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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 위덕대에 발전기금 전달
위덕대 사회복지학과(김정은·이형), 건강스포츠학부(이상직·박상윤 교수), 물리치료학과(김성길) 교수들이 모여 재능기부로 설립한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대표 김정은)가 12월 11일 지자체 등으로부터 치매연구사업을 위탁받아 발생한 수익금을 위덕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은 2014년 11월 위덕대 교수 5명이 모여 노인 치매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치매 연구에 역점을 두어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했다.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은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2015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과 포항시 지역 평생교육사업, 영덕군의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 치매담당자 대상 치매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등 경북 지역의 치매예방과 관리사업에 많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5-12-17 09:44:07
항공예약발권사무원 2급 취득률 높아
위덕대(홍욱헌 총장) 항공관광학과 24명 학생이 12월 3일 항공예약발권사무원 2급 시험에 응시해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항공예약발권사무원 2급 시험은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항공사 지상직 근무에 필수 자격증으로 항공과 학생은 졸업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다. 김순희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항공사 객실승무원으로써의 목표를 가지고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하여 항공사 객실승무원으로 많이 취업을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개인의 적성과 비전을 알게 되면서 항공사 지상직과 호텔 및 비서업무 등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위덕대 항공관광학과 2015년 졸업생의 취업률은 85.3%로 높은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5-12-11 11:51:13
‘THE 가까운 입학 상담실’ 열어
2016 정시모집 입학상담 진행동국대 입학처(처장 김관규)는 1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충무로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충무로영상센터 신관에 ‘THE 가까운 입학 상담실’을 열고, 정시모집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김관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여 번거로움을 줄이고, 질 좋은 입시정보를 제공해 수험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입학 상담실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동국대는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정시모집 원서접수때까지 충무로 영상센터 신관에 입학 상담실을 마련했다. 입학상담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가능하며,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7시)로 나눠 진행된다.또한, 동국대 입학처 직원들이 전년도 정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수능시험 난이도와 다양한 예측자료를 분석,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한편, 동국대는 가군과 나군에서 1,299명을 모집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 문의 02-2260-8861
2015-12-11 11:49:10
복지법인 인덕원과 인재양성 MOU
동국대 불교대학(학장 종호 스님)은 12월 9일 교내 대각전에서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이사장 성운 스님)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불교를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수여, 인턴십 및 사회복지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불교대학장 종호 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와 인덕원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은 “교육 및 사업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교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5-12-11 11:48:34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주관기관 선정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센터장 전병훈)는 SK그룹(회장 최태원)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선정, 2년간 6억 원을 지원 받는다.SK 청년 비상 프로그램은 대학과 SK그룹이 손잡고 대학생 창업을 지원, 청년창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대학은 창업교육 및 창업아이템 발굴에 힘쓰고, SK그룹은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켜 인큐베이팅, 엔젤투자 연계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담당한다. 전병훈 청년기업가센터장은 “창업교육·융합교육·사회적 가치·기술 사업화·글로벌 가치 등을 추진전략으로 하는 ‘The 5 Star System’을 통해 기술기반의 창업교육 선도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공·수준별 기술기반의 창업강좌 개설, 창업동아리 확대 및 창업캠프 등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1 11:47:00
동국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와 MOU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김경제)은 12월 8일 교내 본관에서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김우종)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위과정 홍보는 물론 강좌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2015-12-11 11:46:30
포항 선린애육원생과 구룡포 지역문화 탐방
위덕대 글로벌플러스학부(학부장 이정희) 로타렉트 학생들이 12월 5일 포항 선린애육원 학생 12명과 함께 구룡포 지역문화 탐방을 가졌다.로타렉트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선린애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생·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회 일본어와 일본문화 교실을 열어 운영해 왔다. 외국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선린애육원 학생들에게 일본어 기초부터 가르치고, 일본문화 이해를 통해 일본을 제대로 알아가는 데 목표를 두었다. 5개월 이상 지속된 일본어, 일본문화 교실을 통해 선린애육원 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일본어로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어 실력을 쌓았다. 이번 구룡포 문화탐방은 구룡포에 조성된 근대문화역사 거리를 직접 눈을 살펴보고 구룡포에 남아 있는 일본문화를 알아보고자 실시됐다. 행사를 기획한 김명진 학생(글로벌플러스학부 2학년)은 “어린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쳐주면서 더욱더 전공공부에 열중하게 되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애육원...
