도출하려는 연구단에 큰 관심과 많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5-06-04 14: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