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2015 아시아 대학평가’ 역대최고 77위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가 실시한 ‘2015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14위, 아시아 77위에 올랐다고 6월 12일 밝혔다. 지난해 96위로 Top100에 진입한 동국대는 올해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리며 77위를 기록, 아시아 대학 평가가 시작된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 순위 역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한 1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대학평가는 △연구 영역 60%(학계평가 30%, 교원당 논문 수 15%, 논문당 피인용 수 15%) △교육 여건 20%(교원당 학생 수) △졸업생 평판도 10% △국제화 영역 10%(외국인 교원 비율 2.5%, 외국인 학생 비율 2.5%,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2.5%,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2.5%) 등 4개 영역의 9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대학에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아시아 17개국 507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동국대는 학계평가 및 졸업생 평판도, 교원...
2015-06-17 17: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