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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문화원·힌두스탄대와 협약 체결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 5월 6일 인도문화원(원장 니하리까 씽)과 힌두스탄대(총장 아난 제이콥 버기스)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총장 보광 스님은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 니하리까 씽 인도문화원장, 아니타 라왓 1등 서기관 등을 만나 양 기관의 교류협력과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보광 스님은 “한국과 인도는 유사한 역사적·정신적 배경을 공유하는 긴밀한 사이”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 역시 행사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협력의지를 다졌다. 같은 날 오후 동국대는 힌두스탄대와 한국문화교육센터(CKoCHE)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힌두스탄대에 설립 예정인 한국문화교육센터는 달마대사의 해상로에 관한 연구와 함께 불교 및 한국문화, 한국어를 홍보하는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2016-05-11 15:04:43
동국대, 공연콘텐츠 산업 이끌 청년인재 육성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최근 수주한 ‘2016년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CT 융합형 공연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통해 공연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에 나선다. 동국대는 국내 공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멘토로 초청했다.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아리랑’의 고선웅, ‘김수로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김수로·최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작곡·음악감독 장소영 씨를 비롯해 유인수 연우무대 대표, 한승원 HJ컬쳐 대표, 오은희 작가, 동국대 이종대 교수, 정달영 교수 등 공연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들이 현장실무와 창작교육을 결합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국대는 공연콘텐츠 기획·극작·작곡 분야로 나눠 총 23명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전문가 멘토링 외에도 워크숍, 전문가 특강, 쇼케이스 공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창의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월 약 126만원(4대 보험 포함)의 교육지...
2016-05-10 19:18:22
위덕대, 회당대종사 탄생절 불사 봉행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5월 10일 오전 10시 공덕관 대학심인실에서 교직원 및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제114주년 탄생절 불사를 봉행했다.탄생절 불사는 능원 전법원장의 집전으로 삼귀명례, 강동발원, 헌등, 오대서원, 유가삼밀, 봉축법어, 봉축의 노래, 회향발원 순으로 진행됐다.
2016-05-10 19:15:15
공학계열 활성화… 현장실습지원센터 인기
위덕대(총장 홍욱헌)가 공학계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김태수)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현장실습지원센터는 공학계열 활성화를 위해 공학도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학생이 현장실습을 통해서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하려고 가족회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여러 업체와 취업을 전제로 한 현장실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산학협련단의 가족회사로 등록된 (주)윈티앤에스에서는 학생이 원할 경우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취업확약서를 실습생에게 부여하여 안심하고 실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철강IT공학부에서는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POSCO 취업반, 해외취업반, 대학원 진학반, 공모전반 등의 다양한 전공동아리를 만들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6-05-10 19:13:44
어린이날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부스 운영
위덕대가 위탁 운영하는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은정)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군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 제20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체험과 짠맛 미각테스트를 진행했다.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 씻기를 체험을 통한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식약처에서 제공한 5단계 짠맛 테스트(싱겁게 먹기 체험)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고 개인 상담도 열었다.박은정 센터장은 “손 씻기 실천 운동 확산으로 개인위생 수준 향상과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유도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울진군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0 19:12:21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와 5월 28일 학술대회 개최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회장 조수동·이진오)와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원장 권기현)은 5월 28일 오후 위덕대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근대 동아시아불교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권기현 밀교문화연구원장 개회사와 홍욱헌 위덕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대회에는 김영진 동국대 교수가 ‘중국 근대 불전 수입과 불서 편찬의 시대성’, 이태승 위덕대 교수가 ‘일본 근대의 불교가(佛敎家) 이노우에 엔료우(井上圓了) 활불교(活佛敎)에 대하여’, 김원명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한국 근·현대 불교학의 과제와 전망’, 조명제 신라대 교수가 ‘동아시아 근대불교의 지향과 굴절’에 대해 발표한다. 논평에는 김영덕 위덕대 교수, 원영상 원광대 교수, 윤종길 동아대 교수, 석길암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등이 나선다.