2015-12-11 11:35:28
진선여중 손동범 교사 과학사랑교사회 홍보간사 위촉
진선여자중학교 손동범 교사가 과학사랑교사회 홍보간사에 위촉됐다.과학사랑교사회는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2012년 10월 발족한 순수한 과학교원들의 모임이다.
2015-12-11 11:33:47
(주)ADT캡스와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2월 4일 오후 교내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주)ADT캡스(최진환 대표이사)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ADT캡스와 위덕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인성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분야는 △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보안인력양성과 취업연계 △산업체 맞춤형 커리큘럼 등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의 발굴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특강강사 지원 및 산학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현장교육(현장실습 현장체험 등) 기회제공 △양 기관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이용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이날 (주)ADT캡스 최진환 대표이사와 홍욱헌 총장은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상호 활용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양 기관의 책무이며, 본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5-12-07 16:03:05
영덕군 미니취업박람회에 참여
위덕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은 12월 3일 오전 영덕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미니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경북 영덕군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박람회는 영덕군 내 요양시설 및 재가서비스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덕군이 주최로 열린 미니 취업 박람회는 ‘기관설명 및 질의’,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특강’, ‘현장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이력서용 무료 증명사진 촬영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특강을 들은 후 취업희망자는 관심 있는 기관의 현장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면접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기관에 이력서를 접수하는 등 구직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여 주는 좋은 기회였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발급되면 바로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기관도 있어 12월 중순 이후 자격증이 발급되면 구체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11월 25일...
2015-12-07 15:56:23
‘채소나라 콩콩이의 건강대작전’ 인형극 개최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는 개소 2주년을 맞아 12월 3, 4일 양일간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경주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채소나라 콩콩이의 건강 대작전’ 인형극을 개최했다.이번 인형극은 토토와 콩콩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나트륨은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나 과량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고 당이 많이 함유된 간식거리 역시 건강에 해롭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돌고래가 뛰어오르는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경주시 관내의 1천 200여 명의 아동이 관람했다. 김신화 새현대어린이집 원장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는 영양교육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신나는 음악과 율동이 함께하는 인형극으로 진행되어 한층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장 이인숙 교수는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관련 공연을 마련해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어린이의 영양 및 위생관리...
2015-12-07 15:54:23
제5회 간호교육경진대회·토론회 개최
위덕대 간호학과는 12월 3일 본교 갈마관 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 전체가 모인 가운데 제5회 간호교육경진대회 및 간호토론대회를 개최했다.간호교육경진대회에는 1학년 7개 조가 참여했으며, 간호토론대회는 2학년 6개 조의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교육경진대회에서는 박세호 등 6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토론대회에서는 윤진실 등 7명, 윤주미 등 7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12-07 15:53:16
동국대, 2016 편입학모집 원서접수 경쟁률 14.18대 1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2016학년도 편입학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6명 모집에 2천 638명이 지원해 1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형별로는 일반편입 17.51 대 1, 학사편입은 8.69대 1, 정원외 편입학(농어촌, 기회균형, 특성화고교 출신자, 특성화고교 등 재직자)이 8.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편입 연극학전공은 2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 103.5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동국대는 2016년 1월 16일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치른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15-12-07 15:49:37
동국대 이사회, 임원 전원 사태 결의
동국대 사태가 이사회 임원의 전원 사태 결의로 진정될 전망이다.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는 12월 3일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제297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 전원 사태를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성타, 삼보, 지홍, 호성, 심경, 미산 스님과 이연택, 안채란, 김선근, 김기유 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동국대 이사회는 “현 이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며 전원 사퇴하고자 한다”며 “현재 단식과 농성 중인 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은 즉시 단식과 농성을 그만두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만약 그러하지 아니할 경우 전원 사퇴는 무효로 한다”고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는 “이사 전원 사퇴로 인해 법인 이사회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립학교법과 정관 규정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새로운 임원을 선임하여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사퇴한다”고 결의했다.법인사무처는 “이사회가 동시 사퇴하면 관선 이사가 파견될 수 있어 그걸 ...
2015-12-07 15:48:27
대구 능인고, 탄자니아 학교 건립에 동참
대구 능인고 학생들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을 추진 중인 아름다운동행에 학교 건립 기금 98만6천310원을 전달했다.능인고 학생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르고, 교내 축제 때 모금 활동을 펼쳤다.김정현 불교학생회장은 “우리에게 몇 개의 동전은 적은 돈이지만 다 함께 모은다면 머나먼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모은 성금이 뜻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상승 능인고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사업 동참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12-07 15:4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