2016-05-10 17:16:33
‘2016 한국음식 박람회서 대거 입상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김정애) 학생들이 5월 4일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음식 박람회’에서 한식라이브와 제과라이브, 푸드카빙라이브 부문에 출전해 서울시장상 1명과 금상 10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애 외식산업학부 학부장은 “우리학생들의 꾸준한 준비와 창의력이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2016-05-10 10:39:36
위덕대, 3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 선정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 연차평가 결과, 3년 연속 계속지원 대학(Ⅰ유형)으로 선정됐다. 위덕대는 지역사회 수요분석에 근거한 학과 개설 및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평생학습중심대학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교과과정 개편 및 개발, 장학금지원, 학교생활 적응지원서비스, 성인친화형 학과체제 개편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여건을 개선해나가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포항·경주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평생학습 공생모델을 도출해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 평생학습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입학홍보활동에서도 성인학습자 학생홍보위원을 선발, 성인학습자 모집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성인학습자 모집과 입시설명회 지원 및 대학 홍보활동을 펼쳤다이정옥 평생교육취업처장은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됨에 따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6-05-10 10:38:28
포항 대도중 환호여중 송곡초 등과 MOU 체결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장덕희)는 5월 7일 오전 대도중학교에서 포항시 교육복지중점학교인 대도중학교와 송곡초등학교 ·환호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와 MOU 체결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교육봉사를 통해 풍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습능력과 학교적응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복지 사업이다. 위덕대 측은 “이번 체결은 지역 일선학교와 위덕대가 연합하여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공동체 프로그램을 특화해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이며 나아가 각 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문화·심리·복지를 향상시켜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끼를 실현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덕희 학과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한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교육 정보 교류를 통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상호 성장...
2016-05-10 10:38:07
동국대, 개교110주년 기념식 개최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5월 6일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개교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과 이사장 성타 스님, 주한인도대사 및 14개 해외자매대학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장 보광 스님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10년이 민족사학으로 자리매김한 영광스러운 역사였다면 앞으로 110년은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으로 한 번 더 재도약하는 역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여러 가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교수, 직원, 학생 그리고 25만 동문, 1000만 불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이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대학원 학술상,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과 함께 장기근속자와 우수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진행됐다.
2016-05-10 10:32:21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장학금 수여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학과장 김유석)는 5월 4일 교내 에너지공학관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1학년 학생 12명에게 200만 원씩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원자력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하나인 원자력인력양성사업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1, 2단계 포함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2016-05-06 13:21:33
동국대 일산병원에 발전기금 8천만 원 전달
조계종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은 5월 4일 동국대 일산병원과, 불교의학연구소에 각각 4천만 원씩 총 8천만 원을 동국대 일산병원에 전달했다. 명성 스님은 “동국대 일산병원이 불교종립병원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 의료포교의 중심도량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했고, 불교의학연구소가 전법활동에 치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태석기 의료원장은 “스님의 큰 뜻을 받들어 일산불교병원과 불교의학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기금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16-05-06 13:21:05
동국대 박물관, 개교 11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동국대 박물관(관장 정우택)은 5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교 11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여시아문(如是我聞)-깨달음의 길’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팔만대장경 판본이 전시된다. 일본 오타니대학이 소장한 고려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 판본 제10권은 고려 우왕 7년에 목은 이색 등이 공민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찍은 판본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600년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훈민정음 창제직후 손으로 쓴 가장 오래된 한글자료인 경기도 일산 원각사 소장 능엄경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이외에도 오타니대학이 소장한 여러 희귀자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우택 박물관장은 “일본 오타니대학과의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오타니대학이 소장한 경전과 해석서는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자료들이 많아 한국불교사상 복원에 여러 가지 중요한 단서를...
2016-05-06 13:20:34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마련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원장 김근우)은 5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입원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간호사들은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들을 위해 병실을 방문, 따뜻한 말과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간호팀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벤트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빠른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환자들은 “바쁘신 와중에 손수 꽃을 만들어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016-05-06 13:19:32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불화전시회
위덕대 불교문화학과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8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불화전시회를 개최한다. 불화전시회에는 불교문화학과의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1년 동안 직접 그리고 쓴 불화와 범서 60여 작품들이 전시된다. 불교문화학과측은 “이번 전시회는 현대 불화와 범서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불교문화의 전승과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아직까지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불화와 범서를 수도권도 아닌 지역에서 성대하게 부처님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지역 불교문화의 다양성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일반 불자들에게도 다채로운 축제의 한마당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06 13:19:01